당신이 알아야 하는 죽을때까지 성장판이 닫히지않고 자라는 물고기 고래상어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고래상어입니다

고래상어는 지구가 만들어지고

현재까지 발견된 어류 중에서는 가장 큰 생물입니다

참고로 최고의 크기를 자랑하고

최대 200t까지 자라는 흰수염고래가 있지만

흰수염 고래는 포유류 이기때문에

어류로써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고래상어는 최대 45t까지 자라는 어류로 밝혀졌는데요

 

 

 

물고기가 45t 이면 몇인분에 회가 나올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리고 이 고래상어에 특징으로는 등에 하얀점이 많이 있는데

이것때문에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등에 별이 빼곡히 찬 모습" 이라고 해서

현지어로 '마로킨타나' 라고불립니다

그럼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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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멈추지않는 성장판

고래상어는 45t까지 자랐다고 하는 기록이 있지만

이는 더 크게 자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상어가 평생동안 자라는 동물이기도 한데요

고래상어도 100년 넘게 살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오래 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에게 잡혀서 죽지않는한

계속해서 성장하며 크기가 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2. 300마리 새끼 임신

1996년 7월에 잡힌 암컷의 경우

새끼를 무려 300마리나 임신한 상어고래가 있었습니다

이 많은 새끼들은 한 번에 순풍순풍 모두 출산하지않고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조금씩 낳는다고 합니다

그 새끼들에 크기는 나오자마자 40~60cm 씩이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같은 경우에는 갓난아기가 태어나면

태어나자마자 30~50cm에 크기를 가진것을 생각한다면

인간이라는 동물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래상어처럼 큰 물고기가 새끼를 낳았는데

저정도 크기만 보면 작아보일수 있겠지만

어류에서 나오는 새끼치고는 어마어마하게 큰편이라고 합니다

 

 

 

 

3. 무늬만 상어?

상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그 이빨로 먹잇감을 뜯어먹을때에 공포는

실제로 보지않는한 상상도 하기 힘들죠

이와 같은 무시무시한 이빨때문에 다양한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죠

그런데 이녀석 고래상어는 상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상어로써에 특징이 불분명 합니다

고래상어는 상어임에도 불구하고 이빨이 매우 작기 때문입니다

고래상어는 먹이를 먹는 방법은 상어치고는 특이한데

입을 벌리고 씹기 보다는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입니다

주 먹이는 갑각류 , 오징어 , 플랑크톤 이지만

정어리 혹은 멸치 등의 군집형 소형 어류를 먹기도 합니다

 

 

4. 안전한 상어

여러분은 상어들을 이용해서 스릴을 즐기는

샤크케이지 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샤크케이지란 상어의 서식지에서

피와 고기로 상어들을 흥분시키고 모이게 한다음에

철창으로 이루어진 케이지에 들어가서 상어들을 구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죠

그런데 고래상어는 가까이에서 구경해도

인간을 위협하는 위험생물도 아니고

실제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사람중에서

고래상어를 만나는것을 대단한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성격은 덩치와 달리 온순하고

손으로 직접 만지거나 쓰따듬어도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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