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귀엽고 깜찍한 동물들도 있지만
정말 쳐다보기 먼가 혐오스러울 정도로 못생긴 동물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동물들을 위해서 못생긴동물보호 협회 라고 하는
못생긴 동물들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협회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영상은 못생긴 동물들 7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블롭피쉬
블롭피쉬는 경골어류에 심해어로
호주의 심해에서 분포하고 있고
생긴것과 달리 서식하는 바다의 깊이가
600~1200m 나 되는 심해에서 사는 심해어 입니다
이녀석은 약간좀 특이한데
대부분에 물고기는 부레가 있는데
이 부레를 사용해서 부력을 조절해서 가라앉았다가 떴다가 하는데
이 블롭피쉬는 심해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이유는
몸이 젤리같은 덩어리로 구성되어
물컹물컹하고 자체의 밀도가 물보다 조금 낮아서
심해에서 부력을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에너지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은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는데
이 외모 때문에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 마스코트 캐릭터가 되고
2013년 9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뽑힌 물고기 입니다
2.벌거숭이 두더지쥐
이녀석은 털은 온몸에 하나도 없고
굴을 파기위한 이빨은 정말 비호감 자체입니다
이녀석은 동아프리카에 사는 쥐에 종류로써
많게는 300마리가 무리를 이루어서
함께 굴을 만들어가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녀석이 300마리나 바글바글 하다면..
어우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이녀석들에 특징은 포유류이지만
생활방식은 오히려 개미와 비슷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녀석들은 한마리의 여왕과 지키는 병사들이 있는데
여왕은 자신의 아들중에서
가장 튼튼한 개체와 교미해서
계속해서 자녀를 생산을 합니다
이 수컷은 끊임없이 교미만 하다가
지쳐서 단명을 하게되고
단명을하면 다시 다른 수컷을 데리고와서 교미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왕이 아닌 무리의 암컷들은
처음부터 번식할 능력이 없어서 교미를 안하는것이 아니라
여왕에 대한 절대 권력에 대한 복종의 의미로
스스로 호르몬을 조절해서 일시적 불임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왕이 제 수명을 다하고 죽게되며
그때야 다른 암컷들도 자리는 노릴수 있다고 합니다
3.쿠바 솔레노돈
솔레노돈의 모양새는 기다란 주둥이가
먼가 호감형으로 생긴 얼굴은 아닌데요
특이하게도 이녀석은 포유류중에서 드물게 독을 가지고있는데요
이 독성 타액은 솔레노돈의 앞니에서 세어나오고
상대방을 물어버린다면 마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이 독으로 사냥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뛰어난 청각과 후각으로 곤충을 사냥하고
먹잇감을 발견하면 앞발로 먹깃감을 억누르고
독으로 먹깃감을 마비시킨 뒤에 천천히 포식을 하는 습성을 가지고있습니다
4.별코 두더지
먼가 별코두더지에 모습을 본다면
호감보다는 비호감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꺼고
보자마자 인상이 찌뿌려지는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길이는 20cm 정도로 골든햄스터의 크기와 비슷하고
꼬리에 지방을 저장해서 봄철 번식기를 대비할수가 있고
주로 물빠짐이 좋지 않은 축축한 땅을 선호합니다
이녀석은 생김새처럼 먹잇감을 찾는 방법도 비호감인데요
물속에서 냄새를 맡을수가 있는데 대상에 코를 대고
숨을 약간만 내쉬어서 공기방울을 만든다음에
콧속으로 빨아들이는 것을 반복해서 먹이를 탐지합니다
그리고 이녀석은 어디가 눈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눈이 퇴화되어 장님에 가깝다고 볼수가 있는데
사실상 코로 보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입니다
5.고블린 상어
먼가 상어하면 흉폭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잘생긴 얼굴과 모습들을 상상을 많이 하실텐데요
상어중에서 고블린 상어는 간혹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고블린을 쏙 닮아있습니다
이 머리 앞 쪽에는 길게 뻗어나온 코처럼 생긴 기관에는
다른 상어들에 비해서 월등히 많은 로렌치니 기관이 분포되어있어서
어두운 심해에서도 먹이를 쉽게 포착할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로렌치니 기관은
섭씨 0.001도보다 적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할수가 있습니다
최신형 레이더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고블린 상어의 별명으로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중생대 백악기 시절부터 살아왔고
1억 2천년만년 전부터 내려오면서 살아오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녀석은 해부학적으로 가장 독특한 턱구조를 가진 상어로 유명한데
턱이 안에서 쑥 나와서 공격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놈입니다
하지만 겉과 속이 다르다고 상어하면 강력한 턱힘이 유명한데
이녀석은 턱힘이 매우 약하다고 합니다
6.아이아이
이 동물에 이름은 아이아이 라는 동물로써
마다가스카르의 원산으로 여우원숭이의 일종이고
동시에 가장 큰 야행성 영장류 이기도 합니다
지금 사진으로는 머 이런 동물이 다있어 하겠지만
여러분들은 대중매체에서 이 동물을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펭귄들이 주인공인 마다가스카 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왕관을쓰고 왕 행세를 하는 돌아이가 하나가 있는데
그 돌아이에 옆에서 항상 만세 라고 외치는 동물이 있는걸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 동물이 아이아이에 모티브로 만들어진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진속은 먼가 비호감이고 귀여운 모습이라고는 없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마음을 녹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아이는 좀 특이한 역사가 있는데
야행성이고 개체수가 많이적어져서 1933년에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는데
1957년에 재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생긴 모습 때문에 당시에는 마다가스카르의 토착민들에게는
악의 화신으로 여겨져서 보이는 족족 죽였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지금은 멸종된 동물중 하나라고 합니다
먼가 해리포터에 나오는 도비를 닮아서
썩 호감형은 아닌 얼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SnLjgeCv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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