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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퍼그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4. 28.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퍼그입니다

퍼그는 못생겼지만 귀여운 외모로 인해서

많은 반려인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견종입니다

특히 신나게 놀때 코는 고는것처럼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를 듣고있으면 덩달아서 듣는사람까지 신나게 하는

매력있는 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매력있는 퍼그는 다양한 매체에서 다루게 되는데

대표적으로는 킹스맨에 주인공이 기르던 JB

그리고 맨인블랙에 개그파트를 맡고있는 프랭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퍼그는 주름지고 코가 짧은 단모종의 견종이지만

과거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퍼그는 늘씬한 모델같은 다리에

늠름하고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를 고는 소리가 매력적인 퍼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은 퍼그의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퍼그의 기원

퍼그의 원산지는 중국으로써

지금은 우리들 곁에서 다소 친숙한 견종이지만

생각보다 오래된 견종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신기하고 매력있는 견종에 과거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퍼그는 기원전 400년 이전 중국 왕실에서 사육이 되었던

짧은 주둥이를 가진 작은 강아지로 추측이 있기도 하며

마스티프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긴 역사속 어딘가에서 마스티프의 혈통이 섞인 것은 아닌가?

하는 전문가들의 주장도 제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602년 부터 1700년대 말까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를 통해서

중국에서 유럽으로 건너가서 네덜란드 왕실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렇게 퍼그는 중국의 견종이지만 네덜란드 왕실에서 사육이 되었고

왕가를 상징하는 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 당시에 왕의 초상화를 본다면 퍼그가 같이 있을정도로

네덜란드왕의 총애를 받던 견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말한것처럼 과거에 퍼그는 지금의 퍼그와는 다르게

늘씬하고 길쭉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쭈굴쭈굴하고 못생겼지만 귀여운 외모를 가지게 되었죠

그러한 이유는 당시에 유럽인들은 불독 같은 못생긴 개를 키우던것이 유행이였기 때문에

멀쩡하고 잘생기고 늘씬한 퍼그를 점차 못생긴 개로 개량을 시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눈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이 크고

주둥이가 무언가에 눌려 찌그러진 것처럼 쭈글쭈글한 퍼그가 탄생하죠

아무튼 그렇게 사람들에게 점차 유명해진 퍼그는

의외로 탄탄대로의 이미지를 쌓아가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일화로는 '폼페이' 라고불리는 퍼그가 있었는데

폼페이는 네덜란드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 벌인 80년 전쟁에서

빌렘 1세를 암살에서 구한 영웅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퍼그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웅으로써

대혁명 이후 외세의 침입으로 부터 나라를 지킨 나폴레옹의 부인 조세핀이

정말로 사랑하고 총애하던 견종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수감된 여성의 비밀 전령을 퍼그가 나폴레옹에게 전했다는 일화도 있다고 하죠

그리고 영국의 빅토리아여왕 시대에 이르러서는

영국에 소개되어 왕실과 귀족 사회 귀부인들로 부터 총애를 독차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퍼그의 이름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유래가 내려오고 있는데

퍼그는 라틴어로 주먹을 나타내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와

1700년대에 반려 동물로 많은 인기를 얻은 퍼그 원숭이에서 땄다는 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제외하고서도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기때문에

퍼그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원래는 퍼그를 돌연변이 취급하고 인정하지 않았지만

1885년 처음으로 애견 협회에서 공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퍼그의 특징

퍼그는 바닥에서 몸까지 25~28cm

최대 체중은 8kg까지 크는 소형견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퍼그의 신체적인 특징으로는 주름이 가득한 얼굴과 뭉그러진 코

그리고 작은 몸에서 튀어 나온 듯한 땡그란 눈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퍼그는 머리가 상당히 큰편에 속하는 견종인데

몸 크기에 비해서 머리를 비교하자면 정말 대두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 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꼬리는 말려있는 형태를 가졌고

주둥이가 짧은 것 또한 퍼그의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퍼그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말티즈나 푸들보다 좀더

퍼그를 사랑하고 매력적인 견종이라고 생각하는 팬층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또한 퍼그의 털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짧고 부들부들한 느낌을 주는 퍼그이기 때문에

퍼그를 안고자고 싶은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퍼그는 단두종의 특성상 코를 고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때문에

퍼그를 키우고 같이 안고 자는 반려인들에게는 다소 힘든 사항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나서도 퍼그는 살구색 , 은색 , 검은색 등의

정말 다양하고 부드러운 털들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다소 코골이 땜에 시끄럽다고 하더라도 만족하면서 키울수 있는 견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퍼그는 단모종이기에 우리가 아는 보더콜리 또는 리트리버와 같은 장모종보다

훨씬더 많은 털 빠짐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주면서

죽은털을 골라주고 털 정리를 해줘야 집안에 털이 날리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퍼그의 털은 다소 직모종의 뾰족한 털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그 때문에 퍼그와 조금만 뒹굴고 놀게 된다면

자신의 옷의 퍼그의 털이 박혀있는것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이같은 특징 때문에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이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퍼그의 평균적인 수명은 12~15년 이라고 볼수가 있고

주름이 많은 것이 신체적인 특징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주름이 귀엽다고 만지는것을 좋아하지만

이 주름은 질병을 가져올수도 있기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

특히 눈병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퍼그는 안구 감염, 각막 궤양 , 안구 건조증 등을 흔히 겪을 수가 있습니다

관리하는 방법은 주기적으로 주름 사이사이를 닦으면서 관찰을 해줘야하는데

그것이 늦어져서 제때 치료를 하지 못하면 실명으로 이어 질수도 있기때문에

퍼그는 평생토록 꾸준하게 손이가고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의 주름은 박테리아와 효모의 적합한 환경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그렇기에 염증과 감염에 취약한 만큼 정기적인 관리와

털 손질이 필수적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퍼그는 먼가 조금 방치하듯이 키우는 견종이라기 보다는

부지런하고 꼼꼼한 보호자에게 알맞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퍼그를 키워본 보호자들이라면 당연히 알겠지만

퍼그는 엄청난 식탐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먹을것에 대한 식탐이 상상하는것 이상이죠

오죽하면 다른 애들이 먹는 걸 자기가 먹으려고 하고

주인이 먹지 말라고 머리를 밀어도 밀어도 밀리지않고

끝까지 머리를 들이밀면서 힘으로 들이대는 식탐을 가졌죠

그래서 퍼그는 식탐을 조절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사료를 줄 때는 자율급식을 하는것보다는

항상 한 번에 정해진 분량만큼만 주는것이 좋고

특히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개들은 살이 더욱더 찌기 때문에

중성화 사료를 먹이거나 연령층을 높여서 사료를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퍼그자체가 그렇게 미치도록 활동성이 있는 견종이 아니기 때문에

식단관리도 해주지않고 운동도 하지않게 된다면

퍼그의 식탐으로 인해서 금방 디룩디룩 살이찌고

건강면에서 큰 문제가 될수가 있습니다

 

3퍼그의 성격

퍼그는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주인에게 충실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그리고 워낙에 순딩순딩하고 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다른동물들이 자신을 너무 귀찮게 하거나 아프게 하는게 아닌 이상은

다른 동물들에게 친절하며 공격적으로 행동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볼수 있을정도로 매우 착한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퍼그는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키울수 있는 견종입니다

간혹 키우고 있던 반려동물이 아이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퍼그는 이러한부분에서는 거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견종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워낙에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워낙에 사람을 너무좋아하고 저돌적인 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를 울릴수도 있기때문에

단둘이 두는 경우는 없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퍼그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로는 바로 인싸같은 적응력 입니다

퍼그는 작은 아파트에서도 그리고 큰 저택에서도

다소 빠르게 적응을 할정도로 적응력이 높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퍼그는 의외로 질투심이 많고 고집을 부리는 면이 있기 때문에

2마리 정도로 같이 키우면 상관은 없지만

너무 많은 여러 견종들의 강아지와 함께 키우기에는

다소 어렵다 라고 볼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퍼그는 여유있는 성격 탓에 안정적이고 빈집도 잘 지키는 편이라

결혼을 하지않고 혼자사는 사람들이 키우기도 적합한 견종입니다

그리고 퍼그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의사 표현을 할 때

킁킁거리는 소리를 일부로 내면서 의사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킁킁거리며 소리를 내고 의사 표현을 하는 퍼그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주인에게 효과적으로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4퍼그의 유전병

퍼그는 과거에는 단두종이 아니였지만 현재는 대표적인 단두종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두로 인한 역 재체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재체기를 하는 과정에서 만성적인 호흡 문제를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리한 근친교배 과정을 걸쳐서 그런거겠지만

퍼그는 여러가지 유전병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고관절 이형성증 , 슬개골 탈구 , 대퇴골 허열성 괴사증 등의

무시무시한 질병을 가질수 있는 견종입니다

특히 PDE 라고 불리는 뇌염은 퍼그에게만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는 발작이나 혼수상태를 걸쳐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죠

이러한 질병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퍼그를 지키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예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퍼그는 중국의 견종으로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진 견종입니다

그 기간은 기원전 400년 이전 중국 왕실에서 사육이 되었다고 하며

긴 역사속 어딘가에서 마스티프의 혈통이 섞인것은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1602년 부터 1700년대 말까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를 통해서 중국에서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면서

유럽에 퍼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퍼그는 중국의 견종이지만 네덜란드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네덜란드 왕실에서 사육이 되었고 왕가를 상징하는 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 당시에 왕의 초상화를 본다면 퍼그가 같이 그려져 있기도 하죠

그리고 퍼그는 현재에는 쭈글쭈글하고 못생긴 얼굴을 보여주지만

과거에는 늑대처럼 늠름하고 잘생긴 외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유럽에는 못생긴 개를 키우는것이 유행이였는데

그러한 유행을 맞추는 과정에서 퍼그는 점점 못생기게 교배가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퍼그는 폼페이라고 불리는 퍼그가 가장 유명하다고 볼수가 있는데

그 폼페이는 네덜란드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 벌인 80년 전쟁에서

빌렘 1세를 암살에서 구한 영웅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세의 침입으로 부터 나라를 지킨 나폴레옹의 부인 조세핀이

정말로 사랑하고 총애하던 견종으로 유명하다고 하죠

그러다가 영국에 소개가 되면서 왕실과 귀족 사회 귀부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퍼그의 이름에 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나오는데

라틴어로 주먹을 나타내는 의미를 가졌다는 설과

1700년대 반려동물로 많은 인기를 얻은 퍼그 원숭이에 이름에서 땃다는 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퍼그는 바닥에서 몸까지 25~28cm

최대 체중은 8kg 까지 크는 소형견에 속합니다

퍼그의 가장 큰 신체적인 특징으로는 주름이 가득한 얼굴과 뭉그러진 코와

땡그랗고 튀어나온듯한 눈이라고 볼수가 있고 상당히 머리가 큽니다

그리고 살구색 , 은색 , 검은색의 털을 가지고있고

직모종의 특성상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지기 때문에

털 알레르기가 있는 견주들은 다소 안키우는게 좋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퍼그의 평균적인 수명은 12~15년 정도이고

주름이 많다라고 볼수가 있는데 그 주름이 많다는것이 단점으로 작용을 합니다

그 주름을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지 못한다면

안구 감염 , 각막 궤양 , 안구 건조증 등의 걸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름 사이 사이는 박테리아 또는 효모가 발생하기 쉬워서

주기적으로 닦아주면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식탐을 가지고 있고 활동량이 많지않아서

식단관리를 해주지않는다면 어느새 돼지가 있는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또한 퍼그는 대체적으로 온순하고 충실한 성격을 지녔고 착한 견종 입니다

다른 견종들이 심하게 귀찮게하거나 아프게 하지않는다면 공격적이지는 않치만

다소 질투심이 많기때문에 다견가정보다는 한마리나 두마리만 키우는게 좋다

라고 정리를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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