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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웰시코기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5. 3.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웰시코기 입니다
웰시코기는 원통형에 긴 몸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빵실빵실한 궁댕이는 정말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웰시코기의 빵빵한 궁댕이를 본다면
마력에 이끌린것처럼 궁디팡팡을 해주고 싶을겁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견종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유명 연예인들도 이 견종을 키우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엑소 백현의 몽룡이
마마무 문별의 대박이 , 행운이 , 그리고 건강이 삼남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웰시코기이지만
엄청난 단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마무시한 털빠짐이라고 합니다
웰시코기의 털빠짐은 정말 상상 이상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빗질을 하면서 나오는 털들을 모은다면
왠만한 소형견 크기에 털들이 나온다고 하죠
오늘은 방실방실한 궁댕이가 매력적인 웰시코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웰시코기의 역사
웰시코기의 첫등장은 11세기경 플랑드르의 직공들이
영국의 웨일스 지방으로 들여온 데에서 유래가 시작하게 됩니다
웰시코기의 이름의 뜻은 웨일스어로 
영국 웨일스 지방을 뜻하는 웰시와
난쟁이 개를 뜻하는 코기를 합쳐서 웰시코기라고 부르게 됩니다
웨일스 지방의 난쟁이 개라는 뜻을 가진 웰시코기는
다양한 구전동화가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웨일스에 살던 목축업을 하는 부모님에게 자란 아이들은
어느날과 같이 양들을 데리고 산책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책 도중 신기하게 생긴 동물을 목격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목격한 동물이 처음에는 여우인 줄 알았는데
천천히 다시보니깐 그것은 여우가 아니라 강아지 였다고 하죠
웰시코기의 생김새가 얼핏보면은 여우와 비슷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를 목격한 아이들의 부모님은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기위해서
조금은 착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웰시코기를 발견한 아이들의 부모들은
이 강아지들이 요정의 선물이라고 아이들을 속였다고 하죠
요정들이 원래 웰시코기를 타고 다녔는데
요정들이 아이들이 착하게 지냈다는 이유로
요정들이 특별히 선물을 준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족은 이 웰시코기를 입양하기로 결정했고
훗날에는 훌륭한 목축견이 되었다는 구전동화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구전동화가 있는것처럼
웰시코기는 우리들 주변에서 많이 볼수있고 귀여운 견종입니다
그리고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과거에도 그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12세기 초에 영국의 헨리 2세가 웰시코기 팸브로크를 키우기 시작을 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헨리 2세가 키우던 웰시코기는 왕실의 개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또한 리처드 1세 , 웨일즈 6세 부터 영국 왕실의 엘리자베스 2세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견종으로 유명하다고 하죠
특히 가장 유명한 웰시코기의 일화로는
한 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웰시코기를 12마리나 길렀다고 하는데
이때는 웰시코기를 보고 '영국 왕실의 개'라고 불리기 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았던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는데
그 별명은 '움직이는 카페트'라고 별명을 불렀습니다
그것은 부드러운 털을 가진 웰시코기 뭉쳐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별명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웰시코기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그 두가지는 팸브로크와 카디건으로 나뉘게 됩니다
두종류는 한 때는 같은 종으로 분류가 되다가
1930년부터 세분화 하여서 두 종류로 구분을 하게 되었다고 하죠
두 종의 차이는 팸브로크는 꼬리가 아주 짧거나 없고 귀 끝이 뾰족하게 태어나며
털색깔은 회갈색 , 적갈색 , 얼룩진 갈색과 검정의 털색깔을 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팸브로크가 우리가 흔히아는 웰시코기의 모습이라고 볼수가 있는거죠
그리고 카디건은 털이 길고 꼬리가 마치 여우처럼 길며 귀 끝이 조금 둥근편인데
털색깔은 단모에서 중장모의
적갈살 , 황갈색 , 흰색 , 흰색의 얼국이 있는 검은색의 털색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1933년 이후에 영국의 왕이 된 조지 6세가
요크공이라고 불리던 때에 궁전에서 사육하였던 것이
구전되어서 전세계로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웰시코기의 특징
웰시코기는 바닥에서 몸까지 25~31cm
몸무게는 최대 17kg 까지 성장을 하는 중형견에 속하는 견종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웰시코기의 어렸을때 모습만 보고
소형견이라고 오해를 하기도 하는데
웰시코기는 중형견이라는것을 절대로 잊으면 안되는 견종입니다
원래 웰시코기는 농가에서 경비견이나 목양견 등으로 사육이 되었습니다
키가 작고 다리가 짧으면서도 튼튼해서 소나 양의 아래를 쏙쏙 잘 지나 다니면서
주인이 시킨일을 거의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웰시코기들은 대부분 꼬리가 짧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꼬리가 짧은것이 원래부터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잘못된 사실이라는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까 앞에서 말한것처럼 웰시코기는 팸브로크와 카디건으로 분류가 됩니다
조금 쉽게 말하면 팸브로크는 털이 짧은 단모종 , 카디건은 장모라고 볼수가 있겠죠
그런데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웰시코기 종류인 팸브로크는
우리가 아는것처럼 꼬리가 짧은것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이것은 대부분 어릴 적에 단미 수술을 받아서 꼬리가 잘리게 된것이죠
본래 단미를 하는 이유는 웰시코기는 목양견의 역할을 수행을 했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가축에게 꼬리를 밟혀서 크게 부상을 입을수 있기때문에
당시의 사람들은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단미를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 단미라고 불리는 꼬리를 자르는것이
고착화 되어서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 관습적으로 내려온다는 것인데요
물론 단미를 하고 안하고는 보호자의 맘대로 하는것이겠지만
문제는 단미를 진행하는 시설의 위생상태가 열약하고
강아지들이 어리기 때문에 마취없이 단미를 진행을 하기 때문에
내가 만약에 그 강아지라면 상당히 고통이 크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목양견이나 의학적 소견없이
단지 미용을 목적으로만 단미를 진행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에 따라서는 국내에서도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단미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높아지게 되면서 단미를 하지 않는 추세라고 하지만
국내법상으로는 단미는 불법이 아니라고 하죠
그래서 제가 단미 부분에서 드리고 싶은말은
단미를 하든 않하든 그것은 보호자들의 선택이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거나 관습적으로 하는 것인 줄 알고 단미를 진행하는 견주들도 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들에 대한 지나친 비난을 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미만 했다는 이유로 인해서
다른사람들에게 욕을해도 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지식을 알고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3웰시코기의 털빠짐
웰시코기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들의 공통된 걱정거리가 있는데
그것은 웰시코기의 어마어마한 털빠짐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웰시코기를 키우는 견주들은 이것에 대해서 격한 공감을 할겁니다
직모종 개들이 원래 털이 빠지는 정도가 심하기는 하지만
웰시코기는 유독 심하게 빠져서 키우고 있는 반려인들을 놀라게 만드는데요
특히 웰시코기가 털갈이 시기가 진행이 되면 털과의 전쟁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웰시코기의 털은 겨울에는 짧고 굵은편에 속하고
여름에는 다소 길고 가느다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1년에 2번 겨울용털에서 여름용털로 그리고 여름용털에서 겨울용 털로 털갈이를 하는데
그 구간에는 정말 온집에서 털들이 함께 살고 육안으로 털이 날라다니는것이 보인다고 하죠
하지만 굳이 이 털갈이 시기가 아니더라도 어마어마하게 빠지는 편인데
특히 목욕을 시킬 때마다 하수구가 막힐 정도라고 합니다
게다가 털갈이 시기는 약 1~2주 정도 지속이 되는데
이 무렵에는 매일매일 빗질을 해줘도 엄청나게 빠지고
온집안에 털들이 날라다니는걸 볼수가 있죠
그리고 이 털들 때문에 가정제품에서도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컴퓨터 내부에서도 털 때문에 필터가 막히는 일이 의외로 많다고 하죠
그래서 웰시코기를 키우는 주인들은 검은 옷이나
털이 잘 붙는 코트류를 입을 때를 가장 많이 걱정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료를 주고 목욕을 시키고 빗질을 자주 해준다고 해도
웰시코기의 털빠짐을 막을수 없기때문에
애초에 이 털빠짐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키우지 않는게 맞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웰시코기의 털을 가지고 온라인에서는
고양이와 웰시코기 중에서 털빠짐의 승자는 누구인지 가리는듯한
영상이 간혹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웰시코기를 키우기전에는 반드시
자신이 개털 알러지가 없는지 확인을 하고 키우는것이 좋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4웰시코기의 성격
웰시코기의 성격은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게 되면 겁이 없다 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타입으로
상당히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죠
그리고 워낙에 생각을 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개 스스로가 난관에 닥쳤을 때는 스스로 판단을 하여
해결을 하는 똑똑한 모습도 보여주기 때문에 지능도 상당하다고 볼수가 있는거죠
그리고 웰시코기는 사람과 스킨쉽하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애교 넘치는 견종입니다
특히 어린이에 대한 친밀감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집에서도 조금은 쉽게 키울수 있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덩치는 있지만 애교가 넘치는 견종을 키우고 싶을때
이 웰시코기는 정말 강추하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웰시코기는 주인과의 유대관계가 깊다고 볼수가 있는데
주인이 잘 교육하고 훈련을 한다면 웰시코기의 지능과 잠재력을 극대화 할수가 있습니다
감시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워낙에 뛰어나서
본래 목적대로 목축업에 투입하면 안성맞춤이라고 볼수가있지만
하는 행동이 워낙에 재미있고 귀여운 외모에 무난한 성격 그리고 똑똑한 지능까지
현대 가정에서 순수하게 집에서 키울수있는 반려견에 안성맞춤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똑똑한 지능은 조금만 잘못 교육을 시켜주면 어긋나기도 하는데
웰시코기가 원래 목양견 출신이라는것은 이 영상을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 목양견을 하는 과정에서 웰시코기는
가축의 발 뒤꿈치를 물거나 짖어서 몰던 본능이 강하게 남아있는 견종이라
가끔씩 사람의 발 뒤꿈치까지 노리고 다녀서 문제가 될수가 있습니다
강아지일 때 주로 나타나는 습성이라서 어리다면 훈육을 통해서 없어지기는 하지만
개체차가 있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웰시코기는 목양견의 특성상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는편인데
주인이 퇴근하고 돌아올때면 산책하고 싶어서 흥분하는 경우를 보게됩니다 
웰시코기의 강철같은 체력은 하루에 1~2시간은 산책을 기본으로 해줘야하고 
넓은공간에서 풀어주고 따라오면서 지칠정도로 뛰게 해주면 상당히 만족한다고 하죠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웰시코기의 첫등장은 11세기경 웨일스 지방에서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웰시코기의 이름의 뜻은 웨일스 지방의 난쟁이 개 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습니다
현재에도 웰시코기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지만
과거 역시 그 인기는 엄청나게 높았다고 합니다
12세기 초에 영국의 헨리 2세가 웰시코기를 키우기 시작을 하였고
리처드 1세 , 웨일즈 6세 , 엘리자베스 2세까지 이 견종을 키웠다고 합니다
한 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2마리의 웰시코기를 키웠는데
그것을 본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움직이는 카페트 라고 별명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웰시코기의 종류로는 두가지 종류의 웰시코기가 존재하는데
그 종류의 이름은 팸브로크와 카디건으로 분류를 하게 됩니다
팸브로크는 우리가 흔히 아는 웰시코기의 모습이라고 보면되고
카디건은 웰시코기의 얼굴의 털이 길고 여우 꼬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웰시코기의 크기는 바닥에서 몸까지 25~31cm
최대 체중은 17kg 까지 자라는 중형견에 속하는 견종입니다
키가 작고 다리가 짧으면서도 튼튼하기 떄문에
과거에는 소나 양의 아래를 쏙쏙 잘 지나 다니면서
주인이 시키는 일을 완벽하게 수행을 했던 목양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웰시코기는 꼬리가 짧은것을 볼수가 있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꼬리를 자르는 행위를 하였기에 짧은것인데
과거에는 가축들에게 꼬리를 밟혀서 큰 부상을 당할수도 있으니깐 단미를 했지만
현재에는 미용을 목적으로 단미를 하는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웰시코기의 성격은 조금 겁이 없다 라고 볼수가 있는데
상당히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워낙에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만약에 웰시코기에게 어떠한 난관에 닥쳤을때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합니다
워낙에 하는 행동이 재미있고 귀여운외모에 무난한 성격 그리고 똑똑한 지능까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반려견으로 안성맞춤 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웰시코기는 털날림이 엄청난 견종중 하나이기 때문에
털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알맞지않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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