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치와와 입니다
치와와는 정말 작은 견종으로 유명하지만
그것보다 더욱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치와와는 쉽게 몸을 부들부들 떨고 항상 화가 나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유명하면 치와와를 검색해본다면 연관검색어로
분노라는 단어가 나올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치와와는 작게 만들기 위해서 인위적인 근친교배를 하게 했습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머리의 두개골이 극단적으로 작아지게 되면서
두개골이 뇌보다 작아지게 되고 뇌를 조이게 되면서
두통이 생겨서 부들부들 떨고 화를 낸다는 말이 있다고 하죠
오늘은 무리한 근친교배로 작게 탄생하고 몸의 절반이 분노인
치와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은 치와와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치와와의 역사
치와와의 기원에 대해서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일단 먼저 치와와 라고 불리는 이름은
텍사스 , 아리조나 , 뉴멕시코를 경계로 하는
멕시코 북부지역의 이름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것으로 치와와의
역사에 대한 모든 부분을 설명하기는 힘들고
유래와 발달에 대해서 완전히 해석할수는 없다는것이
현재의 고생물학자들의 의견이라고 하죠
고생물학자들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원전 5세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 해석이 모호해지고
고대 치와와는 여러 나라에서 그 존재가 보여지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게 되는데
우선 첫번째 추측으로는 기원전 1100년경에 멕시코 중부와 남부지방에는
'톨텍'이라고 불리는 멕시코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멕시코 원주민들은 작은 개를 데리고 있었고
그 견종의 이름은 '테치치' 라고 불리는 장모종의 작은 개였다고 하죠
이 테치치라는 견종은 남아메리카 마야원주민의 유물 중 조각으로 발견이 되면서
문학 및 유적으로도 그 존재가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멕시코에서 발견된 1000년 전의 고대의 개 테치치와
오늘날의 치와와의 DNA 수가 일치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멕시코의 원주민들이 키웠다는것은 정설로 보여집니다
테치치는 다리가 길고 마른 몸에 염소를 닮았다고 하며 등이 솟아있다고 묘사가 되는데
과거에 이 테치치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과거의 멕시코 원주민 톨텍의 문명이
아즈텍의 문명에게 정복을 당한 뒤
테치치와 타 견종들은 아즈텍사원에서 의식의 제물로 사용되어 졌습니다
실제로 아즈텍에서는 작은 테치치를 보고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테치치가 죽은 자의 영혼을 인도하고 영혼을 지켜준다' 라고 생각을 했다고 하죠
그래서 아즈텍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사람과 함께 테치치를 화장을 시켜서
유골의 옆에 같이 보내줬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현대사회에서 이러면 정말 뉴스에 나올정도에 일이겠지만
당시에는 이것이 정말 당연하다는듯이 이뤄졌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테치치가 정말 죽은 자의 영혼을 인도하고 영혼을 지켜준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자신을 죽인 사람들이 머가 이쁘다고 영혼을 지켜줄지는 참 의문점이 듭니다
그리고 두번째 추측으로는 아즈텍 문명이 멕시코
그리고 카브리 연안과 남아메리카를 침략했던 스폐인 군대에 의해 몰락하면서
이 견종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스페인 군은 스페인에서 데리고 왔던 작은 테리어 타입의 개와
테치치를 교배시켜서 나온종이 바로 우리들의 근처에 있는 치와와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추측으로는 치와와는 실제로 유럽에서 처음 유래된 개라는 학설인데
이들은 스페인의 군대가 애초에 이 견종을 신대륙으로 데려왔다고 말하며
그 근거로 지중해연안의 몰타섬에 살던 견종들이
선천적으로 '모렐라'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증거로 세웠는데요
여기서 나오는 '모렐라'는 머리 가운데의 구멍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천공이라고 불리는 말로 통합니다
이것은 어릴때 사람이든 특정한 개든 두개골이 닫치지 않는것을 말하죠
그래서 조금 쉽게 말하면 지중해 연안의 몰타섬에 살던 견종들이
선천적으로 모렐라를 갖고 있다는 점이고
다른 견종들에게는 없는 이 모렐라가 치와와에게는 있기때문에
유럽에서 처음 시작된 개라고 추측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어떤 기원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첫번째 추측이였던 텍사스 테치치와 관련된 역사가 맞을까요?
두번째 추측이였던 스페인의 테리어와 교배가 된것일까요?
세번째 추측이였던 모렐라로 인한 연관성의 유럽 탄생이 유력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치와와의 정식기록은
1850년대에 멕시코의 치와와주에서 발견되었는데
지역의 이름을 따서 '치와와' 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20세기까지만 해도 치와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견종이였는데
19세기 말에 '제임슨 왓슨' 이라고 불리는 미국인이
멕시코 치와와주에서 치와와들을 미국으로 데리고 오게 되었고
그 이후 여러가지 이슈의 주인공이 되면서 점차 유명해지게 됩니다
1890년에 미국 켄넬클럽 AKC에 처음 치와와쇼가 개최되기도 했고
1903년도에 미국의 켄넬 클럽의 공식으로 인증이 되었고
1952년에는 치와와 클럽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2치와와의 성격
강아지의 입질이나 공격성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을 할수가 있습니다
자신을 지키기위한 방어용 또는 위협용 혹은 과시용으로 무는 시늉 또는
살짝 무는 경우가 있고
정말 미치도록 달려 들어서 피가 철철 날정도로
세게 물거나 물어서 흔드는 행동까지 하는 공격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경우에서 치와와 친구들은
전자에 속하는 방어용이나 위협용 혹은 과시용으로 보여주는 입질이나
공격성을 꽤나 자주 보여주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 치와와를 한마디로 말할수있는 속담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것은 치와와 처럼 작은 견종이 사납다고 해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신의 체구를 떠나서 은근 파이팅 기질이 넘치고 자존감이 높고
겁도 없는 성격이 많기에 아주 댕댕이 시절부터 확실한 훈련을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기질은 '장모치와와' 보다는 '단모치와와'에게 자주 보인다고 하죠
그리고 치와와는 주인을 포함해서 누구에게도 쉽게 복종하지 않는 성격인데
그러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훈련이 매우 어려운 견종 중 하나입니다
일각에서는 치와와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견종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치와와는 주인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극단적인 행동과 경계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인에게 충성도가 높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죠
그래서 주인하고의 관계만 놓고 보면 결코 주인의 말을
잘 듣는 견종이 아니라는 거죠
독립심과 남에게 복종하지 않으려는 자존심이 무척이나 높아서
남에게 자존심을 굽히는 것을 죽어라 싫어하기 때문에
그냥 아무런 이유도 없이 본능적으로
주인 말을 무조건 따르지 않으려고 하죠
만약 여러분들이 키우는 치와와가 그렇지 않다면
정말 축복하고 상위1%의 치와와를 만났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와와는 단순히 주인에 말을 잘듣지 않아서 훈련이 안되는것이 아니고
지능이 상당히 낮은편에 속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어릴때 어르신들은 머리가 큰 어린이들을 보고 똑똑할꺼다 라고 했는데
치와와는 그 말에 어울리는 것처럼 전체 79위중 69위에 속한다고 합니다
위쪽에 중복순위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실제 등수로는
최하위 10%안에 들어가는 지능지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죠
이와같은 지능지수가 나온것은 개의 지능은 인간처럼
인지 능력 , 사고능력으로 측정되는것이 아니라
주로 훈련성으로 평가가 됩니다
조금 쉽게 말하자면 지능이 단순히 낮다는 것은 그만큼 훈련이 어렵고
주인의 말을 잘 듣지 않기때문에 69위에 순위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3치와와의 특징
치와와는 바닥에서 몸까지 13~23cm
최대 체중은 27kg 정도의 초소형견에 속합니다
아주 작지만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별명이 하나가 있는데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용감한 개' 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치와와는 털이 매끈한 단모종이 많으며
장모종은 약간의 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털의 색은 흰색 , 검은색 , 황갈색 , 얼룩무늬 등 다양한 무늬의 패턴이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황갈색 , 흰색 , 검은색, 초콜릿색이 있다고 하죠
그리고 치와와는 머리가 극히 작다고 볼수가 있는데
치와와의 머리는 사과처럼 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모양을 흔히 '애플돔' 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유전적으로 근친교배로 인한 불완전한 두개골을 가지고 태어나는 유일한 포유류로
태어나고 6개월 동안은 두개골이 완전히 형성될 때까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개골에 정수리 부분에는 틈이 있어서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높은곳에 떨어지거나 모서리에 부딪히게 되면 매우 위험하니
사전에 높은곳에는 절대로 못 올라가게 하는것이 중요하고
집안에 위험해 보이거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은
안전한 쿠션을 붙여서 사전에 예방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4치와와의 분노
치와와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유난히 몸을 잘 떠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인터넷에서 치와와를 검색하면
치와와의 몸의 반은 '분노'이며 반은 '떨림'이라고
농담식으로 말을 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마냥 전혀 틀린말은 아니라고 볼수가 있는데
추위를 많이 탄다거나 긴장을 하거나 화가 나거나
자기가 작은 것을 알아서 무서워서 떠는 거라고 하지만
가장 유력한 추측은 두개골과 관련됐다고 합니다
치와와는 앞에서 말한것처럼 두개골의 정수리 부분에 천공이 열려있는데
보통 다른 견종에 경우에는 2~3개월에 걸쳐서 닫히는 경우가 많지만
치와와는 닫히는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고
성견이 되어도 천문이 닫히지 않는 일이 자주 발생하므로 특히 머리를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천문이 닫히지 않는다고 해서 건강상으로 이상이 될건 없다고 하지만
한편으로 이 두개골이 지나친 품종개량의 결과로 인해서
치와와의 두개골이 뇌에 비해서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와와는 항상 두통에 시달리게 되었고
이 두통이 치와와가 난폭한 원인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치와와의 역사에는 정말 다양한 추측들이 있지만 그중에 대표적인걸 말하자면
첫번째로는 멕시코의 테치치와 관련된 역사가있고
두번째로는 스페인의 테리어와의 교배가 시작이라는 역사가 있고
세번째로는 모렐라 즉 천공으로 인한 연관성으로 인한 유럽탄생의 추측들이 존재하며
정식 기록으로는 1850년대에 멕시코의 치와와주에서 발견이 되어서
지역의 이름을 따서 치와와 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19세기 말에 제임슨 왓슨 이라는 인물로 인해서
전세계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치와와는 방어용 혹은 위협용 혹은 과시용으로 보여주는 입질이 강하며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 속담이 어울리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와와는 지능지수가 전체 79위중 69위에 속하는데
위쪽에 중복순위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실제 등수로는
최하위 10%안에 들어가는 지능지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와와는 바닥에서 몸까지 13~23cm
최대 체중은 27kg 정도의 초소형견에 속하고
단모종과 장모종의 구분이 되지만
대부분은 단모종이 성격이 더러운 경우가 많고
치와와의 머리는 상당히 작다고 볼수가 있는데
유전적으로 근친교배로 인한 불완전한 두개골을 가지고 태어나는 유일한 포유류로
태어나고 두개골이 완전히 형성되기전까지는 머리를 조심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치와와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유난히 몸을 잘 떠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이것 또한 근친교배로 인한 두개골이 작아지게 되면서
뇌에 비해 작은 두개골을 가지게되었는데
그로인해서 만성두통에 걸리게 되어서 항상 짜증을 내고 사납다고 한다
정도로 요약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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