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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포메라니안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4. 19.

 

안녕하세요 꽁냥백과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포메라니안 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방실방실한 털과
해맑은 미소로 주인들에 마음을 힐링해주는 견종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포메라니안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견종인데요
간혹 포메라니안 이지만 조금만 사이즈가 크면
스피츠가 아니냐 라고 묻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죠
하지만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 작고 귀여운 포메라니안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흔히 아는 대형견 사모예드나 저먼 스피츠와 같은 종을
소형화 시켜서 만든것이 포메라니안 이라고 하죠
오늘은 작지만 늑대를 닮은 견종 포메라니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포메라니안 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포메라니안의 역사
국내에서 말티즈 , 푸들과 더불어서 가장 인기가 많은 포메라니안
이 포메라니안은 역사가 그렇게 오래된 견종은 아닌데요
포메라니안은 아이슬란드에 '랩랜드' 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썰매를 끌던
저먼 스피츠와 사모예드에서 유래가 되었던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 이라는 이름은 발트해의 남쪽연안의 독일과
폴란드에 걸친 '포메라니아' 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포메라니안은 귀여운 외모와 행동때문에
처음부터 유럽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는데
이름만 들으면 알수있는 미켄란젤로 , 모차르트 , 마틴 루터 등의 인물들도
이 귀엽고 매력있는 포메라니안을 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포메라니안은 누가봐도 소형견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이렇게 작은 견종이 아니였는데요
이 견종은 19세기 당시에 영국에 처음 소개가 될 당시에는
대략 13kg 정도의 무게로 현재와 비교하면 상당히 큰편 이였습니다
그리고 털의 모양과 털의 색상등의 여러가지 측면에서 봤을 때
독일의 울프 스피츠와 상당히 외형적으로 비슷했다고 하죠
그런데 영국에서는 당시에 이 견종을 단순히 스피츠종으로 정해 버렸지만
1870년에 들어서는 영국 켄넬 클럽에 정식으로 승인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1880년대에 빅토리아 여왕의 반려견으로
사랑을 받았던 포메라니안이 있는데
그 포메라니안의 이름은 '마르코' 라고 불리는 포메라니안 이였습니다 
그 마르코는 이태리 프리렌스 지방에서 오게되는데
처음 이 견종을 선보일 당시의 체구가 5kg밖에 되지않은 작은 크기였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이지만 작은 포메라니안에 관심이가고 좋아했던 빅토리아 여왕은
이 견종의 번식에 대해서 힘을 썻고
이때 처음으로 '포메라니안' 이라고 불리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도그쇼에까지 출연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으며
이 견종은 독일에서 영국으로 그리고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 여왕은 견종의 소형화에 특히 힘을 썻는데
여왕의 일생동안 포메라니안의 몸집은
무려 50%까지 줄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빅토리아 여왕이 마르코 라고 불리는 견종을 키우면서부터
우리가 아는 포메라니안의 크기까지 소형화 한것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1892년도의 미국의 한 전람회에 출시하였고
1900년에는 미국의 아메리칸 켄넬클럽 AKA에 인정을 받았으며
미국의 포메라니안 협회 PCA도 이때 결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2포메라니안의 성격
포메라니안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완전히 초딩같은 성격을 보여주는 귀여운 견종입니다
상당히 적극적이고 발랄하면서도 영리하고 눈치 빠른 친구들인데
의외로 까불 까불하면서도 지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내가 한번 해봐서 힘으로 안될 것 같으면
멀리서 짖기만 하는 소심쟁이같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하지만 일부 포메라니안들은 체급 차이가 2배이상이 나도
자기가 쌔다고 힘 겨루기를 하는 친구들도 많은데요
소형화된 역사가 그리 길지가 못하고
견종 자체가 '스피츠' 계열의 견종이기에 확실히 활동량이 많고 작지만
터그 놀이도 절대로 지지않는 패기도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말씀드린 '스피츠' 계열이란
개보다는 늑대와 가장 유사한 유전적 형질을 가진 견종들을 통칭하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반려견이 되었다고 하지만
야생적이고 흉폭한 성격이 남아 있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을 지키기 위해 가끔 큰 소리로 짖기도 하고
낯선 사람을 매우 싫어하며 다른 견종들에게 심한 경계심을 보이고
공격적이고 짖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인에게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포메라니안을 키우든 견주분들의 말에 의하면
'나와 함께하는 포메라니안은 영리해서 눈치도 정말 빠르고'
'이렇게 수 년간 한번도 물리지 않고 사고 난 적이 없다' 라고 하며
반려견을 너무 맹신하여 목줄도 안하고 다니는 포메라니안이 꽤나 자주 있는데
이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중 하나입니다
포메라니안이 순하고 착한것은 어디까지나 주인 또는 가족에 한해서 그런것이고
의외로 어린 아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견종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목줄을 꼭하고 방심을 하면 안되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주인과의 유대관계가 좋은편이기 때문에 훈육을 제대로 해준다면
주인의 말을 알아듣고 잘 따르니
미리 교육만 철저하게 해준다면 문제될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하죠

 

 


3포메라니안의 특징
포메라니안의 특징은 역시 어릴때 원숭이시기가 온다는것입니다
포메라니안의 원숭이 시기는 보통 5개월에서 1년 사이안에 발생을 하게되는데
이 원숭이 시기는 양수물에 젖은 배냇털이 다 빠지는 시기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우리들이 아는 빵실빵실하고 귀여운 포메는
이 시기를 지나고 난뒤에 관리를 해서 만드는 모습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 원숭이 시기에 포메라니안은 상당히 볼품이 없다고 볼수가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원숭이 얼굴과 비슷하다고 해서
원숭이 시기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빵실빵실한 모습만 기대한 견주들 중에서
원숭이 시기일때에 눈에 띄게 볼품없어진 외모에 마음에 들지 않아서
버리는 사람들도 존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버리는 사람들은 정말 일부분에 불가하고
오히려 성견이 되버린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사람들은
원숭이 시기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메라니안의 가장 큰 특징중 다른 한가지는
바로 가냘픈 다리로 인해서 슬개골 탈구가 자주 생길 수 있는 견종입니다
우리나라의 바닥재가 일본과 같은 다다미같은 문화가 아니고
상당히 미끄러운 재질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뛰어놀다가 유턴을 하는 경우라던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점프할때
그리고 주인이 반갑다고 두발로 서는 행위를 할때마다
슬개골탈구가 일어난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실제로 소파나 침대에서 뛰어내리다가
한 순간에 다리를 다치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기도 한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포메라니안을 키우기 위해서는
집안 곳곳에 매트나 러그등을 깔아주어서 관리를 해주는게 좋고
침대나 소파에는 계단을 설치해서 점프를 하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게해서 다리에 부담을 적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만약 계단을 설치해줘도 이용하지않는다면
계단에 간식을 하나씩 떨어뜨려서 익숙하게 만들어주면
금방 점프를 하지않고 계단을 이용해서 다니는 포메를 볼수가 있습니다

 

 


4. 포메라니안의 외모 
포메라니안은 바닥에서 몸까지 대략 20cm 
최대 체중 3.5kg 까지 크는 소형견입니다 
전형적인 소형견종으로 모량이 아주 풍성한 이중모가 
포메라니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털복숭이 같은 귀여운 외모 덕분에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데 
성견이 되면 이마 털이 짧아지고 가슴털이 워낙 풍성해지기 떄문에 
자칫 잘못해서 관리를 안하면 조금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지만
근래에는 가위로 하는 곰돌이컷이라는 미용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미용스타일을하면 정말 폭신폭신하고 귀여운 곰돌이 한마리가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비싼 금액을 들여서 곰돌이컷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곰돌이컷이 나오기전에는 여우 또는 너구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곰돌이컷이 생긴이후에는 곰돌이 라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 편이라고 하죠 
그리고 남자는 머리빨이 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것처럼
포메라니안은 털빨이라고 하는말의 가장 큰 수혜자 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털을 제거한 포메라니안의 본래 외모는 다른 소형견들의 비해서
 상당히 못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비록 머즐이 짧아서 푸들처럼 이상하지는 않지만 
앙상한 골격에 안구가 많이 돌출되어 있으며
뾰족귀도 얼굴 크기에 비해서 매우 큰 편이고
볼살이 너무 없어서 
소형견 중에서도 털이 없다면 볼품이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포메라니안의 털빨에는 정말 다양한 매력이 있는데 
포메라니안의 털의 색상에는 붉은색 , 오렌지색 , 크림색 , 세이블 , 검은색 
갈색 , 블루등 다양한 색상이 있고 
그 색상에 따라서 패턴또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견종이다 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어릴때에는 하얀색의 포메라니안과 스피츠가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에
어릴때에는 구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실제로 강아지를 분양하는 가게에서 분양을 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스피츠에 얼굴이 되는 모습을 보는경우가 
종종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양한 사람은 분양사기를 당하는경우도 있다고 하죠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포메라니안은 말티즈와 푸들과 더불어서 국내에서 인기가많은 견종이지만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진 견종이 아니며
아이슬란드의 랩랜드 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썰매를 끌던 저먼 스피츠와 사모예드에서 유래가 되었던 견종이고
귀여운외모와 성격으로 인해서
미켄란젤로 , 모차르트 , 마틴 루터 등의 인물들도 포메를 키웠으며
19세기 처음 영국에 소개될 당시에는 지금처럼 작은 견종이 아니였고
무려 13kg에 달하는 거대한 견종이였지만
빅토리아 여왕의 손길이 닿으면서 점차 소형화를 하게 되었고
그 크기는 무려 50%까지 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메라니안은 적극적이고 발랄하면서도 영리하고 눈치 빠른 견종이고
주인에게는 해맑은 미소와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견종이지만
주인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
예로들면 다른 사람이나 다른 견종들한테는
경계하고 짖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너무 믿고 안심하고 키우기 보다는
확실한 교육방법으로 교육을 해주는게 좋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포메라니안은 5개월에서 1년사이 안에 원숭이 시기가 발생하는데
이 시기가 지나면 빵실빵실한 털의 포메를 볼수가 있지만
포메라니안은 갸날픈 다리로 인해서
슬개골 탈구가 자주 발생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집안에는 미끄럽지 않게 러그나
침대나 소파에 계단을 설치해주는게 좋다 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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