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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3. 27.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시베리안 포레스트 입니다
이 시베리안 포레스트는 러시아에서는 국가의 보물로 여겨지고 있으며
러시아 제5대 대통령 메드베데프는 대통령 시절에 크렘린 궁에서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를 키웠을 정도로 정말 매력넘치는 고양이이죠
그리고 오바마 부부가 크렘린궁을 방문을 했을때
메드베대프 러시아 대통령이 키우던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가
퍼스트캣으로서 오바마부부를 접대를 했다고 하죠
이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를 이름에서도 어울리는 것처럼
추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겉털은 눈에 젖지 않도록 어느 정도 방수도 가능하고
안쪽 털은 아주 촘촘하게 나있는데
이 안쪽에 털들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자동으로 더욱 빽빽하게 난다고 하죠
그리고 이 안쪽 털들은 털길이가 모두 일정하기도 하는데
때문에 더욱 풍성해 보이고 꼬옥 안고싶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러시아의 국가의 보물로 여겨지는 고양이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레스트 고양이의 기원
여러분들은 시베리안 허스키 라는 견종은 많이 들어봐서 아시곘지만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처음들어보는 분들이 훨씬 많을겁니다
이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시베리안 고양이 또는 시비리스키 라고도 불리는데
정식 명칭은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라고 하죠
이 묘종에 시작은 기원후 약 1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워낙에 과거에 일이라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당시에 러시아의 한 수도원에서 수도원의 경비와 쥐들을 잡는 역할을 하였고
민첩하고 힘센 고양이가 존재했다 정도에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수도원에서 가장 높이가 큰 기둥위에 올라가서
침입자를 감시하는 행동을 하였고 특히나 수도사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죠
그리고 이 고양이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것은
1960년대 러시아에서 부터 시작이 되게 됩니다
인위적으로 사람에 손을 걸치지않고 자연발생한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과거에는 일부 러시아 애묘인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고양이 품종이였습니다
그 이전부터 러시아의 외곽지역에서 오랫동안 서식해 온 것으로 여겨지게 되는데
과거에는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가 농장 등지에서 쥐를 잡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할때 고양이를 같이 데리고 오게 됩니다
그렇게 점차 귀여운 외모에 빠지게 된 도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지면서
점차 러시아의 '국민 고양이' 한국으로 치면 코숏정도에 인기를 끌게 되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점차 인기가 많아지자
1990년 미국 브리더인 엘리자베스 테럴이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 3마리를 미국으로 들여 간것이
미국의 메인쿤 고양이의 조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설이 제기되기도 하였죠
메인쿤과는 크기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시베리안고양이와 노르웨이숲과 메인쿤이 생김새가 비슷한 느낌을 주기는 합니다
그렇게 1996년에는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가 국제고양이협회 TICA 인정을받고
2000년에는 국제고양이 애호가협회 CFA의 승인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2, 포레스트 고양이의 특징
보통의 고양이는 성묘가 되는데까지 약 10개월에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최대 9kg 까지 성장하는 대형묘라서
완전히 크기가 다 성장하는데 대략 5년에 긴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인위적으로 만든 고양이가 아니라
자연발생한 고양이 품종이기 때문에 다소 유전병에 대해서는 튼튼하고
다른 타 질병들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털은 중장모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모색은 흰색 또는 베이지색 바탕에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 등 여러 무늬가 있으며 단색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겁니다
그리고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골격이 크고 단단하며
근육이 고양이치고는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딱봐도 힘 있어 보이는 당당한 모습과 체형을 가졌는데
거기에다가 표정은 매우 근엄하지만 의외로 상냥한듯한 얼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시베리안 고양이는 딱 봐서는 그 고양이가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 인지
노르웨이 숲 고양이인지 메인쿤 고양이인지 구분하기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라서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쉽게 구분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역시 빽빽한 삼중모의 털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겉털은 눈에 젖지 않도록 어느 정도 방수도 가능하고
안쪽 털은 아주 촘촘하게 나있는데
이 안쪽에 털들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자동으로 더욱 빽빽하게 난다고 하죠
그리고 이 안쪽 털들은 털길이가 모두 일정하기도 하는데
그 때문에 더욱 풍성해 보이고 꼬옥안고싶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추위에는 강하지만 여름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에
만약 국내에서 이 고양이 품종을 기른다면
여름내내 에어컨을 틀어줘야 하기때문에
전기세가 어느정도 나올것은 감안을 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에서 두 번 정도 털갈이를 하는데
그때는 집안에 먼지보다 털이 더 날리는것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모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털이 엄청나게 상상이상으로 많이 빠지는데
그것때문에 주기적으로 빗질을 자주자주 해줘야 합니다
길고 풍부한 털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평소에 성실하거나 털을 손질해주는걸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한 품종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3, 포레스트 고양이의 성격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먼가 집안에서만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데요
물론 고양이가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개체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독립적인 성격을 대체적으로 가지고있으며
암컷과 수컷 사이에 유대가 특히 강하기 때문에
한마리를 기르기보다는 암수를 같이 쌍으로 기를때
더욱더 잘 지내고 스트레스 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고양이가 교배를하고 새끼를 낳게 되면
수컷은 육아를 같이 안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암컷과 함께 아이들을 돌보면서 같이 양육을 한다고하죠
그리고 다른 고양이 품종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활동성이 높기때문에
다소 원룸이나 작은집에서 키우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베리안 고양이는 야성미 느껴지는 외모와는 다르게
비교적 사람에게 애교를 부리는 개냥이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공식 품종으로 확인된지 얼마 안 된 시베리안 고양이는
토착 고양이의 특성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사려깊고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낯선사람들이 집에와도 오히려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메드베대프 러시아 대통령이 키우던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가
퍼스트캣으로서 오바마부부를 접대를 했다고 하죠

 

 


4, 포레스트 고양이 하위종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에게는 하위종이라고 여겨지는
'네바 마스커레이드' 라고 불리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의 네바 강 유역에서 발견된 고양이로써
포인트를 가진 시베리안 고양이로 분류가 됩니다
물론 유럽쪽에 국제적인 고양이협회 WCF 나 에프엘에프이에서는 하위종이 아니라
별개의 종으로 등록 하고 관리하는 곳도 있지만
미국 위주의 CFA나 TICA의 경우에는 하위종으로 인정을 하고있고
다른 품종보다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것은 당단백질이라고 불리는 성분이 있기때문인데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의 하위종인 '네바 마스커레이드' 고양이는
이 당단백질 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다른 종보다 훨씬 적게 발산을 하기때문에
비교적으로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는사람에게 자극이 덜한편이라고 하죠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는 러시아의 고양이 품종으로
러시아 5대 대통령 메드베데프 키웠던 고양이 이며
오바마 부부가 크렘린궁을 방문을 했을때
메드베대프 러시아 대통령이 키우던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가
퍼스트캣으로서 오바마부부를 접대를 했다고 했으며
성묘가 되기까지는 5년에 긴 시간이 필요로 하고
최대 9kg 까지 성장을 하는 대형묘로써
뺵뺵한 삼중모의 털을 가지고 있는데
겉털은 추운환경에 적응되서 방수가 되는 털을 가지고 있으며
속털은 추울수록 빽빽하게 자라는 역할을 하여 난방역할을하며
추운날에는 강하지만 더운날에는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일년에 한두번 털갈이를 하게되는데 빗질을 자주해줘야하고
한마리를 기르기보다는 암수한쌍을 기르는것이 좋으며
야성미 느껴지는 외모와는 다르게 개냥이 성격을 가졌으며
시베리안 포레스트 고양이의 하위종으로
'네바 마스커레이드' 라고 불리는 고양이 품종이 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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