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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보스롱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3. 26.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보스롱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전쟁 중 하나인 세계대전
그 세계대전에서 보스롱은 매우 다양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늑대를 물리치기 위해서 육성되었지만
보스롱은 1차 세계대전 , 2차 세계대전에서
연락견 , 지뢰탐지견 , 물자 수송견 , 구조견 , 경비견으로
많이 사용되고 인간들에게 도움을 준 견종입니다
외모만 본다면 도베르만에 느낌이 나기도 하고
로트와일러와 같은 느낌을 주는 신비로운 견종이죠
오늘은 세계대전에서 가장 큰 도움을 줬던
보스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은 보스롱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보스롱의 기원
보스롱은 프랑스의 견종으로 하는 목양견 출신에 견종입니다
그 조상은 프랑스 북부의 평야지대에서 많이 키우는 견종 이였지만
오늘날에는 경비견과 목축견으로 분류되는 허딩 그룹의 견종입니다
그리고 이 보스롱은 다양한 이름과 별명이 존재하게 되는데
그 이름은 프랑스 보스지역의 목양견이라는 뜻의 '베르제 드 보스'
그리고 '빨간 스타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련된 스타일에서 민첩함이 느껴지는 이 보스롱은
16세기 이전에는 멧돼지를 사냥하거나 가축을 보호하는 일을 하였고
전투견 , 구조견 , 심부름개 등으로도 활약을 한다고 하죠
그리고 현재의 프랑스에서도 양떼를 지키는 목양견이나
범죄자를 추적하거나 길을 잃어버린 사람을 찾는 경찰견으로 활약을 합니다
그렇게 인간에게 도움을 주면서 시간이 지나고
1896년에 최초의 표준서가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프랑스 목양견 협회가 결성이 되고
이 보스롱 이라고 불리는 견종의 보호와 번식을 목적으로
프랑스 목양견 협회가 이 견종을 보호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스롱은 매우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개로 유명했는데
그 능력이 어느정도냐고 한다면 가축을 공격하는 늑대까지 막았다고 하죠
그리고 앞에서 말한것처럼 이녀석은 도베르만과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있는데
보스롱은 우리가 흔히 아는 도베르만 핀셔의 최초 교배 과정에
가장 많이 이용되었던 개로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하죠
그리고 보스롱이라는 이름에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이는 실제로 보스롱지역 보다는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더 많이 발견이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보스롱에게는 형제와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목양견 브리아드 라고 불리는 견종이죠
보스롱과 브리아드는 같은 조상으로부터 번식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의 증표로 이 두강아지의 뒷발에는
아직도 며느리발톱이 남아 있습니다
1809년 수의학자에 의해서 이 두종의 프랑스 목양견을
생김새와 이용목적에 따라서 따로 구분하는 보고서가 발표가 되었고
1893년에 다른 수의학자에 의해서 긴털을 지닌 브리아드와
짧은 털을 지닌 보스롱의 구분을 명확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008년 처음으로
웨스트 민스터 강아지쇼에 소개가 되면서
많은사람들에게 유명해지고 사랑을받는 견종이 되었습니다

 


2. 보스롱의 성격
보스롱은 외모와 다르게 섬세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담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짖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매우 영리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건지 아닌지 안다고 하죠
그리고 자신을 키워주는 주인에게 헌신적이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데
주인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만약에 기존에 주인이 아니라 주인이 바뀌게 된다면
개 주인에게 적응 하는데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리고 다른 큰 견종들에 비해서 성장이 굉장히 빠른편에 속하다고 볼수있는데
다른 견종들은 2~3년까지 성장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보스롱은 다른 소형견들처럼 10개월이면 성견으로 자랍니다
이렇게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보스롱은 확실한 교육방법과 기본훈련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기다려 , 앉아 , 손 , 엎드려 정도는 할줄 알아야 한다고 하죠
그리고 워낙에 배우려고 하는 학습열이 강하기때문에
고도의 훈련과정도 문제없이 소화되는 만능견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보스롱은 자신을 주로 키워주는 주인에게만 충섬하는게 아니라
자신과 같이 살고있는 가족에게도 충실하고 온순하며
부드러운 성격으로 특히 어린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외부에 사람들에게는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인에게는 경고문구를 보여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것처럼 보스롱은 매우 영리하고 지능이 좋기 때문에
푸들급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하게 훈련을 빠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정의 집 지키는 개로도 적합하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특히나 인기가 많은 견종이 라고 합니다
외국 사람들에 말에 의하면 늘씬하고 늠름한 개를 키우고 싶으면 도베르만을
덩치가 있고 늠름한 개를 키우고 싶다면 보스롱을 키운다고 하죠
하지만 생각보다 국내에서는 보스롱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요
이와같은 견종에 특징때문에 국내에 아파트 문화에는 어울리지않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매일 1시간 정도 보스롱을 산책시킬 수 있는 환경이라면
충분히 아파트와 같은 곳에서도
소음공해없이 부드럽게 잘 지내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 매일 1시간 산책이지
현대인에게 매일 그렇게 나가는게 정말 대단하고 힘들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스롱자체가 체력이 뛰어나고 튼튼하며
견종 지능지수도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성질이 대체적으로 온순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견종입니다
성견이 되면 이방인을 의심하는 본능이 수시로 발동해서
자연적으로 별도의 훈련없이 훌륭한 경비견의 역할을 할수가 있습니다

 

 


3. 보스롱의 외형
보스롱은 외모는 바닥에서 몸까지 66~71cm
최대 체중은 45kg 까지 크는 거대한 견종입니다
이 개는 날씬하고 강인한 도베르만과 달리
몸집이크고 굵은 통나무 같은 느낌을 주기때문에 강인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털은 이중모로 짧은편이며 뻣뻣하고 긴 겉털과 촘촘한 속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중모이기 때문에 털이 엄청나게 빠지기 때문에
털갈이를 하는 봄과 가을에는 빗질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털빛은 검정색 바탕에 눈이나 가슴 , 목 , 다리 등에
황갈색 또는 회색 얼룩무늬가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보스롱의 머리는 둥그스름하고 이마는 평평하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은 둥글고 짙은 갈색으로 귀는 어릴때는 귀가 접혀있지만
단이를 해서 귀를 세워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체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강아지이지만
일부 강아지들은 대장에 가스가 계속 차긴 하지만
배출이 안되서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에 고창증에 걸리기도하며
다른 종류의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고관절 이형성장애에 걸리기 쉽습니다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이 견종은 프랑스의 견종으로
보스지역의 목양견이라는 뜻의 '베르제 드 보스'
그리고 '빨간 스타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도베르만 핀셔를 만들 당시에 가장 많이 쓰였던 견종이고
과거에는 멧돼지 사냥을 위해서 길러졌고
현재에는 경찰견 , 수색견 , 심부름개 등으로 다양하게 활약을 했습니다
이러한 만능견이기 때문에 세계대전에서는 엄청난 화를 당했으며
듬직한 외모와는 다르게 부드럽고 지능이 똑똑하고
주인에대한 애착과 충성심이 남다르지만
낯선사람에게는 다소 경계를 하는 모습을 보일수 있기때문에
외부인이 올때는 조심하는것이 중요하며
바닥에서 몸까지 66~71cm
최대 체중은 45kg 까지 크는 대형견종입니다
그리고 대장에 가스가 차지만 배출이 안되는
고창증에 걸리기가 쉽고 고관절 이형성장애에 걸릴확률이 있기때문에
어릴때부터 미끄러지지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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