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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바센지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3. 16.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센지입니다
국내에서 반려견을 키우면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것은 무엇일까요? 
병원비가 될수도 있고 건강문제나 배변문제 등이 있을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떄 가장 큰 문제점 이라고 한다면 
역시 강아지가 짖게 됨으로써 주변에 소음공해를 일으키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의 주인공인 바센지는 좀처럼 잘 짖지 않는 개로 유명하다고 하죠
오늘은 근육이 잘빠지고 운동을 잘하는 바센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센지의 기원 
'짖지 않는 개'로 유명한 바센지라고 불리는 견종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중 하나 입니다 
그 시간은 무려 고대 이집트까지 흘러가게 되는데 
고대 이팁트의 파라오 무덤에서 바센지와 흡사한 모양의 조각들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서 대략적으로 
무려 5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약 100년 전 영국의 탐험대에 의해서 
중앙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한 바센지는
1937년 영국에 처음 소개가 되었는데
이 바센지 라고 불리는 견종은 다양한 별명이 존재하게 되는데 
그 별명은 '콩고독' 또는 '아프리카 부시 도그' 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와 같이 불리게 되는 이유는 조금 간단하다고 볼수있는데
아프리카 밀림에서 맹수가 근접해올때 
원주민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안내견 역할을 하였고 
사냥감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회수하는 등의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수렵활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역할을 하였기때문에 
이같은 별명이 생겼나게 됐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국의 브리더들이 개량해서 세계 각지로 수출을 하게 됩니다 
1941년에는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그 미국으로 넘어간 바센지의 견종의 새끼들이 탄생을 하게되고 
1943년에는 미국 전역에 '바센지 클럽' 이 결성될 만큼 
애견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되게 됩니다 
그리고 1년 후인 1944년에는 미국켄넬클럽 ACK에 의해서 공식으로 인정받게 되었죠 

 


2. 바센지의 성격 
바센지는 얼굴값을 한다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경계심이 높고 다정하며 활동적이라고 볼수가 있는데요 
호기심이 많은 바센지는 어린 강아지 시절부터 규칙적으로 관리를 해왔다면 
훌륭한 반려견이 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매우 똑똑하고 주인에게 기쁨을 주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서
훈련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고 하죠 
하지만 이러한것들도 워낙에 주인을 좋아하고 
유대관계가 좋기때문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격은 다소 무덤덤하긴 하지만 츤데레같은 경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사람들과의 결속력이 매우 단단하고 깊은편에 속하고 
사회성이 좋아서 자신을 이뻐해주는 사람들과 금방 친해진다고 하죠 
거기에다가 바센지는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 탓에 
비오고 축축한 날씨를 시러하게 되는데 
비가 오고 축축한 날씨에는 기운이 빠져있구 시무룩한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입이 큰것에서 보여주는것처럼 씹기를 매우 좋아하는데 
갖고 놀 수 있는 다수의 장난감을 마련해주는 것이 바람직 하다 볼수 있습니다 
만약에 반려인이 바센지를 위한 장난감을 준비하지않는다면
집안에 온 가구를 물어뜯는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센지는 먼가 고양이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등산가 처럼 오르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철망으로 만들어진 울타리는 손쉽게 타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센지를 철망에 가둬두면 
울타리를 올라타면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가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그리고 앞에서 말한것처럼 바센지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소음이 되지않고 짖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대낮에 낮은 신음소리를 내기는 하지만 좀처럼 짖지않고 
자신만에 특별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그리고 고양이처럼 자신을 깨끗이 관리하는 성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특유의 개 냄새가 덜하다고 하죠 
이와 같은 이유는 바센지가 고양이처럼 몸의 구석구석을 핥아서 
마치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정돈하는 그루밍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반전이 하나가 있는데
짖지 않는 강아지라고 하여서 
조용한 강아지일거라고 생각하고 분양하는 반려인들은 
가끔 이 강아지의 요란하고 활기찬 행동에 당황을 하기도 한다고 하죠 
바센지는 매일 활발한 운동이 필요로 할정도로 체력이 좋고 
주인에 관심이 부족하면 쉽게 살이 찌고 게으름뱅이가 될수도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서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바센지는 영역의식이 강하고 주인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다른 강아지와 함께 있을 경우 주도권 다툼을 벌일 수 있으니 
다견가정보다는 혼자만 키우는게 오히려 좋을수도 있습니다 

 

 


3. 바센지의 외형 
바센지의 크기는 바닥에서 몸까지 최대 43cm 
최대 체중은 무려 11kg 까지 성장을 하게됩니다 
바센지의 가장 외형적 특징이라고 한다면
역시 이마에 주름을 가득 모으고 화가 난듯한 얼굴이 특징입니다
날씬한 체형에 뼈가 대체적으로 하운드계열처럼 가늘고 
귀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견종으로 
체장에 비해서 다리가 길기 때문에 
바센지가 걸을때는 모델같은 포스를 보여주기도 하죠 
그리고 귀는 쫑긋 서 있고 머리에는 주름이 잡혀 있고 
아치형 목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세로길이가 긴 사슴은 허리까지 길게 이어지며 
꼬리는 단단히 말고 있는게 특징이라고 하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마리의 가젤처럼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의 바센지에 대해서 짧게 정리를 하자면 
키는 최대 43cm , 체중은 11kg 까지성장을 하며 
이마에 주름이 특히 매력적이며 
울타리와 같은것은 쉽게 넘으면서 등산가 처럼 흥미를 느끼고 
무는것을 좋아하기때문에 항상 장난감이 존재해야하며 
'콩코독' 또는 '아프리카 부시 도그' 라고 불리기도 하며 
잘 짖지는 않치만 낮은 신음소리를 내는것이 특징이고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매일 1시간에 산책은 필요하다 정도로 정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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