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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버니즈 마운틴독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3. 10.

 

 

안녕하세요 꽁냥백과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버니즈 마운틴 독입니다 
버니즈 마운틴 독은 스위스 산악지대에 경비와 
수레를 끄는 일을 했던 견종이 조상인데
이녀석에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역시 힘이 좋고 활동량이 많아서 사고뭉치로 불리고 있습니다 
성견 버니즈 마운틴 독 같은 경우에는 최고 2.200파운드에 힘을 낼수가있는데 
이 힘은 자동차 한대 정도를 끌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오늘은 자동차를 끌수있는 힘을 가진 
버니즈 마운틴 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버니즈 마운틴 독의 기원 
버니즈 마운틴 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역사가 오래된 견종입니다 
과거에 로마제국이 알프스를 넘어 스위스를 침공했을 때 
군대와 함께 식량용으로 데리고 간 소떼의 
호위를 떠맡았던 마스티프계가 선조라고 하죠 
그렇게 침공이 끝나고 스위스에 그 견종이 그대로 남게 되자 
스위스에 베른 지방 사람들이 그 고장에 있던 개와 교배시켜서
현재에 우리들이 아는 버니즈 마운틴 독이 탄생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탄생한 버니즈 마운틴 독은 2000년 이상 전부터 시장으로 물건을 사로갈때
짐수레를 끄는 개로서 또는 가축들을 지키는 목축견으로써 
당시에 스위스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개였습니다 
현재 2021년도 스위스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개로 
작업견 또는 집을 지키는 경비견이나 반려견으로 기르고 있다고 하죠 
어떻게 보면 자기 나라를 침공했던 나라에 견종인데 
그것을 자기들만에 방식으로 다시 만들어서 키웠다는게 좀 아이러니 한것같습니다 
아무튼 버니즈 마운틱 독이라는 이름은 독일의 '드류벳헤' 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독일어로는 버니즈 알프스 목동의 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원래 버니즈 마운틴 독은 다재 다능한 견종으로 
과거의 농장에서 자라던 마운틴 독은 
농장을 지키고 초원에서 농장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소를 몰고 
우유통을 운반하면서 인간에게 엄청난 도움을 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926년 처음으로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이보다 더 일찍 버니즈 마운틴 독이 아메리칸 대륙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것에는 이 종이 공인된 것이 1926년이므로 
공식적으로는 1926년이 버니즈 마운틴 독이 아메리카 대륙에 첫발을 내딛는 해라고 하죠 
그렇게 세계적으로 인기와 관심을 받게되면서
1948년에 많은 수의 스위스 농장의 개들과 
캐나다 뉴 파운드랜드 지방의 개들이 이종교배가 되면서 
크기나 기질 면에서 훨씬 좋은 자질을 갖추느 버니즈 마운틴 독이 탄생을 했다고 하죠 

 


2. 버니즈 마운틴 독의 성격 
버니즈 마운틴 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역시 해맑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점잖고 밝은 성격의 이 개는 아이들과 잘놀고 참을성이 있어서 
자녀들이 있는 가정집에서 엄청나게 잘어울리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버니즈 마운틴 독은 지능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자기가 지켜줘야하는 존재라고 인식을 하고 
훈련을 시키기가 매우 편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크기에 비해서 키우기가 수월한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좋은 반려동물이 될 수가 있고 
충성심이 매우 강한 편에 속하는 좋은 반려견입니다 
그래서 18개월이 지난 후에 새 주인을 만나면 
새로운 주인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죠
한마디로 말하면 첫 주인과의 유대감이 엄청나게 좋다고 볼수가 있죠 
하지만 낯선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지 않고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게되서 
집에 손님이 와도 반갑게 인사하지도않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도않쵸  
집안에서는 얌전하고 점잖으며 주인을 잘 따르고 충섬심이 있는데 
아을들과도 잘 어울리며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기 때문에
다견가정에서도 좋은 역할을 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육주를 업신여긴다기 보다는 자기가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포기해서라도 따르는타입 이라고 하죠 
낯선 사람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지만
무턱대고 짖거나 사소한 일로 침착성을 잃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과는 다르게 국내와 같은 집에서는
기르기에 마땅한 견종은 아닌데요 
목양견의 특성상 이녀석은 엄청나게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하는데 
자는 장소 역시 주인의 지시에 아랑곳없이 제멋대로 결정해 버려서
어느날은 주방에서 자고 어느날을 침대에서 같이자고 
컨트롤이 쉽게 되는 견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평소부터 사육주에게 응석을 부리는 짓을 하지않고
자기 쪽에서 놀아주었으면 하고 요구해 오는 일도 없으며 
그렇다고 해서 공연히 열을 올리는 일도 없다고 하죠 
그리고 이녀석에 가장 큰 문제라기 보다는 반려견으로 맞지않는 부분은
역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성견 버니즈 마운틴 독의 최고 힘은 2.200 파운드 
즉 자동차 한대 정도를 끌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고 있고 거기에다가 힘도 강하기때문에 
최소한 한시간을 산책을 해줘야 하는데 
그 한시간을 산책하고 나면 녹초가 되어있는 본인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 견종에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수명이 짧다는것에서 생각을 할수가 있을겁니다 
보통의 13년에서 20년을 사는 반려견과는 다르게 
버니즈 마운틴 독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고작 7세에서 8세 
상당히 짧다고 볼수가 있고 
통계상 다른 견종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많고 
실제로도 암으로 많이죽는 견종이라고 하죠 

 


3. 버니즈 마운틴 독의 외형 
버니즈 마운틴 독은 보통 검정 , 갈색 , 흰색 세가지 섞인 것이 일반적입니다
매우 튼튼하고 균형이 잘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총명하고 강하며 수레를 끌 수 있을 정도로 민첩합니다 
농장의 마운틴 개였던 조상이 말해주듯이 
튼튼한 신체가 버니즈 마운틴 독의 특징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키는 바닥에서 몸까지 64~74cm , 최대 체중은 50kg 이상이 간다고하죠 
머리를 보면 버니즈 마운틴 독의 총명함과 성격을 알수가 있는데
눈은 검은 갈색이고 타원형에 가깝고 눈꺼풀은 쳐지지 않고 
타이트한 느낌을 주는 그 느낌이 신비로운 느낌마저 줍니다 
눈꺼풀이 변형이 되거나 뒤집어 까진 경우는 매우 잘못된 경우라고 하죠 
그리고 귀는 중간 사이즈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삼각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끝부분이 뾰족하지 않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귀가 신기한것은 버니즈 마운틴 독이 긴장을 하면 
귀가 앞쪽으로 향하거나 곧추 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기 까지 한다고 하죠 
목은 강해 보이고 근육이 발달했으며 중간정도의 길이로 
허리선은 허리에서 엉덩이까지 쭉 뻗은 것이 좋습니다
가슴은 깊고 넓으며 적당히 튀어나와 있는 것이 좋고
가슴이 두꺼운것은 보기 좋지가 않다고 합니다 
갈비뼈와 가슴이 적어도 팔꿈치 높이보다 더 아래 있는것은 좋은 종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해보자면 버니즈 마운틴 독은 
주인에게 맹목적인 충성심과 지능이 똑똑해서 훈련이 잘되고 
64~74cm 까지 자라고 최대 체중은 50kg 까지 자라게 되지만
활동량과 힘이 엄청나게 강해서 아파트와 같은 국내에서는 어울리지않고 
대체적으로 7세에서 8세의 수명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에 사망원인은 암으로 죽는 경우가 많다 정도로 요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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