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코몬도르 입니다
여러분들은 강아지의 털을 만진다고 생각을 하면
먼가 부드럽고 윤기가 나는 모습을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사진만 봐서는 이것이 강아지 털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하죠
대부분은 이것이 대걸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특히 학창시절때 청소를 할때 많이 쓰였던 대걸레로 보이죠
하지만 이 털들은 바로 대걸레 개 라고 불리는 코몬도르 라고 불리는 견종입니다
오늘은 그 코몬도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코몬도르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코몬도르의 기원
코몬도르는 9세기경 다누브 강 유역 현재로는 헝가리에 서식하던
고대 목축견으로 유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훈족이 남부대초원에서 러시아로 이동할 때 발견한
아프스차르카의 직접적인 후손이라고 알려진 코몬도르는
지역 유목민들의 양떼나 , 염소 , 소 등의 가축을
늑대나 곰같은 포악하고 공격적인 동물로부터
인간들의 재산과 인간들을 지켜주는 고마운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긴것만 본다면 디게 순딩해보이고
저런 모습으로 어떻게 싸울수가 있었을까? 의문점이 들게 됩니다
이와같은 이유는 레게머리를 연상시키는 코몬도르의 독특한 털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그 독특한 털은 곰이나 늑대와 같은 동물들이 공격을해도
독특한 털이 야생동물들의 날카로운 이빨을 통과 하지못하게 하는
입종의 갑옷같은 보호구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몸집이 크고 다리가 긴 러시아 목양견과 비슷했지만
점차 개량되어서 현재의 대걸레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헝가리 유목민들은 이 개를 방목 생활에 유용하도록 개량해왔지만
혈통의 순수성을 지켜서 헝가리 고유의 품종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920년 개 전람회에서 처음 등장하게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독특한 외모때문에 많은사람들이 기억하게 되었고
1930년대에 이러서는 몇 마리의 코몬도르가 미국에 수입이되었고
얼마 있지 않아서 미국 반려견 협회에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큰 덩치에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이 견종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군견으로 배정받게 되는데
전쟁 후에 미국 내에서 코몬도르는 부족하게 되었고
오늘날 제일 많은 수의 코몬도르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헝가리와 미국 두 나라이지만 아직도 드문 견종인 코몬도르는
세상에서 딱 1만마리 정도밖에 없다고 합니다
2. 코몬도르의 특징
코몬도르의 키는 바닥에서부터 몸까지 60~68cm , 체중은 35~60kg 입니다
이마가 넓어서 머리가 대체적으로 짧아보이는것이 특징이고
귀는 중간 크기의 V자 모양으로 아래로 늘어져 있죠
눈은 약간 눈꼬리가 치켜올라간 아몬드 모양이며
코는 검은색이고 콧쿠멍이 큰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가슴이 넓고 등은 수평이며 앞다리는 반듯하고 뼈대가 굵다고 하죠
코몬도르는 외형적인 모습에서 알수있는것처럼
위풍당당한 자세를 지니고 있어서
리트리버처럼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보다는
두려움을 주는 인상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특징때문인지 유목민의 방목생활에서
가축을 인도하는 목축견에 역할을 하기 보다는
외부인이나 외부에 침입 으로부터 가축들과 가족들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애초에 성격 자체가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서
경비견으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측을 하고있다고 하죠
현대에서 코몬도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에 말에 의하면
특이해서 키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집을 지키기위해서 키우는분들도 있다고 하죠
코몬도르 자체가 주인에게는 헌신적이고
보호본능이 강해서 아이들을 잘 보살피지만
워낙에 활동량과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도시생활보다는 시골생활이 어울린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3. 코몬도르의 관리방법
코몬도르를 키우는 사람들에 말에 의하면
키우면서 제일 힘들다고 느끼는것이 바로 털 관리라고 말합니다
어릴떄에는 털이 그렇게 꼬이거나 엉키지 않치만
성견이 될 때즘 털이 자연스럽게 서로 엉키기 시작합니다
이때 코몬도르를 기르고 있을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크게 뭉쳐있는 털들과 작은 털 뭉치를
끈 모양으로 나누어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거의 집에 딸이 있으면 머리를 땋아주는것 처럼 말이죠
이러한 모양의 털 뭉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길어지고
털을 깍아주지 않을 경우에는 땅에 닿을정도로 자라기 때문에
어느정도 관리하는것은 필수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코몬도르는 일 년에 두 번씩 속털갈이를 하는데
이 시기에는 손수 끈 모양의 털들이 피부 가까이에 엉키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신경을 써주면서 풀어주어야 관리가 가능합니다
일 년에 대략 2~3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된다고하지만
실상 이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힘들다고 볼수가 있겠죠
그리고 목욕을 시킬때에도 물을 한참을 부어야 젖기때문에
목욕을 하고 샴푸를 하고 말리는것만해도
그날에 일을 전부하고 녹초가 되있는 본인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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