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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시프도그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3. 18.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벨기에 시프도그 입니다 
시프도그는 엄청나게 큰몸을 가지고 있지만
큰몸에 비해서 날렵한 이목구비와
야생마 같이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길 대체적으로 푸들처럼 얼굴이 긴 강아지들은 
굉장히 똑똑하다고 하는데 
시프도그는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굉장히 길어보이는 얼굴을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최고의 만능견으로 유명한 벨기에 시프도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은 벨기에 시프도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프도그의 기원 
벨기에 시프도그는 이름에서도 알수있는것처럼 
벨기에 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벨지안 테르브'  또는 '벨지안 쉽독'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별명으로는 '일 잘하는 개' 라고 불린다고 하죠 
이 견종에 최초의 시작은 벨기에에 속해있던 
'브뤼셀' 이라고 불리는 작은마을 텔뷰렌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중세시대 무렵부터 양치기개 , 경비견 , 군용견 등으로 사육한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에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구조견이나 
대체적으로 국내보다는 외국에 많은 마약류를 감시하는 마약탐지견으로 활동하며 
범인들은 추적하고 물어뜯는 경찰견등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중세시대 그 당시에 태생이 강인하며 일을 잘하는 양치기 개들로 
중세 시대에는 매우 거친 견종중 하나였습니다 
그 당시 이 개들의 타입은 가축을 보호하는 능력에 중점을 두고 번식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일을 잘하는 암컷의 새끼를 원하는 주인들은 
되도록이면 가까운 혈족 중에서 뛰어난 양치기 수컷 개를 골라서 
자신의 암컷과 교배시켜서 우수한 혈통을 만들었다고 하죠 
그렇게 교배해서 태어난 새끼들은 누구의 모습을 닮든지간에 상관없이
일을 잘하는 능력을 갖고 태어나게 된다면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당시에는 견종 사이의 교배는 한 지방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는 흔히 생기는 일이였다고 하죠 
19세기 말까지는 벨기에에는 목양견과 관련 있는 품종이 상당히 많이 있었지만 
점차 양사육이 줄게 되면서 점차 그 역할을 잊게되고
경찰견이나 군용견등으로 많이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호위견으로 많이 활동했던만큼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게되는데
기민하고 민첩한 시프도그는 프리스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장애물을 통과하는 어질리티에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영리하고 민첩하기때문에 주인과 함께 총총 걷는것을 좋아하고
주인과 함께 있고 독스포츠를 즐겨보는 것 또한 
주인과의 교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중 하나라고 하죠 

 


2. 시프도그의 성격 
시프도그는 영민함과 용기와 기민함과 주인에 대한 헌신적인 성격을 보여줍니다
가축을 지키는 호신견으로서의 타고난 재능은
사람과 주인의 재산을 보호하려는 능력이 같이 있고 잘해야하는데 
이 시프도그는 그러한 역할에 딱 맞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경계심이 강하고 주의력이 깊고 명령을 수행할 때 이외에는 항상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렇게 활동량이 많고 계속해서 움직이면 그만큼 감시 공백이 줄어들기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당시에는 시프도그를 경비견 또는 목양견으로 많이 키웠다고 하죠
그리고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상당히 깊고 관심이 있기때문에 
항상 사람의 마음을 살필 줄 아는 착한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않고 주인을 지키려는 기특한 모습까지 보여준다고 하죠 
이같이 낯선사람을 경계하는 이유는 주인에게 충성심이 남다르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내 주인을 헤치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기 때문에 
이같이 낯선사람에게는 항상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프도그를 평가할때는
공포나 수줍음같은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하고 
도발적이거나 정당하지 않은 공격으로 사나움을 보이면 안된다고 하죠 
주변 사람들에게만 가장 친밀하고 친근하고 사람의 주의를 끌려는 관종견이고 
질투심이 강하고 매우 소유력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거나 다른 견종들이 있는집에서는 마땅한 견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3. 시프도그의 외형 
시프도그는 바닥에서몸까지 57cm~70cm 
최대 체중은 30kg 까지 자라는 견종입니다 
머리와 목 주위 그리고 꼬리 나 뒷면의 털을 길고 
나머지 부분은 비교적 털이 짧지만 반듯하며 속털이 빽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균형 잡힌 시프도그의 몸을 보면 누가보든지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모습을 보면 누구든지 우와~ 하는 감탄사가 나오게 될겁니다 
이같은 외형적 특성을 가지게 된것에는 환경적인 면도 존재하는데 
기후가 좋지 않은곳에서도 적응할수있게 외형이 발달하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만능견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털의 관리가 쉽고 영리한 개이므로 
주인에 대한 복종과 양몰이 썰매끌기 추적등을 훈련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의 영상을 요약을 해보자면 
시프도그는 벨기에의 견종으로 
바닥에서 몸까지 57~70cm 까지 자라며 
최대 체중은 30kg까지 자라는 견종입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목양견으로 많이 사용이 되었지만
양을 키우는 일이 줄어들게 되면서 
목양견보다는 경찰견 , 경비견 , 군용견 , 마약탐지견으로 키워지고 있으며 
활동량이 많기때문에 한시간 이상 산책은 필수이며 
원반을 던져서 잡는 프리스비 연습이나 장애물을 뛰어넘는 어질리티 훈련을 좋아하고 
낯선사람에게는 항상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주변사람들에게는 하염없이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특징이며 
질투가 많고 주인에 사랑을 갈구하는 관종견이라서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나 다견가정에서는 어울리는 견종은 아니다 
정도로 요약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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