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라사압소입니다.
라사압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시츄에 부모라고 볼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츄를 만들때 이 견종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시츄에 조상이라고 불리는 라사압소는.
무려 3000년의 긴 역사의 순수혈통을 자랑하는 귀족견종입니다.
그리고 라사압소는 국내의 삽살개처럼.
귀신쫓는개로도 유명했다고 하죠.
그리고 특히 티벳에서는 열반에 오르지 못한 승려들이.
라사압소로 환생한다고 인식되어 있고.
악령을 쫓아주는 영험한 개로 믿고있기에.
과거에는 사람들끼리에 거래가 금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악령을 쫓아주는 라사압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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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은 라사압소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라사압소의 기원.
라사압소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고대의 품종중 하나로써.
티벳에서 티베탄 테리어와 같은 목축견에서 개발이 되었습니다.
라사압소는 티베트의 사원에서 승려들이 사원을 지키는 용도나.
악령을 쫓기위해서 귀족들이 키웠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라사 압소 견종의 이름은 현재에는 두가지 의미로 추측할수가 있는데.
사자처럼 울부 짖는다는 뜻의 압소라는 티베트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썰과.
압소 센카이에서 티베트어로 산양을 뜻하는 압소라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존재하게 됩니다.
아무튼 과거에 티벳은 불교로 개종시킴으로써.
라사 압소가 확실한 품종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라마스' 라고 불리는 티벳의 성직자는.
너비나에 도착하지 않아서 열반에 오르지 못하면.
라사압소로 환생 한다고 티벳사람들이 믿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사람들끼리에 라사압소를 거래하고 주고받는것이 불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라사압소는 티벳에 불교의 종교적인 의미로도 상당히 강한데.
부처님이 라사압소에게 죽은자를 다스리는 사자에 권능을 주었으며.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악령을 쫓아주는개로 굳게 믿었기때문에.
당시에 티벳사람들에게는 신적인 존재로 우대를 했다고 합니다 .
현대에 티벳에서는 이런 종교적인 의미가 커서 그런지.
영예로운 손님들이 자신의 집을 방문하거나 선물할때.
다른 고가의 명품이나 돈을 주기보다는.
라사압소를 선물을 하는경우가 많았다고 하죠.
그래서 과거에 티베트 불교의 최고 수장을 '달라이 라마' 라고 부르는데.
이 달라이 라마가 중국 황제에게 딱 한마리의 라사압소를 보냈는데.
그 견종이 마음에 든 중국황제는 어떻게든 수를 늘리고 싶어했지만.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는 수컷한마리만 보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라사압소를 중국내에서 번식시키는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티베트에 사정이 어려워지고.
달라이라마가 직접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외교를 하게 될 때가 되어서야.
여기저기 선물로 각 나라 외교관에게 주게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라사압소가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국가와의 큰 교류가 많지 않아서.
과거에는 대표적으로 티베트에서만 한정되어 있던 라사 압소 견종은.
1920년대에 티베트가 다른 나라와의 교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국가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유럽에 소개된 라사압소 견종은 유럽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게되고.
1929년 영국에서 동양의 부적으로 여겨지는 개라는 뜻의.
'오리엔탈 나리즈만 독' 으로 소개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1933년도에 영국 켄넬 클럽에 정식으로 공인이 되었고.
1930년대 이르러서는 미국에도 소개가 되면서.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2, 라사압소의 특징.
라사압소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키우기가 힘들 수도 있는데요.
우선 구하기가 여간 어려운 견종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그 강아지를 구해서 키운다고 하더라도.
털 관리가 여간 힘든 강아지가 아닌데요.
털관리를 잘 하지 못하고 성실하지 않은 보호자라면.
라사압소는 추천드리기가 어려울것같습니다.
라사압소는 조금만 털관리가 소홀하게 된다면.
삽살개처럼 엄청 더러워지는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기때문에.
매일매일 빗질을 해주는것은 기본중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라사압소의 가장 큰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적응력과 수명일겁니다.
라사압소는 시츄의 선조라는 말이 어울리게 어마어마하게 착한걸로 유명한데.
낯선사람이 와도 꼬리를 흔들고 만져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의외로 주인은 개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고.
주인에 외출을 하고 집에와도 그냥 꼬리만 살랑살랑 거리고.
누워서 쳐다보기만 하는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리고 라사압소는 가장 수명이 긴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평균적으로 강아지의 수명은 견종마다 다르겠지만 10년에서 20년 사이인데.
라사압소는 평균수명이 18살정도 되고.
가장 오래산 라사압소는 무려 29살까지 살았던 기록도 있습니다.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은 기본으로 넘기는 수준이라고 봐야겟죠.
그리고 라사압소는 바닥에서 몸까지 25~28cm.
최대 체중은 대략 7kg에 달하는 소형견종으로.
색상은 황금색 , 모래색, 흰색 , 갈색 , 어두운 회색등 다양한 색상이 존재한다고 하죠.
3, 라사압소의 성격.
라사압소는 낯선 이를 만날 경우에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자기를 만져달라고하고 놀아달라고 하는 흔히 인싸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 주인에게 순종하며.
주인을 가장 많이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라사압소는 경비견 역할을 하기도 했다는것입니다.
낯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릴 수는 있지만.
자신이 알고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애정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라사압소는 다소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라사압소는 헛짖음이 적은편인데
이것은 지능이 높은것땜에도 이유가 됩니다.
라사압소는 자신이 어떨때 짖어야하고 어떨때 짖으면 안되는지 구분이 가능해서.
의외로 국내에 아파트 문화에서도 잘어울리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죠.
그리고 장난기가 많고 에너지도 넘치기 때문에.
먼가 얌전하고 소심한 견종을 원한다면 어울리지는 않치만.
같이 뛰어놀고 에너지를 같이 내보내고 싶은 견주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하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라사압소는 '움직이는 세콤' 이라는 애칭도 있다고 하는데.
길고 단단한 겉털과 밀생한 속 털 때문에.
4000m가 넘는 고산지대인 티베트 지방의 추위도 잘 견딜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적응력과 생동감 넘치는 활력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기후와 여러 생활 환경에 대해서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준다고 하죠.
4.라사압소의 주의할점.
의외로 다리가 부실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모든 반려견종이 그렇겠지만 높은곳에서 뛰는것을 방지해야하며.
산책을 꾸준히 나가고 근육이 붙혀줘야.
관절질병에서 예방을 할수 있기때문에.
매일 산책을 한시간정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라사압소의 특성상 눈질환에 걸리기가 쉽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눈물관리를 해주고 눈을 봐주면서.
눈에 문제가 없는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할겁니다.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라사압소는 티벳에서.
무려 3000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티벳에서는 열반에 오르지 못한 승려들이.
라사압소로 환생된다고 인식이 되어있고.
악령을 쫓아주는 영험한 개로 믿고있기에.
과거에는 사람들끼리 거래가 금지가 되었으며.
강아지의 평균수명은 10년에서 20년 사이이지만.
라사압소의 평균 수명은 18살이고.
가장 오래산 라사압소는 무려 29살까지 살수가 있으며.
낯선 사람들을 좋아하고 특히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지만.
털관리가 어려워서 매일 빗질을 해줘야하고.
관절질환이나 안과질환에 걸리지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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