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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3. 3.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입니다

이 모습을 보면 많은분들이 헷갈려 하면서

달리기가 빠른 동물이다 정도만 알고 계실텐데요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그레이 하운드의 축소판 견종입니다

늘씬한 몸매가 특징이고

걷는 자태가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우아하고 아름다워서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지금의 우리들한테는 익숙한 견종이지만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과거 때부터 존재한 견종이죠

오늘은 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기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 및 이집트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집트의 왕 파라오와 로마제국의 지배자와

유럽 여러 왕국의 왕과 왕비 등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알려져있죠

하지만 그레이하운드 자체가 워낙에 사이즈가 크기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줄여볼까? 고민하던 사람들은

수 천년 전부터 표준형 크기의 그레이 하운드 종 중에서

가장 작은 종류를 골라 선택 교배해서

1800년대 말까지 소형화 개량이 진행이 됩니다

이것이 현재에 그레이하운드의 소형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탄생 배경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작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 궁전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던 소형 그레이하운드의 먼 후손격 존재라고 하는데요

과거에 꽃병이나 그릇과 그림에서 이 견종이 그리스(라코니아) 를 통하여

기원전 5세기 초에 이탈리아로 넘어오게 되는데

이 견종이 가장 발전했을때는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이 사는

호화롭고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웅장한 대궐이였습니다

당시의 위대한 이탈리아의 거장이나 외국의 거장이 그린 그림속에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가 나오는것은 흔한일이였다고 하죠

그만큼 귀족들이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에 우아한 모습에 반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견종은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과

덴마크의 앤 여왕의 마음을 사로 잡고

궁정의 여인들에게도 사랑받던 견종인데

19세기 바타벨족의 우두머리인 로벨굴라 왕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늘씬하고 껑충 껑추 뛰는 모습에 반해서

이 견종을 자신의 반려견으로 키우고 싶어했는데

당시에 이 견종을 사기 위해서 로벨굴라 왕은

한마리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를

무려 소 200마리와 바꾸었다고 하죠

 

 

 

2.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특징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바닥에서 몸까지 33cm~38cm

체중은 개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3kg 정도라고 볼수있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날씬하면서도 유연하고

걸음거리에도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피모는 가늘고 매끄럽고 광택이 도는 단모종으로써

평평한 머리와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긴 주둥이가 특징이죠

얼굴은 상대적으로 사람이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품이 있고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마저 줍니다

작은 머리와 아치형의 목 그리고 일자로 뻗은 듯한 등에 이어서

근육질의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조화롭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기 때문에 어느 시대에도 항상

높은 인기를 얻었다는 것이 납득이 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털이 짧아서 털이 안빠질것 같지만

직모종에 특성상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지게 되고

털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는 견종이기 때문에

겨울에 산책을 하거나 외출을 할 때는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레이하운드하면 달리기가 특징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역시 소형화 되었지만

사냥감을 추적하는 사냥견의 기질을 건재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운동을 할때는 갑자기 치고 나갈수 있기때문에

산책을 하거나 외출시에는 목줄을 꼭 잡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소형견이라고는 하지만 그레이하운드의 축소판이라서 그런지

시속 40km에 속도로 달릴수가 있다고하죠

한번 뛰기 시작하면 절대로 인간에 속도로는 잡기 힘들겁니다

 

 

3.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성격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어울리는데요

하운드 계열의 특성상 시각과 스피드 부분에서 월등하기 때문에

감각이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면도 존재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온화하고 놀기 좋아하는 어린이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지능지수가 높은편에 속하기때문에

대체적으로 훈육을 하면 온순하고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의외로 영특하고 잔머리를 잘 굴리기 때문에

첫 훈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가족들에게 애정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하운드 계열에 특성상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그 스트레스가 심해지게 된다면 식욕저하나 설사 구토등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만 잘 이겨낸다면

주인을 믿고 주인에게 의지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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