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격투기를 좋아하시나요!?
여기에 남자라면 한번쯤은 본적이 있는
더파이팅' 이라고 불리는 만화가 있습니다
이 더파이팅은 왕따를 당하던 '일보' 라고 불리는 인물이
복싱을 하게 되면서 복서로 탄생하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저도 어렸을때 이 더파이팅을 보면서
복싱에 대한 멋있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중에서도 이러한 복싱에서 영감을 받아서 이름이 지어졌는데
바로 그 이름은 복서 라고 불리는 견종입니다
이 복서라고 불리는 견종은 싸울때 권투선수처럼 강한 앞발을
때리는데에서 복서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하죠
오늘은 그 복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는 복서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복서의 기원
복서는 독일의 견종으로
지금은 멸종되버린 저먼 볼렌바이서 라고 불리는 견종의 후손입니다
1850년에 셰퍼드 같은 만능견을 만들기위해
볼렌바이서의 후손과 그레이트 데인을 교배해서 만들어진 견종이죠
이 견종의 이름을 들으면 사람들은 복싱을 하는 사람을 가장 먼저떠올리는데
실제로 이 복서의 이름은 복싱을 하는 복싱선수에서 따왔다고 하죠
다른 견종들은 싸울때 입으로 물려고 하거나 몸으로 누르는데
이 복서라는 견종은 물기 보다는 강한 뒷다리로 일어서서
마치 복싱을 하는 선수처럼 스텝을 껑충껑충 뛰면서
캥거루처럼 앞발로 공격하는것을 선호했기때문에
이같은 복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싸울때만 껑충거리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뒷다리로 지탱하고 일어나면서 뛰는 것을 좋아하고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놀라면 특유의 자세로 뛰어오른다고 하죠
아무큰 이 복서는 초기에는 투우나 투견을 목적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무는것을 위주로 싸우지는 않았지만
워낙에 강력한 턱힘때문에 한국에서는 투견으로 키워지게 되었는데
한때 투견계에서는 거의 원탑을 차지했다고하죠
도사견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아무튼 점차 투우나 투견이 금지가 되면서
현대에는 경찰견 또는 군용견으로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그레이트 데인과 교배를 많이 해서 만들었지만
1800년경 후반부터는 불독위주로 교배가 되면서
현재의 가정견으로서 모습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원산지인 독일에서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고있고
1900년경이 되어서는 영국과 미국에서 수입을 시작하였고
서구 사회에서 명성을 얻게 되면서
특히 미국에서 이같은 개를 많이 키운다고 하죠
2. 복서의 특징
복서는 외모가 따라간다는 말에 어울리게
건강한 몸집과 커다란 체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복서는 바닥에서 몸까지 53~63cm 이고 체중은 최대 35kg 크기를 가졌고
얼굴은 대체적으로 동그랗다기 보다는 사각형으로 생겼으며
짧은등과 강한다리 짧고 탱탱한 피모를 지녔습니다
복서의 발달된 근육은 깨끗하고 꽉 차있다는 느낌이 들고
탱탱한 가죽을 입어서 근사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사실 외모가 사납기로 유명한 핏불테리어와 비슷하게 생긴 데다 덩치도 크고
몸이 날렵하고 길게 뻗어 무섭게 생겼지만
의외로 매우 친근하고 순한 매력을 가진 견종입니다
인내심이 강하고 맷집도 강하기때문에
아이들의 웬만한 장난도 잘 받아주고
선비같은 느긋한 면이 있어서 보모견으로서도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죠
장난을 좋아하고 체력이 좋기때문에 아이들과 궁합도 좋고
애교에 표현력과 유대감 까지 있는 견종이라서
외국의 가정집에서는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7번째로 인기가 좋은 견종이라고 하죠
하지만 이렇게 인기가 많은것과는 별게로
가장 위험한 개 순위를 꼽자면 꼭 탑텐에 들어가는 견종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장난을 너무 좋아하고 무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건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사납고 공격적이라고 위험한 것이 아니라
워낙에 활동량이 많고 장난끼가 많기때문에
복서도모르게 힘을주게 되면서 사람에게 상처를 줄수가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특성때문에 아파트와 실내거주 위주인 한국에서 키우기에는
마냥 적합하다고 볼수가 없는것 같은데요
극도의 운동량이 필요로 하는데다
브리더들의 말에 의하면 3세의 남자아이의 상태가 영원히 지속된다고 하죠
산책을 잘 시켜줘도 심심하면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때문에
집안가구가 남아나기 힘들기 때문이죠
거기에다가 목청이 크고 힘이세서 한번짖으면 옆집에 비난을 받을수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과는 다르게
유럽에서도 인기가 괜찮지만 특히 미국인들이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웨스트민스터 도그쇼에서도 수상전적이 엄청나게 화려하다고 하죠
매우 영리해서 훈련도 쉽고 충성심이 높기 때문에
목축견 , 군견 , 경찰견 등으로 키워지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처음에 복서를 만들라고 했던 이유가 셰퍼드 같은 견종을 원해서인데
그 목적이 달성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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