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차우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안녕하세요 꽁냥백과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차우차우 입니다 
차우차우는 소국이라기엔 땅이 크고 
대국이라기엔 속이 좁은 나라 중국에 견종입니다
이녀석은 가수 김종국님이 중국에 갔다온 지인에게 
차우차우를 선물을 받았는데 
어느 순산 부터 계속 두발로 서려고 하고 
울음소리도 꾸워웡~!  거리길래 
병원에 데리고 가봤는데 알고보니 곰이였던 사건도 있었죠 
알고 보니 이사건은 중국에서 지인을 속여서
곰을 차우차우라고 하고 분양을 했던것니다 
하지만 어떻게 곰과 개를 헷갈릴수가 있었을까요? 
일반적으로 개의 치아는 42개의 치아가 존재하는데 
차우차우는 곰처럼 44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오늘은 김종국씨도 달했던 차우차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는 차우차우 이야기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차우차우의 기원 
곰돌이처럼 푸짐하게 생긴 외모에 
보라색 혓바닥을 가진 희귀한 강아지로써 
중국에서는 차우차우를 '송스취앤' 이라고 부릅니다 
송스취액은 더벅머리 사자 개 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죠 
차우차우의 기원은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들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수맥만년전의 가장 오래된 개의 화석에서 차우차우와 유사한 흔적이
빌견되어졌다고 할 만큼 기원이 오래되었고 
기원전 206년 중국 도자기에서 차우차우 처럼 생긴 강아지가 
그러져있는 도자기 또한 발견이 되었다고 하죠 
차우차우는 BC 1000년경 부터는 중국에서 사육이 된 개로 
주로 불교를 숭상하는 절에서 
악령들을 몰아 내기 위해서 사육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우차우는 먼가 해맑게 웃는다기 보다는 
특유의 찌푸린 얼굴과 위협적인 표정이 
악령을 쫓기에 안성맞춤이라는 데서 
유래된 풍습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차우차우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학설이 존재하는데 
총 3가지로 구분을 할수가 있는데 
첫번째 몽골의 견종이라는 견해 
두번째 곰의 후손이라는 견해 
세번째 티벳 마스티프와의 혼혈견이라는 견해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같이 다양한 추측을 하고있지만 
워낙에 과거부터 존재하던 견종이라서 
정확한 기원은 알기가 힘들다고 하죠 
하지만 이렇게 오래된 기원을 가지고 있는 차우차우에게는 
정말 슬픈 역사가 하나가 존재하게 되는데 
과거에는  이 차우차우를 먹을것이 많고 포동포동해서 
식용견으로 키워지거나 모피를 만드는데 사용되었다고 하죠 
여기서 문제인것은 2021년 현재까지도 
차우차우는 식용견으로 쓰여지고 있다고 하죠 

 

2. 차우차우의파란혀 
보통 병원에서 강아지가 너무 흥분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혀가 파랗게 되는데 
차우차우는 그냥 태생이 혀가 파랗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차우차우의 혀가 파란색으로 보이는것은 
차우차우에게는 혀에 특별한 색소가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그 색소에 이름은 바로 색소 세포 라고 불리는 
색을 제공하는 색소라고 불리는 원소를 포함하는 세포의 
존재로 인해 파란색 또는 자주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냥 차우차우에게는 특별한 색소가 있다 정도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이러한 차우차우 강아지가 
왜 푸른 혀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하는 두가지 전설이 존재하는데 
첫번째 전설은 차우차우는 원래 불교 사원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전념했던 개였는데 
전설에 따르면 매우 추운 날 스님이 심각하게 아프고 불을 피워야 했지만 
장작을 찾을수도 찾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사원에 살고있던 차우차우는 숲으로 가서 나무를 모으려고 했지만 
나무조각은 못찾고 숯조각만 찾아서 승려에게 가져갔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차우차우는 석탄과의 접촉으로 
혀가 파랗게 되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고 
두번째 전설은 차우차우의 하늘의 견종이라고 하는데 
부처님이 하늘을 푸른 색으로 칠할때 같이있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브러시의 페인트가 흔적을 남겼는데 
그 남은 흔적들을 물방울을 차우차우가 핥았고 
그날부터 차우차우는 파란 혀가 있는 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상상력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3. 치우차우의 특징
차우차우의 외모는 곰과 사자와 비슷하고 
덥수럭한 털과  찡그린듯한 인상의 얼굴 
으리고 파란색의 혀를 갖고있는게 특징입니다
몸의 길이는 대략 43~51cm로 정도로 큰편이고 
몸무게는 20~32kg 까지 자라는 견종입니다 
차우차우의 털은 부드럽거나 거친 느낌의 더블 코트를 가지고 있고 
모색은 검은색 , 황갈색 , 붉은색 , 크림색 , 백색 등의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은 전체적으로 곰처럼 두꺼운 뼈대와 탄탄한 근윤질의 체형을 가지고 있고 
눈은 오목하고 눈꺼플이 안으로 밀려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시력이 좋지 않다고 하죠 
그리고 의외로 차우차우는 포메나 진돗개 처럼 스피츠 계열에 속하는 견종으로 
스피치종과 같이 꼬리가 뒤로 말려올라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무릎관절이 거의 일자로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때문에 걱든 모습이 뒤뚱뒤뚱 조금 엉성해 보이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차우차우의 성격은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이지만
시력이 좋지않아 소리나 주위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독립심이 강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기때문에 
낯선 사람에게 매우 배타적이 경계심이 강한편이라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다가간다면 
다소 공격적으로 반응을 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탓에 타 견종들과도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어울리지 못해서 
다견가정보다는 한마리만 키우는 집안에서 키우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뛰어나서 
가족에게는 헌신하고 충실하는 성격으로 
자신이 인정한 주인이외에는 따르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죠 
때문에 공격성이 어느정도 있는 견종이라
어린시절에 적당한 훈육을 해 주지 않는다면 
낯선사람을 공격해서 무는경우도 존재합니다 
차우차우 같은경우에는 이빨로 무는힘 즉 치악력이 강한편에 속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물린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어린시절에 복종훈련을 해 주어야 합니다 
여담으로 치악력은 수치로 따지면 
투견으로 유명한 핏불 테리어와 맞먹는다고 하죠 

 

4. 차우차우의 유전병은 
차우차우는 입과 코가 납작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요
어느개가 그렇듯 코와 주둥이가 납작할수록 
더욱 귀여운 분위기를 풍긴다는 이유로 개량이 됐습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이러한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일수도 있지만 
이런 외모를 가진 차우차우는 단두종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단두종 증후군은 좁은 콧구멍으로 인해서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증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콧구멍이 좁아지기 때문에 입으로만 숨을 쉬게 되고 
그로 인해 목에 무리가 가서 인후두부가 붓게되며 
입천장과 목구멍의 연결 부위가 늘어나는 현상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 상태가 심해지게 되면 호흡곤란이 올수가 있는데 
코와 입이 짧은 차우차우를 키우고 있다면 
평소에 숨을 쉬는것에 불편함이 없는지 항상 살펴야 하고 
병원에서 상담을 통해 콧구멍을 늘려 줄 필요가 있는지 파악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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