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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국 호랑이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2. 11.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여러분들은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있는 동물원을

한번쯤 가보셨을겁니다

그 동물원에 가보면 정말 다양하고 신기한 동물이 많지만

가장 인기가 많고 많은사람들이 구경하는 동물우리가 존재합니다

그 동물은 바로 호랑이 라는 동물입니다

이 호랑이는 동물원에 대표적인 동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물입니다

호랑이가 자주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호랑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된다면

오금이 저릴정도로 엄청난 힘의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그리고 그 포효소리를 들으면

일시적으로 몸을 움직일수 없는 마비증상까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같은 마비증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호랑이에게는 초 저주파 라고 불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호랑이가 으르렁 거리거나 포효할때 나오는 이 초 저주파는

딱히 소리로써 들리지는 않치만

사람과 동물의 근육을 진동시켜서

그 자리에서 바로 얼어붙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과거 우리나라의 조상님들은

산에서 호랑이를 발견하고 나면

호랑이에게 아무 공격을 받지 않았어도

3일간은 공포에 몸을 떨며 지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호랑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호랑이에 관한 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호랑이의 종류

호랑이는 가장 대표적으로 2종류가 있는데

인도와 그 주변국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벵갈호랑이가 있고

러시아와 중국의 동묵지역과 북한에서도

소수 서식한다고 추정되는 아무르 호랑이 또는 시베리아 호랑이 라고 불립니다

우리나라에게는 백두산 호랑이 라고 부르는 아종이 있는데

이 호랑이가 바로 우리 한반도에서 왕좌를 차지했던

한국 호랑이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한국 호랑이라는 개체로 따로 구분이 됐었지만

현재는 같은 아종으로 통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베리아 호랑이와 한반도에서 서식했던 호랑이가

같은 종이라는 추측만 있었지만 증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많은 연구원들은

해외로 이동된 한국 호랑이의 표본을 찾아서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시베리아 호랑이와 한국호랑이의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하죠

쉽게 말하면 한국호랑이는 시베리아 호랑이와 같은 종 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한국 호랑이가 멸종했다 이런말을 많이 하지만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이론이라고 볼수가 있는거죠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한국에 호랑이가 산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야생에서 서식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기는 한데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는 상황인 만큼 신뢰할수는 없죠

현재의 높고 울창한 산이 많은 북한에 상태로 보아서

야생에서 살고있는 호랑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러시아쪽에서 약한 개체가 북한쪽으로 밀려온건 아닐까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하죠

 

 

 

2.한국 호랑이의 역사

여러분들은 홍익인간 이라는 단어를 들어본적 있을겁니다

이 홍익인간은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 라는 뜻을 가진

단군의 건국 이념이죠

단군 신화에 따르면 호랑이와 곰과 함께 인간이 되기 위해

100일 동안 동굴 안에서 쑥과 마늘만 먹기를 자청했지만

호랑이는 포기하고 뛰쳐 나갔다고 하는 이야기도 존재하게 됩니다

간혹 한반도에 모습을 동물로 표현할때

호랑이가 웅크리고 덮칠 준비를 하는 호랑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같은 건국신화를 보면 호랑이보다는 곰이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호랑이는 우리과거부터 다양하게 등장하게 되는데

고려시대에서는 호랑이에 대한 인명 피해가 극심했는데

이것을 지켜보던 강감찬 장군이

인왕산에 서식하는 호랑이들을 모두 위협해서

쫓아내 버렸다는 설화가 존재하였고

조선시대에서도 많은 호랑이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데

세조 때는 창덕궁 안으로까지 들어온 기록이 있다고 하죠

 

18세기 초까지 매년 잡히는 호랑이와 표범의 수가

무려 1000마리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랑이가 사는 서식환경이 점점 달라지고

사람에 숫자가 증가하게 되면서

산을 밀고 농경지로 만드는 개간작업이 점점 넓어지게 되는데

서식지 환경이 파괴되자 먹이를 잃은 호랑이들이

굶어 죽거나 사람이나 가축을 덮치게 되었다고 하죠

이러다 보니 당시에 사람들은 방법을 찾게되는데

 

고려때만 하더라도 불살생을 기본으로 하는 불교를 가지다보니

동물들을 어떻게 해볼까 라는 생각도 안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유교를 국가적인 바탕으로 하다보니

백성을 해치는 호랑이를 해로운 동물로 받아들이게 되고

국가가 호랑이 사냥을 권장하게 됩니다

조정이 직접관리하는 호랑이잡이 특수부대

착호갑사가 존재할 정도였다고 하죠

 

그리고 여담으로 호랑이 사냥을 권장하기는 했지만

사냥꾼이 호랑이를 잡아오면 일단 관아로 끌려가서

형식적인 곤장 3대를 맞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엄연히 호랑이도 산군인데 꽤씸하게 왕을 잡았다고해서

곤장을 3대를 때려다고 하죠

물론 풀파워로 엉덩이가 찢어질정도로 떄린것이 아니라

그냥 형식적으로 툭툭툭 건드리는 정도였고

그 곤장이 끝나면 포상금을 받았다고하죠

그렇게 호랑이 사냥을 하면서 서식지도 파괴가 되면서

호랑이가 급격하게 수가 감소하게 되고

점차 호랑이를 보는경우가 줄고 인간을 습격하는 경우가 없어지자

1724년에는 호랑이 가죽을 진상하는 제도가 폐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점차 시간이 지나고 일제강점기에

해수구제 라고 불리는 정책으로 인해서

한반도에 많은 동물들이 죽임을 당헀는데

이 일을 계기로 호랑이는 씨가 마르게 된것이라고 하죠

 

 

3. 호랑이 저주파

수컷 시베리아 호랑이의 무게는 대략 180에서 350kg 이였지만

평균체중은 210kg 이였지만

현재는 160kg으로 점차 크기가 작아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거대한 호랑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왜 점점 크기가 줄어들게 되었을까요?

과거에는 벵갈호랑이보다 시베리아 호랑이가 더 컸지만

시간이 지나 최근에는 벵갈 호랑이가 크기가 더 크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먹이 부족으로 인해서

소형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소형화가 되어도 호랑이만한 포스는 무시 할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호랑이가 작정하고 포효할때는 카리스마 마져 느껴지죠

우리가 목소리가 큰 사람들을 지칭할때

기차화통을 삶아먹었냐?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이 호랑이가 포효할때는 기차화통을 두개나 삶아먹은듯한 소리를 자랑합니다

 

이 호랑이의 포효에는 사람의 신체를 마비 시킬수있는 힘이 존재하게 되는데

호랑이가 으르렁거리거나 포효할때 초 저주파 라는것이 발생하게 되는데

사람에게는 이 초 저주파가 들리지 않치만

사람과 동물의 근육을 진동시켜서

그 자리에서 바로 얼어붙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울음소리만으로 상대가 마비가 될수 있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산에서 호랑이를 발견하고나면

호랑이에게 아무 공격을 받지않아도

3일간은 공포에 몸을 떨며 잠을 못 이룰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초 저주파는 동물들에게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되는데

암컷 코끼리가 멀리 떨어져있는 수컷을 유혹할때나

고래나 돌고래 , 코뿔소 같은 동물들이

멀리 떨어진 동료와 의사 소통을 할때도 이용한다고 하죠

이는 초저주파의 파장이 길어서

멀리까지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물들이 이용한다고 하죠

하지만 이같이 의사소통을 하는 다른동물들과 달리

호랑이는 상대방을 위협하는 용도로 쓰인다고 합니다

오히려 소리는 주파수가 낮을 수록 더 멀리 전파가 되는데

호랑이의 울음소리는 멀리 떨어진 숲에서도 들을수 있다고 하죠

실제로 호랑이의 울음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어본다면

위혐감과 공포는 극도에 달하고

듣는순간 몸이 마비되고 순간 오금이 저릴정도 라고 합니다

심한경우에는 근육이 마비되서 그대로 주저 앉는 경우도 있다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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