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키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키우는 반려동물은 
누가 머라고 해도 바로 개라는 동물입니다 
그렇다면 이 개라는 동물은 언제부터 우리곁에 있었을까요? 
본래 야생 동물이었던 개가 인간에 의해 길러지게 된것은 
약 2에서 3만 년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어떨때는 같이 사냥을 하기도 하며 같이 자기도 하고 
사람들을 지켜주기도 한 존재로써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들 곁에 남아있는 고마운 동물입니다 
하지만 이 개 중에서 현재살아남은 가장 오래된 견종은 
무려 기원전 7,000년 경부터 존재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살루키' 라고 불리는 견종입니다
오늘은 살루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살루키 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살루키의 기원 
살루키는 기원전 7,000년 경부터 존재했던 역사깊은 견종으로 
고대 이집트에서 왕가의 개로 불렸던 견종입니다 
원산지는 별명처럼 이집트에서 태어났고 
대부분에 나라에서는 살루키 라고 부르지만 
나라에 따라서는 조금 다르게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젤 하운드 , 페르시아 그레이 하운드 , 아라비안 하운드 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근데 이 '살루키' 라는 이름은 아라비아의 옛 도시 
'살루크' 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이름이 유래가 되었고 
이슬람교의 성전 코란에도 나와있을정더로 
이슬람 교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견종입니다 
이슬람 교도들 사이에서는 살르키를 알라신의 선물로 인식하고 
존경과 우정의 상징으로 선물을 하지만
절대 돈을 받고 판매하지않는 신성한 동물로 여기고 있다고 하죠 
이슬람에서는 다른 개들은 부정한 짐승으로 취급을 하지만
살루키만은 예외라고 합니다 
그리고 살루키는 이슬람 문화권에서뿐만이 아니라 
이집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견종이였는데요 
살루키는 파라오의 무덤에서 
파라오와 함께 미이라로 발견이 되기도 했고 
BC 2100년경으로 추정되는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도 
살루키의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살루키의 성격 
살루키는 특성과 자기 개성이 상당히 특별하고
자기 자신에게 자부심이 강한 견종입니다 
살루키는 한마디로 패밀리 하운드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패밀리 하운드' 란 
가족과 생활을 공유하지 못하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견종을 말합니다 
그래서 살루키를 키울때는 정을 주지않고 따로 떨어뜨려놓고 키우면 
낯선사람 , 낯선장소 , 낯선 동물들에게 부끄러워하거나 
겁을 먹는 성향이 강하게 자라게됩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많은 관심을 주고 
산책을 자주해주면서 사회화에 대해서 알아야 하겠죠
사회성이 발달된 살루키는 어느곳에서 누구랑 있어도 편안해 하는데 
살루키는 그릇된 행동을 한다고 해서 처벌하는것은 
매우 불필요한 행위라고 하죠 
살루키는 감수성이 엄청나게 말달되어 있기때문에 
잘못된 행동을 살짝만 지적을 해줘도 
되풀이 하는경우가 없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오히려 살루키는 너무심하게 혼내거나 물리적 가해를 입히면 
녀석은 꿍하니 가슴속에 담아두게 됩니다 

 

3. 살루키의 역할 
살루키는 역사전으로 경주견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무리를 지어서 사냥하는 사냥개 역할을 하기도 했죠 
이러한 역할을 하게된것에는 외형적 특성이 존재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견종들은 후각기능이 뛰어나서 
그 후각을 이용해서 사냥감을 쫒고 사냥을 하지만
살루키는 후각보다는 시각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후각보다는 시각으로 물체를 뒤쫒고  
타 견종들에 비해서 굉장히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살루키는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슬림하고 긴 다리를 가지고 있고
균형잡히고 단단한 근육이 꽉차있는 잔근육에 다리를 가지고있죠 
거기에다가 다른견종에 비해서 심장이 큰편으로 알려져있는데 
빠른 동물인 가젤을 잡기 위해서는 
빠른속도로 달리면서 오래 달릴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같이 심장이 커진건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살루키의 최대 속도는 무려 80km 까지 가능하다고 하죠 

 

4. 살루키의 유전병
살루키는 오랜시간에 걸쳐 키워진 견종인 만큼
유전병이 적은 견종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모르는사람의 잦은 방문이나 
환경변화 그리고 운동부족 , 수면 부족 
사료의 종류가 바뀌는 등의 이유로 
소화불량이 발생하고 구토나 설사 그리고 식욕부진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작용은 소화기간뿐만 아니라 
호르몬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서 
피부 질환까지 발전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던것처럼 살루키는 가느다란 긴다리를 가지고있는데 
마냥 근육이 제대로 붙지 않는다면
어린 개체나 노견은 골절 위험이 크기 떄문에 
높은곳에서 함부로 뛰어내리지 않도록 관리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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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살루키

#왕실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