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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6분만에 알아보는 당신이 모르는 '프렌치불독' 에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1. 27.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프렌치 불도그입니다 
프렌치 불도그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중 한명이 키우는 견종인데 
그 연예인은 바로 이경규씨 입니다 
이경규씨는 호탕한 버럭 개그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이죠 
그 이경규씨가 마리텔과 PD 이경규가 간다 등 
다양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이 프렌치 불도그를 
데리고나와서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코믹하고 귀여운 외모와 행동 때문에 
한국뿐 아니라 많은 서구권 국가에서도 사랑받고 있는데 
2014년 영국에서는 등록된 모든 견종 중에서 4위를했고
미국에서는 6위 호주에서는 현재 3위를 기록하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녀석은 가장 큰 단점이 존재하게 되는데 
그 단점 때문에 영국에 수의사들은 
단두종을 기르지 말라고 하는 캠페인 까지 했다고하죠 
오늘은 그 프렌치 불도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렌치 불도그에에 관한 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프렌치 불도그의 기원
여러분들은 어릴때 하면서 한번쯤 들어보신 단어가 있을겁니다
바로 인간의 문화를 바꿔준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말이죠 
이 산업혁명은 지금의 프렌치불도그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는데 
영국에서 1700년대 중반에 시작된 산업혁명은
사회 경제 구조상의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오게되었고
전통 가내 수공업에 종사하던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기계의 발달로 일자리를 빼았긴 노동자들이 
1800년대 중반 상대적으로 산업화의 영향을 적게 받고있는 
북부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왕래하는일이 많아지면서
작은 크기의 불도그도 프랑스로 같이 유입이 되게 됩니다 
그렇게 프랑스로 넘어간 작은 크기의 매력적인 불도그는 


크기가 작아서 1kg도 나가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시간이 1800년대 후반 상류사회 전체에 급속도로 퍼지고 
예술가의 그림에도 자주 등장하는
상류층의 반려견으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 불도그가 개량된것이 현재에 프렌치 불도그 입니다 
여담으로 타이타닉 호를 타고 여행한 프렌치 불도그는 
그 당시에 750달러 현재로하면 약 80만원이지만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보험을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2. 프렌치 불도그의 성격 
프렌치 불독은 불도그 치고는 친화성이좋고
아이들과도 서슴없이 잘 지내는 성격을 가진 아이입니다 
외국에서는 프렌치 불독을 어린아이와 같이 뒹굴며 
키우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온순한 성격을 가졌지만 
겁이 많지도않고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씁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걸 좋아하기에 
항상 사람들과 함께있고싶고 안기고 싶어하는 애교가많은 아이인데요 
그리고 고풍스러운 반려견인 프렌치 불도그는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성향 때문에 
자녀들이 있는 집보다는 아이가 없는집안에 더 어울리는데 
아이들과 잘 놀면서 친하게 놀기도 하지만 
워낙에 관종끼가 있는 견종이라서 그런지
간혹 아이들한테 신경을 쓰는 부모를 보면 
질투를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특징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기때문에 
대부분의 어떤 집에서도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데 
이 견종은 큰 마당이 필요가 없기때문에 
아파트와 같은 현대에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더 적합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먹성이 워낙에 좋기때문에 
게걸스럽게 먹는 걸 아주 좋아하며
간혹 사료통을 뒤지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자주 산책을 시켜주지 않는다면 
배가 땅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실수도 있어서 
산책을 자주시켜줘야 하는 견종이죠 
그리고 원래 투견이었던 불도그를 소형화해서 개량했기 때문에 
공격적인 본능이 어느정도는 남아있는데 
대체적으로는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지만
간혹 예민한애들은 사나울수가 있고 예민한 반응을 보여서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어릴때 혼자 두는 빈도가 높아질수록
분리불안을 느끼면서 공격성이 높아진다고 한다고 하죠 

3. 호흡문제
프렌치 불도그는 영국산 불도그의 피를 이어받아서
근친교배를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품종이라서 
건강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가진 품종입니다 
얼굴과 코가 납작한 단두종의 특성상 
음식을 먹고 씹는데 어려움이 있고 
호흡이 곤란해서 자주숨을 헐떡거리게 됩니다
근친교배로 인한 유전적 결함 때문에 
암을 비롯하여 유전적 원인에 의한 질환이 걸리기 쉬운데
대표적으로는 호흡문제나 척추 기형 등 
척추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주름이 많은수록 비싸게 분양이 되는데 
그것은 어떻게보면 더욱 아픈 아이를 분양하게 되는겁니다 
얼굴에 주름이 많고 침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주름 사이나 입 주위에 세균감염이 쉽게 일어나는 견종입니다 
때문에 주름사이와 입 주변에 청결에 신경을 써야하고 
좀만 신경을 소홀히 하게된다면
바로 피부병에 걸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눈이 많이 돌출되어 있어서
각막염이나 각종 안과 질환에 걸리기도 쉽기때문에
주기적으로 1년에 한번정도는 종합검진을 하는게 중요하겠죠 
이런 태생적 건강 문제 때문에 영국에서는 
수의사들이 불도그나 퍼그 같은 단두종을 
기르지 말라고 경고하는 캠페인에 나서기도 하는데요 
영국 왕립 수의대 '로웨나 패커 박사' 는 
'당신의 입양이 퍼그나 불독을 고통속에 살고 있게한다' 
라며 극단적인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울때에는 자신이 무슨동물을 기르고 
어떤 품종을 기르는지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준비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키울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을 질수있는 준비를 하고 키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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