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견종 TOP5 입니다
1000만 반려견 시대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다양한 견종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말 사랑스러운 견종들도 존재하지만
사람을 공격하는 무서운 견종들도 존재하는데요
잘못된 일이 일어나면 주인이 강아지를 잘못 키웠거나
물린 사람이 강아지에게 시비를 걸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하지만 특정 종류의 강아지가
유난히 사람을 많이 무는 경우가 존재하는데요
실제로 미국의 견종사고 피해자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도그바이트' 라고 불리는 사이트에서
가장 사람을 많이 물고 죽이는 견종을 발표했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발생한 인명사고만 521명이라고 하죠
오늘은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견종 TOP5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위 허스키 2.7% 14명
허스키는 러시아의 견종으로
무려 14명을 살해한 무서운 견종입니다
이 시베리안 허스키는 대체로 인간에게는 유순한 견종이지만
모든 허스키가 절대적으로 사람에게 순하지는 않죠
그리고 산책 중에 만나게 되는 동물 중에서
같은 개과를 제외하고는
길고양이 , 비둘이 , 닭이든 오리든
무조건 사냥감으로 인식하는 개체들이 많아서
자신이 보고 있는 동물을 공격하려고 하는
개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본 덩치 자체가 워낙에 큰 편이고
노는걸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자신이 덩치가 큰 것을 망각하고 놀기 때문에
소형견과 같이 있을 때는
항상 주의하면서 단둘이 두는 경우는 없어야 할 겁니다
생각보다 큰 덩치를 가지고 있어서
대체로 덩치가 작고 자기방어 기질이 높은
포메라니안 , 치와와 , 비숑 같은 견종이
시베리안 허스키에게 짖거나 으르렁거린다면
시베리안 허스키 또한 상대의 강렬한 반응에 흥분해서
주인이 말리기 전에 순식간에 서로 공격하고 뜯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 강아지 카페에서 주인이 없는 사이에 소형견을 공격해서
물어죽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사건의 이름은 '독마더 소형견 사망 사건'
그 독마더 소형견 사망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시베리안 허스키이죠
그리고 성견은 대략 20kg의 중형견이라서
새끼때부터 철저한 복종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성체가 되었을 때 통제가 되지 않는 망나니가 되기 때문에
주인에 대한 복종 훈련과 침착함을 길러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주인이 말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반갑다고 주인을 끌고 간다거나
동물병원이나 공공장소 같은 곳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다른 개에게 달려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훈련과정은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개들에게 달려드는 시베리안 허스키는
건장한 성인 남성도 한 손으로 통제하기가 어렵고
여성이라면 두 손으로도 감당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4위 영국 마스티프 3.5% 18명
영국 마스티프는 영국에서 견종으로
무려 18명을 살해한 초대형 견종입니다
영국 마스티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중 하나로써
키 최대 100cm , 체중 130kg까지 크는 초대형 견종인데
많은 대형견이나 많은 투견이
교배과정에서 대부분 잉글리쉬 마스티프를 사용했다고 하죠
그리고 약 2천 년 전부터 영국에서
잉글리쉬 마스티프의 거대한 골격과 근육에 반해서
전투용 또는 맹수사냥용으로 사육됩니다
당시의 원주민인 켈트족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고대 로마제국의 최고 권력자인 '카이사르' 가
로마제국에 전해 맹수와 싸우게 한 이후 투견의 대명사가 됩니다
그리고 매우 크고 사나워서 전투견이나
전쟁후에 남은 시체를 먹게 해서 시체를 처리하는
풍장견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이러한 사나움과 힘을 가진 영국 마스티프를
스페인에서 활동한 탐험가 이자 항해사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라고 불리는 인물이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에 이용했다고 하죠
투견의 본성 때문에 타인과는 쉽게 친해지는 건 아니지만
주인에게는 대체로 온순하고 헌신적이라고 하죠
하지만 인명사고가 일어나는 이유는
자신의 주인을 제외하고는 정말 사납기 때문에
사람에게 달려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합니다
만약 130kg이 넘는 초대형견종이
자신에게 작정하고 달려든다면
살아남을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3위 저먼셰퍼드 4.2% 22명
저먼셰퍼드는 독일의 견종으로
무려 22명의 사람을 죽인 대형견종입니다
약 19세기 말에 목양견으로 개량되어서
생각보다 오래된 견종은 아닌데요
이 견종에 가장 큰 특이점은 역시 머리가 좋은 것인데
개 중에서 지능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지능 측정 결과 IQ가 무려 3위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별로 찾아볼 수는 없지만
마당이 있는 서양권에서는 골든 리트리버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키우고 사랑받는 견종 1~2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격과 신체능력까지 뛰어나서
군견뿐만 아니라 목양견 , 수색견 , 구조견
맹도견 , 사역견 , 반려견 , 경비견으로 쓰이는 만능견입니다
하지만 이같이 완벽한 특징 때문에 비극을 당하기도 하는데
이 견종은 세계대전에서 큰 화를 당하게 됩니다
영역에 대한 집착이 적은 목양견의 특성이
전쟁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는 것에 높이 평가되어서
당시 세계대전에서 독일군뿐만 아니라
적국이었던 소련군까지 군견으로 써먹을 정도로
군견으로써 인기가 매우 좋았다고 하죠
그리고 진돗개와 달리 주인에게 충성심을 바치기는 하지만
주인이 바뀌어도 그 충성심은 바뀐 주인에게 향하기 때문에
'절개 없는 개' 라고 놀림을 받기로 합니다
대체로 사람을 좋아하고 성격이 좋아서
자신에게 까부는 소형견이나 고양이들과도 놀아줄 정도로 성격이 좋고
주인에게도 애교를 잘 부르기도 하지만
주인이 있다면 주인에게만 충성을 다하기 때문에
의외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견종이라고 하죠
2위 로트와일러 9.8% 51명
로트와일러는 독일의 견종으로
무려 51명을 죽인 무서운 견종입니다
색상이나 털 패턴이 도배르만과 비슷하고
거기에다가 단단한 근육질의 몸에 큰 골격을 가지고 있고
특히 뒷다리 힘은 상대방을 물어 죽일 때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고 하죠
이름은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위치한
로트바일시에서 유래되었고
그 뒤 도시가 18세기에 독일 남부 가축 유통의 중심지가 되면서
가축 몰이 및 가축 보호를 목적으로
경비견 , 목양견 , 사역견으로 품종개발이 되게 됩니다
당시에는 가축 유통과 교배는 도축업자들에 의해서 이뤄졌는데
사나운 성질과 거대한 몸과 험악한 얼굴을 이용해서
도축업자들이 가축 이동 시에 가축경비를 하게 했고
목에다가 지갑이나 귀중품을 걸어서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경비견으로도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독일어로 '메츠거훈트' 라고 불렸는데
한국말로 직역하면 '도축업자의 개' 라고 불린다고 하죠
그리고 경비견의 특성상 헛짖음이 적고 조용하고
돌발상황이 발생해도 매사에 침착한 편이라고 하고
주변환경을 집중해서 침입자가 있는지 살핀다고 하죠
주인에게 충성심이 매우 높은견종이기 때문에
매우 용감한 성격으로
자신의 '보호대상' 이라고 인식한 대상에게는
굉장한 스토커 같은 보호본능을 발휘하며 지킨다고 하죠
이 개는 경비견 위주에 견종이라
주인을 제외한 까칠한 성격과
엄청난 힘과 공격력을 자랑하는데요
미국에서는 실제로 인명 살상사고를 일으키는 견종
2위를 기록한 적도 있다고 하죠
때문에 개와 관련된 인명사고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견종이라 외국에서도 국내에서도
특별 주의대상으로 취급되는 견종입니다
이때문에 미국에서 사람을 공격한 로트와일러는
즉시 사살할 수 있으며
인명 살상사고가 일어나면 주인이 형사처분까지 받을 정도로
매우 주의가 되어야 하는 견종입니다
그래서 2020년도 최고의 사건 중 하나인
2020년 7월 25일에 발생한
은평구 불광동에서 로트와일러가
산책을 하고 있는 다른 보호자의
11년을 기른 자식 같은 스피츠를 15초 만에 죽이고
보호자를 공격한 사건도 발생했죠
1위 핏불테리어 66.4% 346명
핏불테리어는 영국의 견종으로
무려 346명을 죽인 투견 중의 투견입니다
핏불테리어는 19세기 중반에 영국에서
애초에 투견을 목적으로 테러어의 힘과 불도그의 지구력을 얻기 위해
인위적으로 사람이 만든 괴물 같은 견종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견종 1위라고 알려졌으며
미국 내 다수 판례에서도 일관되게
핏불테리어의 위험성을 널리 인정하고 있다고 하죠
이런 괴물을 만든 영국에서도 감당하기가 어려웠는지
현재에 핏불테리어는 개인의 분양과 소유가 금지되었는데
그러한 이유는 투견뿐만 아니라
곰을 상대할 목적으로 교배되었다고 하죠
엄밀히 말하면 반려견으로 키우는 용도가 아니라
사냥개 또는 투견 그리고 싸움을 위한 견종이라고 봐야겠죠
예전에 '베이팅' 이라고 하는 스포츠가 유행했는데
베이팅이란 곰이나 소를 쇠사슬에 묶고 개들이 물어서
죽이는 일종의 잔인한 스포츠를 말합니다
그 베이팅에서 핏불테리어는 다치는 경우가 가장 적었고
공격성또한 최고라서 많은 사람이
핏불테리어를 베이팅 경기에 출전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핏불테리어의 이름에 '핏' 은 투견장을 지칭한다고 하죠
이와같은 특성 때문에 핏불테리어는 살상력이 공격성이
개 중에서도 최상위라고 하는데
그 탓에 미국에서는 무개념주인들이 자신이 키우는 핏불테리어를 보고
물리지 않을까? 무서워하는 모습을 즐기려고 양아치들이 많이 키우지만
자신도 물리기 때문에 가장 많이 유기되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녀석이 인명사고가 큰 것에는
엄청난힘과 성격이 난폭한 것도 있겠지만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다 성장한 성체 핏불은 제대로 싸우면 건장한 성인 남성들조차도
맨손으로는 절대로 상대할 수 없는 견종이죠
국내에서도 이러한 핏불테리어의 위험성을 아는지
동물보호법 제13조 2항에 따라서 맹견으로 규정이 되어서
입마개와 목줄 없이는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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