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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10분만에 알아보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개 TOP 10 !!

by 꽁냥백과 2020. 12. 29.

 

 

오늘의 영상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견종 TOP10 입니다

 

여러분들은 달리기하는걸 좋아하시나요?

 

달리기는 기본적인 운동방법 중 하나로써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많이 하는 방법이죠

 

새해가되면 다이어트 하겠다는 이유로

 

많은분들이 달리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그중에서 달리기의 황제라고 불리고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라고 불리는

 

우사인 볼트 선수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을겁니다

 

우사인 볼트는 단거리 선수로 유명한데

 

그 단거리를 달릴 때 속도가

 

무려 시속 45km 정도 낼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빨리 달려도 인간이라는 한계가 존재하는데

 

강아지중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견종은

 

무려 시속 72km 이상의 속도를 달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느리게 달리는 견종은

 

시속 약 10km 달리는 견종도 존재하죠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견종 TOP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견종 TOP10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0위 보더콜리 48km

 

보더콜리는 영국의 견종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국경 지방에서

 

양치개로 많은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녀석은 속도도 빠른편이지만

 

그것보다 더욱더 확실한 특징은

 

세상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견종으로 유명하죠

 

'체이서' 라고 불리는 보더콜리는

 

무려 천 가지가 넘는 단어를 외우고 사용할 수가 있고

 

어린 보더콜리와 나이 든 보더콜리를 같이 기른다면

 

노견이 어린 개에게 주인이 사용하는 명령어라든지

 

생활방법이나 배변장소 등을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같이 워낙에 똑똑하기 때문에

 

충분한 교감과 적절한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뛰어난 지능과 체력을 나쁜 방향으로 사용을 하기도 하는데요

 

유효적절하게 상황을 봐서 꾀병을 부린다거나

 

삐진척을 한다든가 위협을 하는 척을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어낼 정도로 똑똑하다고 하죠

 

9위 도베르만 핀셔 51km

 

도베르만 핀셔는 독일의 견종으로

 

19세기 후반 독일에서 세금징수원이

 

자신의 호신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입니다

 

이녀석은 외모처럼 난폭하고 공격적인 개라고 알려졌는데

 

실제로 그러한 특성 때문에 경호 견으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워낙에 인기가 많은 견종중 하나라서

 

지속적으로 공격성을 누르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게됩니다

 

그래서그런지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볼 수가있는데

 

실제로 주인의 사정으로 몇 주간 떨어지게 됐는데

 

그동안 밥도 먹지않고 놀지도않고

 

미라처럼 비쩍 말라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몇 주 후에 주인을 만나고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자마자

 

없던 식욕이 살아나고 포동포동하게 살이 찐다고 하죠

 

그런데 도베르만를 만하면 트레이드마크는

 

뾰족한 귀와 짧은 꼬리가 생각날겁니다

 

하지만 원래 도베르만를 만의 모습은 이렇지가 않은데요

 

원래 도베르만를 만의 모습은 말티즈나 푸들처럼 귀가 처지고

 

꼬리가 엄청나게 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꼬리와 귀를 잘라서 현재에 모습을 만드는 이유는

 

단순히 미용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8위 휘핏 55km

 

휘핏은 영국의 견종으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그레이하운드의

 

중간 크기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이 견종은 테리어들을 교배시켜서

 

영국 북부에서 탄생하게 됐는데

 

원래에는 '스냅도그' 라고 불리는

 

굴토끼나 산토끼 사냥 경기에 이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경기의 잔혹성의 문제가 되어

 

'스냅레이싱'은 불법화되었고

 

나중에 '래그레이싱' 이라고 불리는 경기가 유행하게 되는데

 

래그레이싱 이란 주인이 천조각을 흔들면

 

주인에게 달려가는 경기를 말하는데

 

여기서 휘핏은 달리는 모습이 너무나 매끈해서

 

채찍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휘핏에 특성상 타고난 사냥꾼이라고 볼 수가있는데

 

작은것을 쫓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가정에서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다거나

 

고양이나 소형 개를 키우고 있다면

 

휘핏을 키우지 않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7위 보르조이 58km

 

보르조이는 얼굴은 먼가?보더콜리를 닮았고

 

몸은 하운드종을 닮은 러시아 견종입니다

 

보르조이는 러시아어로 '민첩함' 이라는 뜻을가지고있는데

 

때문에 러시안 울프 라운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보르조이가 이렇게 생기게 된것에는

 

아라비아의 그레이 하운드와

 

러시아의 다리가 긴 보더콜리를 교배해서 태어났죠

 

추운지역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추운 러시아 기후에 적합한 털을 가지고 있고

 

톨스토이도 사랑했던 강아지로 불리고

 

러시아 혁명에도 국경으로 자리 잡고 있던 보르조이는

 

귀족들과 왕족들의 견공으로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1842년에는 러시아의 황제가

 

강아지를 좋아하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했다고 하죠

 

6위 달마시안 60km

 

달마시안은 동유럽 발칸반도 근처의

 

'달마티아' 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탄생한 견종입니다

 

이 달마시안은 국내에서는 거의 볼일은 없지만

 

서양권에서는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견종인데요

 

그 이유는 소방관의 개로서의 이미지가 크다고 하죠

 

이같은 달마시안이 소방관의 개라고 불리는 이유는

 

말들과의 궁합이 매우 좋기때문에

 

옛날의 소방관들이 소방 마차를 타고가면

 

훈련된 달마시안들이 앞에 있는 장애물들을

 

치울 필요가 있었기때문에

 

실제로 예전에는 소방서에서 달마시안을 많이 키웠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서양권에서 본다면

 

소방관의 마스코트가 달마시안인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달마시안이

 

'101마리의 달마시안' 이라는 애니메이션 때문에

 

저와 같은 세대라면 한번쯤은

 

101마리의 달마시안을 들어보거나 보신 적 있을건데

 

당시의 101마리의 달마시안이 인기가 너무 많았기때문에

 

많은사람들이 달마시안을 키우게 되는데

 

영화의 인기로 사람들이 달마시안이 어떤견종인지 모르고

 

달마시안을 대거 입양하였다가 금방 파양을해서

 

당시의 엄청나게 많은 달마시안 유기견이 발생했다고하죠

 

그이후에 101마리의 달마시안은 방영이 중지됐다고 합니다

 

5위 잭 러셀 테리어 61km

 

잭 러셀 테리어는 잉글랜드 원산의 견종으로

 

원래는 여우를 사냥하는 사냥개 출신 견종입니다

 

그런데 이 견종은 서양권에서는 악명이 자자한데요

 

서양의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3대 지랄견을 뛰어넘은 악마 견으로 인정받는다고 하죠

 

애초에 폭스테리어 같은 체력을 가진 엄청난 견종을

 

체계적으로 교배해서 소형화한것이

 

잭 러셀 테리어 이다 보니깐 어쩔수없는거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태풍이 불든

 

하루에 최소 1시간은 산책을 시켜줘야 할정도인데

 

요구하는 운동량이 엄청나게 많고

 

성격이 강하고 고집이 강하기때문에

 

절대로 초보자가 쉽게 키울 수 있는 견종이 아닙니다

 

실제로 키워본 사람들의 말의 의하면

 

어릴때부터 머리가 좋고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기때문에

 

전문 훈련소에 보내거나 강아지때부터

 

복종 및 사회화 교육을 철저하게 한다면

 

최고의 반려견이 될 수가 있다고 하죠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교육이란

 

TV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전문가수준으로 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4위 비즐라 63km

 

비즐라는 헝가리의 견종으로

 

약 1000년 전 마자르족이 지금의 헝가리의 살고 있을때

 

헝가리에서 기르던 견종입니다

 

이 비즐라는 우수한 사냥개인데

 

사냥감을 쫓아서 헝가리 평원을 달리던 비즐라는

 

다리 힘과 체력이 뛰어나고

 

몸을 숨길 곳이 없는 평원에서도

 

사냥감에게 천천히 접근하는 은밀한 능력까지 가졌습니다

 

비즈라는 사냥개의 특성답게

 

짧고 부드러우면서도 빽빽한 밑털이 없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즐라는 사람과 많은 교류를 하는데

 

이 견종을 훈련해서 사회화가 된다면

 

다른 견종이나 고양이들과도 어울릴 정도로 사회성이 좋다고 하죠

 

하지만 설치류나 조류 , 파충류 같은 반려동물은

 

비즐라에게서 친구라기보단 사냥감이 되기때문에

 

만약 집에서 작은 새나 파충류를 키운다면

 

비즐라는 추천드리지않습니다

 

3위 아프간하운드 64km

 

아프간하운드는 아프가니스탄의 견종으로

 

지구상의 가장 오래된 견종으로

 

그 역사는 무려 약 5천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때에는 사냥개로 널리 사용이됐지만

 

사냥개보다는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서

 

반려견이나 쇼독으로 많이 사용이되죠

 

그러다보니 키우는 게 워낙에 정성이 많이들어가고

 

장모종이라서 털 관리도 여간 힘든 게 아니라고 하죠

 

하지만 만약에 아프간하운드의 털을 정리할 수 있다면

 

바람에 곱게 기른 털이 휘날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라푼젤처럼 흔들린다고 볼 수가있죠

 

하지만 이와 같은 모습과는 다르게

 

반려견의 '미운 오리 새끼'라고 불리는데

 

성견의 우아하면 귀족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새끼때의 모습은 털은 짧고 믹스견에 가깝다고 하죠

 

이런 외모와 원래 사냥개로 쓰이던 용도 때문인지

 

체력과 빠르기와 같은 신체조건도 우월하기 때문에

 

개 중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복종훈련과 IQ 테스트에서 최하위를 자랑한다고 하죠

 

2위 살루키 68km

 

살루키는 이집트의 견종으로

 

이또한 지구에서 존재하는 견종중

 

제일 오래된 견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살루키는 고대에 늑대에서 분리된 견종중

 

가장 오래된 견종이라는것이

 

DNA연구를 통해서 사실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기간은 기원전 7000년경부터 있었다고하죠

 

때문에 고대의 이집트에서는

 

우아한 외모의 살루키를 '왕가의 개'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루키는 사냥개로도 많이 사용이 되었는데

 

주로 사슴이나 토끼 등을 사냥하는 용도로 이용이 됩니다

 

다른 견종처럼 후각으로 사냥감을 찾아

 

사냥하는 하운드종과는 다르게

 

후각보다는 뛰어난 시각으로 사냥감을 사냥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특성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소극적이고 외로움을 잘 타는 견종인데

 

오랫동안 혼자서 지낸다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예민해질 수가 있다고 하죠

 

1위 그레이하운드 72km

 

그레이하운드는 영국의 견종으로

 

예전에는 중동 지방이나 이집트에서

 

유사한 개를 길렀던 것을 확인 할수가 있는데

 

그 지역에서 활동하던 페니키아인들이

 

무역 루트를 타고 지중해 지방으로 퍼진 끝에

 

10세기 이전에 영국에 안착하게 되면서

 

현대적인 의미로는 그레이하운드는 영국산이라고 하죠

 

이 그레이하운드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개중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견종이라는 것인데

 

그 속도에다가 개중에서 눈이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사냥 시에도 후각보다는 시각을 주로 사용해서

 

사냥감을 포착하고 사냥을 한다고하죠

 

그래서 동물을 보고 추적하는 데는 능숙하지만

 

냄새를 따라서 동물을 추적하는 일은 못하기때문에

 

현대에서는 마약탐지견 같은 후각을 이용하는 곳에서는

 

전혀 활용을 못 하고 있죠

 

때문에 당시에 사냥을 나갈 때에는

 

사냥감을 보고 추적하는 그레이하운드와

 

냄새로 추적을 할 수 있는 별도의 개를 데리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빠른 개라고 해서

 

먼가 집안에서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지만

 

뜻밖에 국내에 아파트주거양식에 알맞다고 하죠

 

그 이유는 그레이하운드 자체가

 

워낙에 게으르기 때문에 늘어져 있는 것을 좋아하고

 

잘 짖는 편도 아니고 단거리 선수 같은 느낌이라서

 

운동량도 생각보다 적다고 하죠

 

때문에 실제로 국내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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