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 TOP5 !!

by 꽁냥백과 2021. 1. 1.

오늘의 영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견종 TOP5 입니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가 되면서 많은분들이 
정말로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강아지를 키우는 목적이 
집안에 도둑이 들거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큰 개를 위주로 길렀지만 
현대사회에서는 현대에 맞게 
집을 지키는 강아지의 역할보다는 
집에서 같이 생활하며 가족처럼 지내는 
반려동물의 문화가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래서 현대사회에서는 어떤 견종을 많이 기를까?  
궁금하게 될텐데요 
그래서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에서 
수도권과 광역시에 거주하는 반려인 1,000명을 대상으로 
어떤 동물들을 키우는지 조사를 하게되었는데요 
오늘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동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견종 TOP5 입니다 

5위 요크셔테리어 5.2%
요크셔테리어는 영국의 견종으로 
잉글랜드의 험난한 지역인 요크셔라고 불리는 지역이 
요크셔테리어의 기원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 요크셔테리어가 영국의 견종이 된것에는 
조금 희한한 사회현상이 있었는데요 
19세기 당시에는 산업혁명 이후 
공업도시들이 많이 생겨났던 요크셔 지역에서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이주자들이 대거 몰려와서 일을 했는데 
그때 스코틀랜드에서 요크셔 지역으로 넘어오면서 
자신이 기르던 반려동물을 데리고 온 동물이 
현재의 요크셔테리어의 조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당시 요크셔에는 특히 면직과 양모를 가공하는 
섬유 공장들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이러한 공장에서 가장 큰 적이 있다고 한다면
바로 쥐들이겠죠
쥐들때문에 근로자들의 근무환경과 위생이 위협을 받자 
이러한 쥐들을 처리해야 했는데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을 하던 사람들은 
마침 스코틀랜드 출신의 사람들이 데려왔던 소형 테리어를
쥐잡이 용도로 사용을 하면 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방직 기계의 틈 사이와 좁고 어두운 탄광에서도 
빠르고 날랜 쥐들을 잡으려면 
아무래도 작고 빠른 소형견가 적합할텐데 
요크셔테리어는 작지만 매우 재빠르고 후각이 예민해서 
다른 쥐들을 금방금방 찾아서 잡아내고 
덩치가 상대적으로 큰 쥐에게도 
겁먹지않고 쥐 사냥꾼으로서 활약을 했던 견종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많은 사람이 길렀고 
현재에는 대표적인 소형견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흔히 키우는 소형견 중에서 푸들만큼은 아니지만 
머리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하죠 
그리고 현대 아파트나 작은 빌라에 기르기에 좋은 견종이고 
쥐를 잡기 위한 견종이라서 헛짖음은 적은 편이지만
주인 외에 낯선 사람을 보면 경계하고
미친 듯이 짖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손님이 집안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다른 방에 격리하는 것이 현명할겁니다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나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기간도 빠르고 
주인과 함께라면 어디를 가든 불안해하지 않는종이고 
몸집도 작아서 데리고 다니기도 좋아서
여행할 때 좋은 동반자가 된다고 하죠 
 
4위 골든 리트리버 5.5%
골든 리트리버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견종으로 
국내에서는 생각보다 보기 힘들지만
생각보다 많이 키우는 견종입니다 
특히 마당이 있는 집이 일반적인 미국과 영국에서는 
가장 사람 받고 있는 견종 1~2위를 하고 있는 견종이죠 
국내에서는 별명으로 인절미라고 불리며 
외국에서는 너겟이라고 부른다고 하죠 
이렇게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이유는 
역시 천사견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않게 
정말로 착한 성격과 온순하기 때문인데요 
어느정도로 착하고 순수하냐면 
강형욱 훈련사님은 골든 리트리버를 보고 이런말을 하는데
만약 집에 몰래 들어오는 도둑을 골든 리트리버가 본다면 
골든 리트리버는 집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도둑도 반갑다고 금고까지 안내할 견종이다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특성과는 다르게 
골든 리트리버는 원래 사냥개 중에서도 
총에 맞은 새를 물어오는 것을 목적으로 교배된 견종입니다 
그러다보니 참을성이 몸에 밴 견종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주인이 총을 쏘기 전에 짖거나 움직인다면 
새들이 날아가서 도망가기때문에
주인이 물어오라는 지시를 내릴때까지 
얌전히 주인의 명령에 복종해야 했기때문에
체질적으로 주인의 명령이 몸에 밴 견종이라고 볼 수가있죠 
그리고 이 녀석은 사람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안내견으로써 리트리버 견종이 1순위로 선택되는 것은
그만큼 인내심과 사회성이 
명백하게 검증된 견종이기 때문이라고 하죠 
하지만 간혹 안내견 부적합을 평가 받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부적합으로 평가받는 대다수의 이유가 
사람을 무척 좋아해서 친밀하게 굴어서라고 하죠 
하지만 이러한 특징은 요즘 같은 사회에서는
최고의 반려견 중 하나라고 볼 수가 있는거겠죠 

3위 푸들 11.4%
여러분이 반려동물을 기르려고 마음먹을때 
가장 우선시에서 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대부분은 성격 , 크기 , 털빠짐 , 지능을 따지게 될겁니다 
성격은 사람들과 적응을 잘할 수 있는지를 볼 것이고
크기는 아파트의 특성상 작은 견종을 원할것이고 
털빠짐은 털 빠짐이 적은 견종을 원할것이고  
지능은 배변훈련의 훈련이 쉬운견종을 원할겁니다 
이러한 푸들은 성격 , 크기 , 모질 , 지능이
현대 반려견의 요구조건을 대부분 충족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매우 선호하는 반려견 중 하나입니다 
털이 거의 빠지지 않기때문에 
비교적 다른견종의 비해서 
비염이 있거나 털 알레르기가 있는 견종으로부터 자유롭고 
지능도 견종중에서 탑쓰리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나기때문에 
배변훈련이나 복종훈련 같은 것을 할때 
다른견종보다 원활하게 훈련할 수 있다고 하죠 
이러한 특징 때문에 푸들은 사냥개로써 활동을 했는데 
푸들은 사냥개 중에서도 오리 사냥을 돕는 조렵견에 속했습니다 
푸들이 물가에 모여있는 오리들을 향해서 돌진하면 
새들이 놀라서 공중으로 솟아오르게 하는 역할을 수행했는데 
그렇게 새들이 놀라서 솟아오르면 
포수가 총을 쏴서 그 새들을 잡는 역할을 하게되죠 
이같은 특성 때문에 국내에서 푸들이 산책을 하다가 
비둘기만 보면 달려드는 게 이러한 특성 때문이라고 하죠 
그리고 푸들은 크기의 따라서 이름이 달라지게되는데 
현재 프랑스나 일본에서는 크기에 따라서 
스탠다드 , 미디엄 , 미니어처 , 토이 라고 불리지만
국내를 포함해서 미국 , 영국 , 캐나다 , 호주는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 이렇게 3가지로 구분들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중 하나가 
현재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토이푸들이라고 불리는 
제일 작은 푸들인 토이푸들 이라고 불리는 견종이 
1~2kg 크는 게 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지정하는 지정법으로는 
강아지의 키를 기준으로 분류하지만
편의상 1~7kg 사이가 토이푸들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이같은 특징을 모르고 토이라고 해서 분양을 받았는데
자기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고 해서 
사기분양을 당했다고 생각을 하거나 
유기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하죠   
그리고 여담으로 푸들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견종중 하나인데 
푸들은 프랑스의 견종이 아니라 독일의 견종입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푸들은 독일의 원산의 견종이 맞지만 
프랑스에서 국견으로 지정을 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푸들이 프랑스 원산의 견종이라고 생각을 한다고하죠 
푸들의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 
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2위 시츄 11.7%
시츄는 중국의 견종으로 
원래는 시츄가 아니라 사자개로 불린 견종입니다 
현대 중국에서는 진짜 사자와 혼동을 막기위해서 
중국의 옛 미녀 '서시'에서 이름을 딴 '서시견' 이라고 불린다고하죠 
이 시츄는 중국 황실을 위해서 티베트의 라사압소를 들여오고 
페키니즈와 교배시켜 오랜 세월에 걸쳐서 
탄생한 견종이라고 알려져있고 
시츄의 가장 큰 특징은 시츄만의 
독특한 성격과 특성이 강하다고 하죠
성격이 모든 견종 중에서 가장 온순한 편에 속하기도 하고 
대중적인 견종 중에서 공격성이 낮고 
현대 사회특성에 맞게 덜 짖는 견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게으른 편에 속하기도 하는데 
퇴근후에 집에 오면 일반적인 견종은 
꼬리를 흔들면서 반갑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츄는 그냥 한번 주인을 보고 난뒤에 
그냥 자기 할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리고 시츄는 고집이 엄청나게 강한 것으로 유명한데 
때문에 훈련이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 
이러한 황소고집 때문에 시츄는 훈련을 못 알아 듣는 바보다 
이런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시츄가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귀찮고 게으르고 황소고집에다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것을 시러하기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하죠 
그리고 시츄는 주인을 제외한 사람은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개들은 일반적으로 낯선 사람이 오면 경계하고 짖는 행동을 하는데 
시츄는 낯선 사람에게 전혀 경계심 없이 다가가고 
친근하게 먼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애교가 많다고 하지만 
정작 주인에게는 애교가 없다고 하죠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이것이 좋은 반려견의 
특징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주인에 대한 애착이 별로 없기때문에 
현대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분리불안이 적기때문에 
외출을 걱정하는 반려인에게는 최고의 견종이라고 하죠  
 
1위 말티즈 21.2%
말티즈는 이탈리아 원산의 견종으로 
이탈리아 남부 몰타 섬의 출신견종입니다
원래는 배가 항해 중일 때 선내의 쥐를 잡기 위해서
많은 사람이 배에서 키운 견종이죠 
활발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이고 
주인에게 치대는 성향이 강하고 
주인이 외출 후에 집에 돌아왔을때 
주인에게 방방 뛰는 귀여운 모습으로 주인을 반겨주죠 
그리고 눈치가 빨라서 주인의 마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주인이 마음에 따라서 눈치 있게 행동을 한다고하죠 
그리고 새하얀 두부 같은 모습과 예쁜 외모와 
털 빠짐이 적고 크기가 작기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또한 말티즈는 관리하기에 따라서 
정말 다양한 미용스타일을 할 수가 있기때문에 
국내에 많은 여성분이 특히나 좋아한다고하죠 
그러나 자기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고집이 상당히 강한 편에 속하는 견종인데 
밥 , 간식 , 산책 등 자기가 원하는 바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주인에게 어필을 한다고 하죠 
하지만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가 달성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훈련이 잘못되면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판단해서 
일부로 사고를 치거나 깽판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리고 어린 시절 스트레스 , 억압 , 충격 등의 
성격이상이 오는경우가 다른 견종들의 비해서 많고 
타고난 공격본능이 강해서 입질도 상당히 많은편이죠 
소형견이라 우습게 보는 사람도 많지만
생각보다 힘도 강하고 무는 힘도 강해서 
한번 물리고 나면 충격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죠 
그리고 지능이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는데 
개의 지능을 평가할 때는 단순히 똑똑한 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본능적지능 , 적응지능 , 복종지능 
이렇게 세분화해서 지능테스트를 하는데
말티즈는 138개의 견종 중에서 
111위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하죠 
이러한 특징을 모르고 키운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이라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곘지만 
국내에서 가장 많이 키우지만 
국내에서 가장 많이 버려지는 견종이라고 하죠 

영상에 부족한 내용이나 궁금하신 점을
댓글로 남겨 영상을 같이 완성시켜주세요 
끝까지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다양한 곳에 영상을 공유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티즈

#시추

#푸들

#골든리트리버

#요크세텨리어

#국내에서가장많이키우는개

#국내에서가장많이키우는견종

#TOP5

#세상에서가장많이키우는견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