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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세상에서 가장 머리가 제일 좋은개 TOP 10 2탄 !!

by 꽁냥백과 2020. 12. 25.

오늘의 영상은 가장 지능순위가 높은견종 TOP10 2탄 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가장 똑똑한 견종 10위부터 6위까지 말씀드렸는데요

혹시나 1탄을 안보시고 오신분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개는 인간의 가장 가까운 동물로써

인간의 친구라고 불리는 견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키우는 동물이

바로 개라는 동물이죠

예전에는 소유물같은 애완견이라고 많이 불렀지만

현재에는 더욱더 인기가많고 가족같은 의미를 담아서

반려견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반려인으로써 참 좋은현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반려견이 때때로 믿기 힘들 정도로

영특한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IQ가 얼마나 되는거지?

등뒤에 지퍼가 있는거 아니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하죠

개의 지능을 따질때에는 여러가지를 보지만 대표적인게

쉽게 말하면 얼마나 주인의 말을 잘 따르고

주인이 가르쳐준것을 얼마나 기억을 잘하는지

이러한 것에 따라서 개들의 지능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능순위가 가장높은견종 TOP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힘이됩니다

세상에서 지능이 가장높은 견종 TOP10 2탄 입니다

5위 도베르만 핀셔

도베르만 핀셔는 독일에 견종으로

몸높이 최대 72cm , 체중 최대 45kg 까지 크는 대형견입니다

도베르만이 5위라고 해서 생각보다 의외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포스 넘치는 외모를 보면 머리가 좋다고 연상하기 어렵지만

머리가 매우 좋은 견종중 하나입니다

도베르만 핀셔는 19세기 후반 독일에서 개량이 되었고

당시에 세금징수원이 호신을 위해서 만든 견종이죠

그때에 세금징수원을 노리는 약탈자와 도둑이 많았기 때문에

이같이 자신을 지켜줄수있는

험악한 보디가드같은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세금징수원이였던 루이스 도베르만 이라고 불리는 인물이

자신의 호신을 목적으로 그레이트 데인과

로트와일러를 교배시켜서 현재에 도베르만 핀셔가 탄생하게 됩니다

개의 성격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도베르만의 공격성은 낯선 인간을 향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공격성은 주인의 명령이 있을때

자신이 걷어차이고 맞더라고 상대방을 맹렬하게 공격하기로 유명하죠

성질이 난폭하고 공격적인 개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져있고

실제로도 그런 특성들 때문에

현재에도 과거에도 개인 경호용으로도 많이 키웠다고 하죠

하지만 이녀석은 험악한 외모와는 다르게

섬세한 면이 있어서 외로움을 어마어마하게 잘타는데

주인과 오랜시간 붙어있지 못한다면

무기력증에 걸려서 밥도안먹고 놀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주인의 사정으로 몇달을 떨어지게 되었는데

도베르만의 모습은 완전히 말라서 미라처럼 보일정도였는데

주인에게 돌아가자마자 언제그랬냐는듯

통통해지고 털이 윤기가 나게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죠

그리고 잠깐 다른이야기를 하자면

도베르만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것은

짧은 꼬리와 뾰족한 귀가 생각이 나실겁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도베르만 핀셔가 태어날때부터

이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모습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귀와 꼬리를 잘라내서 만드는것으로

만약에 꼬리는 자르는 단미와 귀를 자르는 단이를 하지않는다면

이러한 귀가 축 처져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그렇다면 왜 이렇게 귀를 자르고 꼬리를 자르는걸까요?

웰시코기같은 동물들은 양떼를 몰면서 꼬리가 밟힐수도 있기때문에

단미를 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도베르만은 그냥 단순히 인간의 욕심때문에

단미와 단이를 하게되죠

여기서 안타까운것은 당연히 해야하는것처럼 오해하는분들이 있다는겁니다

단이와 단미를 의료목적으로 착각하거나

무조건 해야한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죠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싶은말은

자신의 반려견을 어떻게 키우든 그건 자유이지만

자신의 선택이 꼭해야하는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4위 골든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는 영국의 스코틀랜드의 견종으로

신장높이 최대 61cm , 최대 체중 40kg 대형견으로써

국내에서는 인절미 또는 골댕이라고 불리는 귀여운 별명이있고

영미권에서는 너겟이라고 많이 부른다고 하죠

골든리트리버는 많은사람들이 친숙한 동물일텐데요

간혹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를 보면

어린 골든리트리버 강아지들을 본다면

누구든지 입꼬리가 올라가는 행복한 상황을 연출하죠

그리고 이 골든리트리버는 천사견으로써 사람을 좋아하기로 유명한데

이러한 골든리트리버를 두고 강형욱 훈련사님은 이런말을 하게 됩니다

'골든리트리버한테 진돗개 같은 주인 하나만을 바라보는'

'충성심을 기대하면은 절대로 안된다'

'이 골든리트리버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밤에 도둑이 들어도 금고위치를 안다면 알려주는 견종이다' 라는 말을 하죠

하지만 현재에 반려견들의 위치는

과거에 집을지키는 용도의 견종이 아니라

같이사는 가족같은 개념에 반려견이라서

이러한 특징은 더욱더 반려견으로써 플러스 요인이되죠

그리고 다른 장점으로는 사회성이 매우 좋기때문에

낯가림이 없어서 모든사람을 좋아하는데

이때문에 자신을 귀찮게 구는 어린아이까지 좋아하고

아무리 귀찮게 굴어도 대부분은 너그럽게 넘어가는편이죠

실제로 이러한 특성을 가진 골든리트리버를

자폐 아동의 사회성 육성을 위해서 많이 기르는 편이고

안내견을써도 인기가 상당히 많은 견종이죠

그리고 사람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좋아하는데

실제로 동물원에서 무리에 끼지 못하는 왕따표범과

함께 뛰놀며 친화력을 보여주는 사례도있고

새끼 고양이를 분양받아서 같이 기르는경우

골든 리트리버가 자기 자식처럼 돌봐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하지만 과거에는 이녀석도 사냥개 출신인데

총에 맞은 새를 물어오는것을 목적으로 교배된 견종입니다

이와같은 견종에 특징은 인내심이 강해야 하는데

주인이 총을 쏘기전에 짖거나 난리를 피우면 안되기때문에

물어오라는 주인의 지시가 있기전까지는

얌전히 복종을 하며 기다릴수 있는 견종으로 개량이 됩니다

그래서 아무리 착하다고 하더라도 사냥개 출신이라

천사견이라고 불리지만 사람을 많이 물기도 하는데요

순진한 외모와 착하다는 평균적인 이미지만 보고 다가가다가

대형견이고 사냥개였던걸 인지하지못하고 가다가

물리는 사고가 꽤 많이 발생을 하기도 한다고 하죠

3위 저먼셰퍼드

저먼셰퍼드는 독일의 견종으로

최대높이 66cm , 최대체중 43kg의 대형견종 입니다

저먼셰퍼드는 19세기 말에 가축들을 몰고

늑대와 같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가축들을 지키기위해서

목양견으로 브리딩이 되었는데

하지만 브리딩이 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저먼셰퍼드에게는 비극이 발생하게 됩니다

브리딩이 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세계대전이 발생을 했기 때문이죠

저먼셰퍼드는 이 세계대전에서

정말로 엄청나게 많이 죽게 되는데요

그 이유가 영역에 대한 집착이 적은 목양견의 특성이

전쟁에서도 써먹을수 있다는 것에 높이 평가되었고

지능도 견종중에서 IQ 3위를 했기때문에

독일군뿐만 아니라 적국이였던 소련군까지

군견으로 써먹을정도로 군견으로써 인기가 매우 많았기때문에

전쟁에서 엄청난 희생을 당했다고 하죠

그리고 이녀석은 워낙에 뛰어나서 다양한 곳에 활용이 되는데

체격과 신체능력 그리고 지능까지 뛰어나서

군견뿐만 아니라 목양견 , 경찰견 , 수색견

구조견 , 맹도견 , 사역견 , 반려견 , 경비견등

다양한 방면에서 최고의 역할을 하는 만능견이죠

이러한 완벽한 견종이기때문에 다양한 고위층에서도 많이 키웠는데

유대인 학살자 아돌프 히틀러는 물론이고

미국의 32대 대통령이며 최초이자 유일하게

3선 이상 대통령으로 지낸 인물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미국의 35대 대통령으로

최연소 대통령으로 유명한 존 케네디 역시

이 저먼셰퍼드를 키웠다고 하죠

그리고 군견으로 쓰이는것 치고는 성격이 좋기때문에

앞에서 놀아달라고 하는 소형견이나 고양이들과도

덩치에 맞지는 않치만 힘조절을 해서

놀아줄 정도로 착한 견종이라고 하죠

이러한 특징때문에 미국에서는

골든리트리버와 더불어서

가장 인기있는 견종 1~2위를 다투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2위 푸들

푸들은 독일의 견종으로 많은 분들이 프랑스로 오해하는 견종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푸들은 독일의 원산견종이 맞지만

프랑스의 국견으로 지정이 되어있기때문에

이같은 오해가 발생한것 같습니다

이 푸들은 성격 , 크기 , 모질 , 지능

모든 방면에서 현대 반려견에 만족할만한 특징을 가진 견종인데

국내에서는 이러한 특징때문에

말티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기르는 반려견입니다

푸들의 이름의 뜻은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있고

사냥개를 키우는 전통이 발달했던 독일에서는

원래 사냥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당시의 푸들의 사냥개의 역할을

새들이 모여있는곳에 달려들어서

새들을 놀라게해서 날아오르게 하면

포수가 총을쏴서 새들을 맞춰서 잡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죠

때문에 현대에서도 많은 푸들이

산책을 하다가 푸들이나 고양이를 보면 달려들라고 하는것이

이와같은 과거의 특징때문에 그렇다고 하죠

그러고 푸들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게

정말 영악하게 잘산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푸들은 너무나 똑똑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교육방법과 확실하게 하지않는다면

주인의 머리꼭대기에 올라가는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

주인을 역조련하는경우가 있다고 하죠

그리고 푸들은 크기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이 생기게되는데

외국에서는 스탠다드 , 미디엄 ,미니어처 , 토이 라고 부르지만

국내에서는 스탠다드 , 미디엄 , 토이 이렇게 3가지로 구분을 하고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같은 특징을 모르고 많은 분양사기를 당한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들이 가장많이키우는 토이푸들은

대형견인 스탠다드 푸들을 소형화 시켜서 만든 견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토이푸들이라고 해서 분양을 받았는데

보호자들은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많이커서

분양사기를 당했다고 하거나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1위 보더콜리

보더콜리는 영국의 14~20kg에 대형견종으로

'보더'는 영국과 스코틀랜드 사이에 국경을 의미하고

'콜리'는 스코틀랜드 방언으로 쉽독이라는 뜻이고

'쉽독'이란 양치기개를 의미 합니다

그래서 줄여서 말하면

국경에서 양치기하는 개를 의미하는 이름이죠

여러분들이 잘알고 있는것처럼

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개로 유명합니다

어느정도로 머리가 좋은개 인지 궁금한데

어린 보더콜리와 나이 든 보더콜리를 같이 기르면

노견이 어린개에게 주인이 사용하는 명령어라든지

어디에 배변을 해야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전반적인 자신이 살고있는 환경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워낙에 똑똑하기 때문에

적절한 훈련과 교감을 하지 않는다면

이 뛰어난 머리를 엄뚱한곳에 써서 사고를 칩니다

흔히 꾀병을 부린다던가 , 삐진척을 한다던가

위협을하거나 공격까지 서슴치 않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쟁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심한 경우에는 눈을 마주치면 방바닥에 변을 보는 행위를

일부로 주인 엿먹어 보라고 하기도 하죠

거기에다가 이녀석은 대형견에다가 양치기 출신인지라

활발한 성격에 덩치가 크고 엄청난 운동량을 자랑합니다

오죽하면 별명으로 '일에 미친 견종' 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하죠

엄청난 체력을 자랑하며 하루에 2시간 이상 산책을 필수이고

미국에서는 이 보더콜리를 괴물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주인이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놀아주지 않는다면

악마견으로 변할수가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조금 쉽게 표현하면 제갈량에 두뇌에

여포에 몸을 가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이러한 두뇌와 체력때문에

파양률이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는데

때문에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면 키우기가 편하다고 하지만

이녀석은 똑똑한 지능에도 불구하고

초보자가 기르기 매우 어려운 상급 난이도의 견종입니다

그래서 일부 서양권 보더콜리 견주들은

보더콜리의 본능적 욕구를 해소시켜주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양목장에 데리고 가거나

처음부터 양을 몇마리 같이 키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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