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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세상에서 가장 무는힘이 강한 개 TOP5 !!

by 꽁냥백과 2020. 12. 23.

 

오늘의 영상은 가장 치악력이 강력한 견종 순위 입니다

치악력이란 입으로 물때 가해지는 힘을 말하는데

이것을 단위로 말하면 PSI로 표기하게 됩니다

인간은 대략적으로 50PSI 정도에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이 PSI가 상대적으로 강할것같은

늑대나 사자 또는 백상아리 보다

강한 동물이 견종중에서 존재한다면

믿으실수 있으시겠습니까?

늑대의 PSI는 대략 400PSI

백상아리의 PSI는 대략 670PSI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치악력 1위의 견종은

무려 750 PSI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치악력이 강력한 견종 탑파이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치악력이 가장 강력한 견종 탑파이브 입니다 

5위 잉글리쉬 마스티프 522 PSI

잉글리쉬 마스티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중 하나로

최대 130kg까지 성장하는 초대형 견종입니다

대부분의 현재의 대형견종이

이 잉글리쉬 마스티프를 한번이상을 교배를 지나갔다고해서

대형견들의 선조라고 불리는 견종입니다

약 2천년 전부터 영국에서

전투용 및 맹수 사냥용으로 사육이 되었는데

매우 크고 사나워서 전투견이나 시체 처리 용도로 사용되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에 이용했다고 하죠

투견의 본성 때문에 타인과는 쉽게 친해지는건 아니지만

자신의 주인에게는 매우 온순하고 헌신적이라고 합니다

대형견의 일반적인 특징으로 보이는 게으름이

눈에 뛰게 게으른 견종이지만

의외로 민감하고 조심성이 많아서 번견으로서도 매우 훌륭하다고 하죠

하지만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워낙에 큰 사이즈와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사료가 많이 들어가고

근육량이 많기때문에 자주 고기를 먹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전투견이나 시체 처리 용도로 이용되서

야성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만약 잉글리쉬 마스티프를 키운다면

복종 훈련을 해두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4위 도사견  556PSI

도사견의 풀네임은 재패니즈 마스티프라고 불립니다

이름에서도 알수있는것처럼

도사견은 일본의 견종으로써

일본 도사지방에서 투견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입니다

이 도사견은 참 신기하게 만들어졌는데

일본 지역에 '시코쿠' 라고 불리는 견종한테서

불독과 마스티프 등의 대형견을 교배시켜서 만든 견종입니다

이러한 대형견을 섞다보니깐

최대 체중은 100kg까지 성장을 하게 되는데

외형에서 보이는것처럼 엄청난 힘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리고 이녀석에 가장 무서운점은

오로지 투견을 위해서 탄생한 견종이기때문에

절대 반려견으로 키우는 견종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로 공격성이 강하냐면

머리가 나쁘고 사리 분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화가 잔뜩 난 상태에서

밥을 주려는 주인도 물어뜯어서 공격할 정도라고 하죠

이러한 공격성 때문에 실제로 90년대 국내 강원도에서

우리에서 탈출한 도사견 세마리가

어린아이를 잡아먹은 사건도 있었다고 하죠

조금만 늦게 발견했다면 시신조차 수습하지 못했을정도로

그 상황은 엄청나게 참혹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위 카네 코르소  700PSI

카네코르소는 이탈리아의 견종으로

최대 50kg까지 자라는 견종입니다

'카네'는 이탈리아어로 '개' 라는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코르소'는 '추적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이탈리아 하면 생각나는 조직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마피아들이 많이 사용하는 견종인데

경비견으로 많이 애용하기 때문에

마피아의 견종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이러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소심하고 겁이 많다는 의견도 존재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을 지키고자 하는 본능과 충성심이 충만한 견종이고

카네코르소는 특이하게도

딱히 사육이 제한되거나 금지된 국가를 찾기 어렵습니다

카네코르소 자체적으로는 비교적 생긴것에 비해서

얌전하고 친화력이 높다고 하죠

하지만 엄연히 이 카네코르소는 맹견이고

힘과 전투력 역시 견종 전체를 통틀어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엄청난 맹견중 하나라고 합니다

덩치가 다른 견종들에 비해서 조금 작아보이지만

그 모습에 방심을 했다가는

입마개나 목줄을 순식간에 끊어낼 정도로

힘이 매우매우 좋은 견종이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되는 견종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이녀석은 순간 속력이

가장 빠른 견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2위 밴독   730PSI

밴독은 영국의 견종으로

쇠고랑과 족쇄의 단어를 뜻하는 단어에서 파생되어서

현재에 밴독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책에서 밴독을 묘사하기로는

'덩치가 매우크고 , 고집이 세며 강인한 몸을 가졌다고 하죠

이녀석은 원래 과거에 재산을 지킬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으로써

현재와는 전혀 다른 사나운 성격의 과거 불독과

마스티프나 다른 수입된 개들을 믹스시켜서

불독의 성질과 근육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거기에서 더욱더 나아가서 강하고

경계심이 있으며 충성심이 강한 개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개들을 섞어서 만든개가 현재에 밴독이라고 볼수가있습니다

밴독들의 이름의 유래만큼이나 쇠줄이나 쇠사슬에 묶여 있으면서

주인이나 집의 재산등을 지키는 번견에 초점을 맞춰서

생김새가 무서운 개들을 믹스시켜서 만들었다고 하죠

그래서 조금 정리해서 쉽게 말하자면

덩치가 있고 얼굴이 무섭고 사나운 견종들을

전부다 믹스해서 만든것이 밴독이라고 볼수가 있기때문에

상당히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가 있는거죠

1위 캉갈   750PSI

캉갈은 터키 동부 중앙에 위치한 시바스 지방에서

유목민들이 늑대로부터 양을 지키고자 키워온 견종으로

최대 100kg 까지 성장하는 초대형 견종이며

견종중에서 이빨로 무는힘이 가장 강력한 견종 입니다

이 녀석의 치악력은 표범보다 무려 2배이상 강하고

사자보다 더욱더 강하다고 알려져있죠

거기에다가 당시에 늑대나 곰으로부터 목을 보호하고자

뾰족한 갈고리를 목에 덮어 씌우고

늑대들이나 곰같은 맹수들에게서

목을 보호하면서 싸울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졌기때문에 유명해져서

TV 동물농장에서 현지에 가서 촬영을 한적이 있는데

터키인 캉갈 주인은 캉갈은 뼈 말고도

쇠사슬까지 뜯어 끊을 정도로

이가 단단하다고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죠

이러한 캉갈은 1960년대에 영국에 수출된 것을 계기로

터키 원산지 개로 분류해서 캉갈이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그렇게 국내에 진돗개처럼

터키에서는 국견으로 지정되어 있고

이녀석에 사나움때문에 국외로의 반출은 금지가 원칙이지만

실상으로는 밀반입으로 세계각지에 뿌려져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이녀석은 이렇게 엄청난 공격성때문에

한 생명을 멸종으로 부터 구해주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그 생명은 바로 아프리카에서 살고있는 치타를 구하게됩니다

당시의 치타들의 서식지와 인간의 터전이 겹치면서

치타가 가축들을 물어 죽이는 일이 많았는데

피해를 입은 성난 농장주들이

치타를 보이는 족족 사냥하면서

치타의 수가 크게 줄게 됩니다

그러나 농장주들이 터키의 지원으로 캉갈을 키우게되면서

가축을들 지키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치타가 가축을 공격하는일이 줄어들게 되고

화난 농장주들이 치타를 사냥하는 일도 줄어들면서

치타가 멸종하지않고 살았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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