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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개 TOP5 !!

by 꽁냥백과 2020. 12. 22.

 

 

 

오늘의 영상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견종 TOP5 입니다

강아지는 인간이 가장 많이 키우고

인간과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죠

특히 힘든 일을 하고 돌아왔을때나

주인이 술을 먹고 개가 되서 와도

집문을 열면 반가워 해주는 강아지를 본다면

절로 아빠미소가 지어질겁니다

세계 애견단체에 따르면

300여종이 넘는 견종들이 존재를 하는데요

물론 개체마다 성격이 전부 다르겠지만

타고난 본성과 사육 난이도

집크기와 환경에 따르거나

자신의 개인 취향을 고려해서

평생을 같이살 반려견 품종을 결정하게 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비싸고 희귀하고

특이하게 생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죠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강아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비싼견종 TOP5 입니다

 

5위 불도그 980만원

불도그는 영국의 국견으로

잉글랜드 원산의 개 입니다

평균 수명은 8~10년정도로

다른 견종들이 10~20년 정도 사는것에 비해서

상당히 짧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그리고 오랜 역사를 가진 투견으로

이름의 뜻은 불은 '숫소' 를 의미하고

도그는 '개' 를 의미하게 되서

합치게 되면 소를 잡는 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가 크고 , 목은 굵고 짧아서

상당히 강인한 인상을 풍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도그는 무려 한세기에 걸쳐서

무분별한 근친교배로 하게 됩니다

그렇게 몸 길이가 지나치게 짧아지도록 개량을 했고

그러다 보니 심장과 같은 많은 장기에

선천적으로 무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중에서 제일 대표적인게

몸통에 비해서 머리가 엄청나게 큰 대두 인데

이 대두 때문에 머리가 지나치게 커서

출산시의 모견의 90% 정도는

제왕절개로만 애기를 낳는다고 하죠

이렇게 그냥 정말 인간의 욕심으로 탄생했기때문에

자신을 돌봐주는 인간이 없는 자연 상태에서는

멸종될 수밖에 없는 품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네덜란드에서는

불독 , 퍼그 와 같은 단두종의 브리딩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하죠

 

4위 사모예드 1200만원

사모예드는 시베리아 툰드라 지방에서 생활하던

사모예드족이 기르던 견종으로

도시와 같은 풍족한 생활보다는

사냥 , 썰매 등 척박한환경에서

각종 노동을 하며 인간을 도와주는 고마운 견종입니다

당시에 사모예드족은 국내에 조상들이 서로 품을 팔듯

이 녀석들도 일거리가 있는 집안으로

서로를 빌려주고 빌려오는 관계를 유지했고

수천년동안 반복하며 개량이 되게 됩니다

커다랗고 풍성한 털과 큰 몸집이 특징인데

이 모습을 보면 누구든지

한번쯤 꺼안고 자고싶은 마음이 들겁니다

여담이지만 사모예드의 털이 이렇게 복슬복슬하게 된것은

인간들이 추운곳에서 끌어안고 자려고

이런식으로 복슬복슬하게 개량이 된것이라고 하죠

그와 같은 이유는 낮에는 썰매를 끌게 하고

밤에는 여러 마리를 곁에두고 안고자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하고

보온이 되다보니 이렇게 개량이 되었다고 하죠

사모예드 여러마리를 꺼안고잔다?

생각만 해도 너무 포근하고 행복할것 같은데요

하지만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털에 모량이 어마어마하고 사이즈가 있기때문에

가정에서 기르면 하얀털이 하늘에서 내리는것을

매일매일 보면 살수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털이 너무나 복슬복슬해서

더위에 극심하게 약하기 때문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줘야 해서

관리비또한 많이 나올수가 있다고 하죠

 

3위 킹찰스 1300만원

킹찰스는 영국의 견종으로

평균 수명은 10~14살 정도로

소형견 치고는 크지만 수명이 긴편은 아닌데요

하지만 온화한 성격과 예쁜 외모

그리고 주인의 활동 수준시간에 따라서

자기 활동을 맞춰주는 배려심이 있는 천사견이라고 불리죠

18세기 이전까지 영국 왕실의 반려견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17세기 유럽트렌드가 눈과 입사이가 짧은개를 좋아 하게되는데

예로들면 퍼그나 불도그 같은 계열이 유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시의 킹찰스 또한 유럽트렌드의 맞게

눈과 입사이가 짧은모습으로 개량을 하게되서

원형을 찾아볼수가 없기 됩니다

하지만 19세기초 미국인 '로스웰 엘드리지' 라고 불리는 인물이

과거의 영국 왕실 그림에 그려진것과

동일한 모습의 킹찰스를 부활시키는데

현상금 25파운드를 걸었다고 합니다

현재로는 대략 4만원이 되지만

당시에는 그래도 엄청난 돈이였다고 하죠

그렇게 브리더들의 노력을 통해서

현재에 우리가 아는 킹찰스는

당시 과거에 원래 모습의 킹찰스로 바뀌게 됩니다

보더콜리나 푸들같은 매우 영리한 견종에 비할정도는 아니고

약간 덜렁이 같은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고

온화하고 예쁜외모와 착한 성격으로

많은사람들이 키우고있다고 합니다

 

2위 저먼 셰퍼드 1530만원

저먼셰퍼드는 독일의 견종으로

이 견종은 19세기말의 목양견으로 브리딩이 되었는데

머리가 좋고 강인하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차지하는 견종입니다

견종중에서는 지능이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게되는데

이 지능을 정하는 기준은 3가지가 존재합니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지능

유전자에 좌우되는 지능

인간의 지시에 따르기 위한 복종지능

이렇게 3가지 분류가 존재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먼셰퍼드는 이러한 3가지 종류에서

거의 최고점을 받았다고 하죠

체격과 신체능력까지 뛰어나서 군견뿐아니라

목양견 , 경찰견 , 수색견 , 구조견 , 맹도견

사역견 , 반려견 , 경비견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을 하는 만능견이죠

하지만 한명에게 충성을 다하는 진돗개와 달리

저먼셰퍼드는 주인에게 충성을 하기는 하지만

그 주인이 바뀌게 되더라고

똑같이 충성을 다한다고 하죠

이는 목양견의 특성상 귀소본능이 거의 없어서 그런것인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우스갯소리로

절개 없는 견종이라고 놀림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곳에서 활약을 하고

다양한 능력이 있는 견종이기때문에

세계대전 당시에 엄청난 불행을 겪게 되었는데요

전쟁에서도 써먹을수 있다는것에 높게 평가되어서

독일군뿐만 아니라 적국이였던 소련군까지

군견으로 써먹을 정도로 군견으로써

매우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저먼셰퍼드가

불행한 최후를 당했다고 합니다

 

1위 티베탄 마스티프 50억

티베탄 마스티프는 사자개라고 불리는 견종으로

티베트 중앙아시아의 유목지대가 원산인 견종이며

사자처럼 엄청나게 사납기로 유명한 견종이죠

이와같은 이유는 이 개의 용도가 고산지대에서

가축이나 사람들을 지키는 녀석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녀석에 명성에 걸맞게

키가 80cm , 몸길이 150cm , 몸무게 100kg에

초대형 견종으로 사자개 답게

뼈자체도 굵직굵직해서 많은사람이 선망하는 견종입니다

실제로 한국애견협회 풍산개 심사위원을 맡은 한성열님은

자신이 사나운 개를 많이 보았고 키웠지만

티베트에 가서 티메탄 마스티프를 보자마자

오금이 저리고 소름이 끼치며 무서웠다고 말하죠

하지만 이녀석을 더욱더 유명하게 만든것이

바로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기 때문이죠

2011년 5월 14일 중국 푸젠성에서는

무려 50억을 호가하는 티베탄 마스티프를 비롯해서

17억원의 5마리 티베탄 마스티프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에서는 10년 전부터 티베탄 마스티프의 인기가 계속되서

그 몸값도 아직까지도 점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국 부유층 사이에서는

티베탄 마스티프를 "부의 상징" 여기는 문화가

몇년 전부터 유행하고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0위 우리집 강아지 무한대

암만 앞에서 말한 50억짜리 견종이 존재한다고해도

이 영상을 보시고 계시는 시청자분들의 반려견보다는

못한 값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자신의 가족과도 같은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세상에서 제일 비싸고 값지고 귀한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일겁니다

이 의견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찬성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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