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하운드] 6분만에 알아보는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3가지 사실

 

이 견종은 달리기 경주 대회 우승을 위해서 
스테로이드 주사와 마약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아는 동물정보 
꽁냥백과 유튜버 꽁냥입니다 
여러분들은 단거리 달리기에 황제 
우사인 볼트 선수를 알고계시나요!? 
이 우사인 볼트는 남자 100m 세계기록 , 200m 세계기록 
400m 세계기록 보유자로써 
번개 같이 빠르다는 뜻의 
'라이트닝 볼트' 라는 별명이 있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100m를 9초58에 속도를 달릴 만큼 엄청난데요 
이것은 시속으로 따지면 대략 37km에 속도가 나오게 됩니다
인간으로써는 엄청난 속도지만 
강아지중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그레이 하운드는 
무려 시속 72km에 속도를 달릴수가 있다고 하죠 
오늘은 그 그레이 하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1. 그레이하운드의 역사 
그레이하운드는빠르게 달리기 위해 매끈하고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것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목과 머리는 길고 특유의 장미 모양귀는 
개가 안정을 취할때 목에 붙어있지만 
집중을 할때면 앞으로 뻗거나 쫑긋 스게됩니다
엉덩이는 곡선을 그리며 가슴은 깊고 허리는 가느다랗기에 
매니아층이 두떠운 견종중 하나이죠 
그레이하운드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중 하나인데 
초기 동굴벽화가 그려진 8,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되죠 
그리고 이 그레이하운드의 원형은 무려 수천년 전 
중동 지방이나 이집트에서 유사한 개를 
길렀을것이라고 추측되는데 
이 이집트에서 살던 그레이하운드를 
당시에 페니키아인들의 무역 루트를 타고 
지중해 지방으로 퍼진 끝에 10세기에 영국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 후에 많은 반려인들이 키우게 되면서
현재에 그레이하운드가 탄생 했다고 합니다 

 

2. 가장 빠른개 
그레이하운드에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누가 머라고해도 가장 빠른 견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때문인지 그레이 하운드는 몇 천년 동안 사냥감을 
앞질러서 사냥하도록 길러졌습니다 
개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진 그레이하운드는 
최고속도 70km 이상에 속도를 달리기도 하죠 
매우 우아하고 운동 능력이 뛰어나며 쉽게 조종하고 
사냥감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미리 움직여서 
사냥감을 잡을수있는 지능까지 겸비했죠 
이러한 예측이 가능한 이유는  
드물게 개 중에서는 눈이 좋은편에 속하는데 
사냥시에도 후각을 이용하기 보다는 
시각을 주로 사용해서 사냥을 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시각이 좋다는것이 단점으로 작용을 하기도 하는데 
동물을 보고 추격하고 잡는것에는 능숙하지만
냄새를 따라서 추적하는일은 정말 못하기 때문에 
그레이 하운드를 데리고 사냥을 갈때에는 
항상 냄새를 잘맡는개를 별도로 데리고 나갔다고 하죠 
그러한 그레이하운드를 몇년간 지속적으로 
교배와 훈련을 신경을 쓰게 되고 
현재에 그레이하운드는 가장 똑똑하고 다정한 반려견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빠른 견종이지만 의외로 
아파트 주거양식에 알맞다고 볼수있는데 
이유는 게으르기 때문에 늘어지는것을 좋아하고
잘 짖는 편도 아니며 
속도는 빠르지만 체력이 떨어지는 단거리 선수라서 
그렇게 많은양에 운동량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미용도 딱히 필요가 없고 
털이 짧아서 목욕도 시키기 편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견종중 하나 라고 하죠 

 

3. 마약 흡입
가끔 티비에서 강아지 경주 대회를 하는걸 본적이 있으실겁니다
단연 그 대회에서는 하운드계열이 가장 많이 나오게 되죠 
이러한 대회는 전세계적으로 하고있는데 
그중 미국 플로리다 주를 포함한 몇몇 주에서는 
그레이 하운드 경주 대회를 허용하고 있는데 
이를 반대하는 동물보호단체들에 
고발과 온갖 비난 속에서도 대회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레이하운드 대회에서 우승을 하려고 
실제로 대회에 참가한 12마리의 그레이하운드의 몸에서 
'벤조일에크코닌' 이라고 하는 마약성분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이 '벤조일에크코닌' 이라고 하는 성분은 
흔히 우리가 영화에서 자주 본 마약중 하나인 코카인을 흡입했을때
체내에 남는 물질중 하나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검출이 됐냐면 
2017년 오렌지 파크 트랙에서 대회가 열렸는데 
이날 대회의 우승견은 '플리카'라고 불리는 그레이하운드 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169번의 경주에 참가한 전문 견주견이죠 
그런데 우승 이후 약물검사에서 '플리카'는
코카인 양성반응을 보이게 됐는데 
이것은 트레이너가 그레이하운드를
더욱더 빨리 달리게 하기위해서 먹인것이라고 하죠 
이 사건을 본 당시 플로리다 지부장인 '케이트 맥폴' 은
"이것은 미국 역사에서 가장 거대한"
"그레이하운드 약물 스캔들" 이라고 표현했고 
플로리다의 경주견 트랙에서는 사흘마다 
그레이하운드 1마리가 죽으며 
미국 플로리다 주 내에서 경주견 업계에서 
약물을 이미 널리 퍼졌다고 설명했죠 
그리고 암컷 그레이하운드 같은 경우에는 
발정을 늦추기 위해서 2주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는데 
이 또한 발정나면 제대로 경주를 할수 없다는이유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았다고 하죠 
이를 금지하는 법안이 최근에 플로리다 주에서 제정됐지만 
아직 통과되는 못했고 
거기에다가 경주견들은 좁은 우리에 갇혀서 
매일 약 20시간을 지내는등 동물학대가 심한 상황임에도 
여전히 대회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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