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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카스파니엘] 6분만에 알아보는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3가지 사실

by 꽁냥백과 2020. 11. 20.

이 견종은 뇌까지 
근육으로 차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아는 동물정보
꽁냥백과 유튜버 꽁냥입니다 
여러분들은 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우선적으로 보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건강한 견종이 될수도있고 
털이 안빠지는 견종이 될수도있으며 
성격이 착하거나 키우기 쉬운 견종을 원할겁니다 
그렇게 여러견종을 알아가다보면 
3대 악마견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 있으실겁니다 

이 악마견은 비글 , 슈나우져 , 코카스파니엘 
이렇게 3종류의 견종을 말하고있죠
그중에서 오늘의 주인공은 
축 쳐진 귀가 매력적인 코카스파니엘 입니다 
오늘은 그 코가스파니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1. 코카스파니엘의 기원 
코카스파니엘은 영국의 견종으로 
높이 36~41cm , 무게는 9~16kg 에 중형견 입니다 
코카스파니엘은 두가지 종류로 볼수가있는데 
"잉글리시 코카스파니엘" 과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이렇게 두 종류가 있다고 볼수가 있죠 
두 견종에 가장 큰 차이점은 두상의 차이와 털에 차이가 있는데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은 주딩이가 짧고 
이마와 코부분이 90도 각도로 꺽여있지만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은 주딩이와 이마가 
거의 일직선으로 곧고 길게 되어져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털 같은 경우에는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은 좀더
 풍성하고 장모라고 볼수가있죠 
털의 느낌은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이
 솜뭉치 같은 느낌이라면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은 비단결처럼 좀더 부드럽고 
직모에 가깝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종류로 나눌수가 있는데 
조금 쉽게말하면 영국에서 길러진 견종은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 이며 
영국을 건너 미국에서 정착되어서 새로운 표준이 된 견종을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이라고 부르면 될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도그쇼에서도 각기 분류되어서 심사가 되고있으나 
한국에서는 별 분류없이 쓰이고 있다고 하죠

 


2. 3대 악마견 
이 코카스파니엘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끝을 모르는 식탐과 엄청난 활동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형견의 한 종류로써 귀가 크고 늘어져 있어서 
순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고 
특히 축 쳐지고 펄럭거리는 귀는 정말 사랑스럽죠 
목욕을 시키고 나오면 
바닥냄새를 맡고 다니는 과정에서
귀가 바닥에 닿게 되는데 
걸어다닐때마다 방바닥을 닦는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견종이죠 
그런데 이녀석이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엄청난 지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길러본 사람들의 평가로는 
"뇌까지 근육이 꽉차 있는것 같다" 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이뜻은 활발함과 지구력이 엄청난게 좋은 견종중 하나인데 
거기에다가 말도 잘안듣고 교육이 힘든편이기 때문이죠 
당연히 그럴것이 코카스파니엘은 워낙 귀여운 외모때문에 
반려용으로 일반화가 되었지만 
원래 키우기 시작한목적은 사냥견 이였습니다 
정확히는 사냥견중에서 '플러싱 도그'를 하는 견종인데 
여기서 '플러싱 도그'란  
새 사냥을 할때 잡초가 무성한 호수나 늪지 , 풀숲에서 
옹기종기 숨어있는 새들에게 달려들어서 
새들을 날아가게 해서 
포수가 날아가는 새를 엽총으로 
쏘기 쉽게 만드는것이 목적인 견종이죠 
애초에 이러한 날뛰는 용도로 만들어진 견종이다보니 
실내에서 키운다면 얌전히 있는게 특이한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코카스파니엘은 
지칠때까지 주인이 자주 놀아주거나 
산책을 자주 시키면 지쳐서 잠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말썽을 덜 부리기 때문에 
체력이 좋은 주인이 키워야 하는 견종이죠 
이러한 지구력과 태생 때문에 3대 악마견중 하나라고 불리는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것이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정말 좋은 장점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미치도록 활발한 어린 아이들과 넓은 야외에서
놀게 할수있는 환경에 적합한 견종이죠 
하지만 이러한 활동성과 특징과는 다르게 
우아한 외모와 펄럭거리는 귀여운 귀에 반해서 
키우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3대 악마견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예전에 비해서는 인기가 떨어졌다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국내에서만 그렇다고 하죠 

 


3. 코카스파니엘의 성격 
코카스파니엘을 보고있으면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견종인데 
원래 사냥견이였던 견종이기때문에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굉장해서 주인만을 바라보는데 
여기에다가 코카스파니엘에 특유에 활발함이 합쳐지면 
엄청난 애교 덩어리가 되기때문에
반려인에 마음이 녹는 견종이기 때문이죠 
또한 코카스파니엘은 생긴것과 다르게 
똘똘한 견종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지능때문에 도우미견으로 활약을 하기도 하죠 
그리고 성격이 온화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있어서
다 자란 상태에서 다큰 고양이와도 합사가 가능하다고 하죠 
물론 고양이가 허락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간혹 성격이 더러운 녀석이 있는데 
어릴적에 제대로 교정을 해주지 않는다면 
다른 개나 사람을 상대로 공격성을 드러내고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코카스파니엘을 기르고 싶다면 
그전에 훈련방법이라든지 키우는 방법을 
공부하고 키우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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