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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도베르만] 6분만에 알아보는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3가지 사실

by 꽁냥백과 2020. 11. 18.

 

 

 

이 동물은 인간의 욕심으로

귀를 잘라서 세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아는 동물정보 꽁냥백과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도베르만 핀셔 입니다

여러분들은 도베르만 하면 어떤모습이 생각나시나요?

쫑긋한 귀와 짧은꼬리 그리고 듬직하고 늘씬한 몸매가 생각이 날겁니다

하지만 원래 도베르만의 귀는 세워져 있지않고

푸들처럼 귀가 접혀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시나요?

오늘은 그 도베르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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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베르만의 기원

우리가 흔히아는 이름은 도베르만

풀네임으로는 도베르만 핀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높이 72cm , 체중 45kg 까지 자라는 대형견인데요

조상이 누구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치만

가장 유력한 추측으로는

그레이트 데인과 로트와일러를 교배시켜서

개량한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럼 이러한 도베르만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걸까요?

19세기 후반 독일에서 만들어진 견종으로

한 세금 징수원이 자신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세금 징수원에 이름은 '루이스 도베르만' 이라는 인물로

현재의 견종명은 개량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죠

당시에 세금징수원을 협박하거나 도둑질을 하는사람이 많았기때문에

이같은 자신을 지켜줄수있는 호신을 목적으로 만들어지게 된것이죠

그런데 당시에는 우리가 아는 현재에 늘씬한 도베르만은 아니였는데

원산지는 독일이지만 미국에서 추가적인 개량이 있었죠

독일 원산의 도베르만은 경호견을 목적으로 했기때문에

통나무 같은 굵직한 몸통에 좀더 거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성격을 보다 반려동물에 맞게

유순하고 몸통을 날렵하게 개량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도베르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미국스타일에 도베르만을 생각하게 되는거죠

사실상 대부분이 미국산 도베르만이고

국내에서도 대부분의 도베르만 역시 미국산이라고 볼수가있죠

 

 

2. 도베르만의 특징

대형견이지만 엄청나게 짧은 단모종이기 때문에

마당이 있는 실외견보다는

집에서 키우는 실내견에 더욱 적합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실외에서 기를 경우에는 겨울철 보온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다만 실내에서 기를경우에는 엄청난 체력이 있기때문에

매일매일 산책을 나가야 집안에 평화를 가져올수가 있습니다

개체에 따라서 모든지 다르겠지만

간혹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 있는 도베르만은

악마견중 하나인 비글같이 사고를 치는 유형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도베르만 하면 먼가 살벌하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생각하지만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지속적으로 공격성을

누르는쪽으로 교배가됐는데

그러면서 현대에서는 반려견으로써

공격성이 누그러진편에 속하게 됩니다

어느 과학자는 이런 도베르만에 대해서 연구했는데

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베르만은

일반적인 다른 개들과 마찬가지로

주로 낯선 인간을 향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공격성은 주인의 명령이 있을때 극대화되고

맹렬하게 상대를 공격하지만 통제도 가능하다고 하죠

즉 훈련에 의해서 주인의 명령을 수행하는 능력이

높다고 볼수가 있는거겠죠

그야말로 알고 키우면 최고의 명견이 될수가 있지만

모르고 키운다면 망나니가 될수도 있다는것 입니다

이럴수밖에 없는것이 도베르만은 생긴것과 달리

지능 지수 5위를 기록할정도로 정말똑똑한 편에 들어가는데

셰퍼드 만큼이나 능력이 좋아서

군견 , 경찰견 , 탐색견 , 구조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있는 견종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똑똑하고 듬직한 역할과는 다르게

이녀석은 섬세한 면이 많은편이라 외로움을 잘탑니다

주인과 오랜 시간 붙어있지 못하면

외로워서 무기력증에 걸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실제로 주인에 사정으로 잠시 오랜기간 떨어졌는데

밥도 절대 먹지않고 엄청나게 말라서 안타까웠는데

주인에게 돌아가자마자 포동포동해지고 살이 오르는 경우가있었죠

 

 

 

3. 도베르만의 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도베르만은

귀가 쫑긋하고 꼬리가 짧은것을 알수가 있는데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것이 원래부터 그런줄 알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귀와 꼬리를 잘라내서 만드는 것이죠

물론 이러한 행위는 도베르만의 건강때문이 아니라

단순한 미용목적으로 그렇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와같은 단미 단이는 최근에 들어서

동물학대 문제에 예민해지기 시작한 2010년부터

이러한 행위를 안좋게 보는 시선이 많아지면서

귀나 꼬리를 자르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도그쇼에서도 귀가 뾰족하고

꼬리가 짧은 도베르만을 보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것은

아직까지도 단이와 단미를 의료목적으로 착각하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받아 들이지않고

당연히 해야하는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에 선택으로 키우고 미용을 하는거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부로 건강상에 이유가 아니라면

멀쩡한걸 자를 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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