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보더콜리 입니다
보더콜리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견종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견종으로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실제로 제가 일을 하면서 보았던 보더콜리의 모습은 상상 이상이였는데
제가 본 보더콜리는 유리 울타리에 햇빛이 비쳐서
바닥에 레이저처럼 보이는것을 잡는걸 좋아했는데
그 반사된 햇빛이 움직이지 않으면 재미가 없으니깐
자기가 손으로 유리 울타리를 쳐서 움직이게 하고
바닥에 햇빛이 움직이면 그것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실제로 제가 보았던 이런모습을 제외하고서도
보더콜리는 무려 1000가지 이상의 단어를 알고 응용을 할줄 안다고 하죠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기캐 견종 보더콜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보더콜리의 역사
보더콜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바이킹족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바이킹은 뿔처럼 난 투구를 착용을 하고 다녔고
동그란방패에 도끼와 검을 이용을 했던 종족이며
유럽 중앙의 주민들이 8세기 말에서 11세기 중반에 걸쳐 북쪽에서 내려온
노르드인을 통칭하는데 사용이 되던 언어였죠
아무튼 이 바이킹족에 의해 스코틀랜드 지방으로 들여오게 되었고
바이킹족이 데려온 견종을 8~11세기를 걸처서
개량한 순록을 지키는 목양견이 시작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개량을 하는데에만 무려 300년 정도의 긴 시간을 이용을 한것이죠
보더콜리의 '보더'는 잉글랜드의 국경선인 보더 인근에서 콜리가 정착되어
개량이되게 되었는데 그때문에 보더콜리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보더콜리는 1800년대 후반 그리고 1900년대 초반에는
현재의 보더콜리라고 불리는 이름은 아니였습니다
1900년대 초반에는 쉽독 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불려왔지만
1915년이 되어서야 보더콜리라는 이름이 정착되게 됩니다
그리고 한참 이후인 1995년에는
미국애견협회 AKC로부터 정식 견종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고 하죠
아무튼 보더콜리는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국경의 저지대 지역에서 유래가 되었고
아마 1700년대 부터 존재했을것으로 추측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보더콜리의 선조는 비어디드 콜리 그리고 스카치 콜리 같은
다른 종류의 콜리일 것으로 역사가들은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하며
어떤 역사가는 스패니얼도 중간에 섞여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보더콜리는 목양견 중에서도 최고중에 최고로 꼽히는 양치기 견종이며
보더콜리는 양떼를 몰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육 되었지만
굳이 양몰이만을 위해서 활동을 하지는 않았고
모든 종류의 가축떼를 몰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가족들의 어린아이들까지 몰수가 있었다고 하죠
그렇게 보더콜리는 과거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지만
특히 19세기에 들어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19세기 중에 보더콜리는 영국 상류층의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그 인기는 보더콜리의 귀여운 외모와 댕댕한 매력
그리고 똑똑한 지능까지 큰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더콜리의 이러한 모습에 반하고 인기를 끌게되자
다양한 대중매체에서도 이 보더콜리에 관심을 두게 되는데
1995년에 개봉한 '꼬마 돼지 베이브' 라고 하는 영화에서 나오는 견종이
오늘의 주인공인 보더콜리라고 하죠
현재까지도 그러한 특징으로 인해서 아직도 가축 일을 도와주기도 하고
국내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는 반려견으로 키우기도 한다고하죠
그리고 쉽게 훈련을 받기 때문에 보더콜리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앞에서 말한 목양견이 있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나서도
경찰 , 마약 , 폭탄 감지 , 수색 구조 등
다양한 곳에서 임무에 투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능적이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보더콜리는
최근에는 AKC 미용대회에 출전을 시작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재미있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보더콜리는 쉽게 훈련이 가능하고
다양한곳에서 활동이 가능한 만능견중에 만능견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에서 보더콜리가 미용 대회에 출전을 한다고 하자
보더콜리를 좋아하는 애호가들은 오히려 좋아하기는 커녕
보더콜리의 외모를 위한 사육이 일하는 능력을 희생시킨다고
논란과 반대 그리고 찬성이 엄청나게 격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보더콜리의 특징
보더콜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두가지가 있을겁니다
바로 최고의 목양견이라는 단어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견종 이라는 단어 말이죠
앞에서는 최고의 목양견에 대해서 말씀드렸으니
이번에는 보더콜리의 가장 똑똑한것을 말해볼까 합니다
보더콜리는 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개로 유명하며
그 명성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학습 능력을 가진것으로 유명합니다
오죽하면 어린 보더콜리와 나이든 보더콜리를 같이 기른다면
노견 보더콜리가 어린 보더콜리한테 교육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 교육은 주인이 사용하는 명령어 라던지
어떻게 생활을 해야 주인을 혼내지않고 즐거워 하는지
또는 어떻게 꾀병을 부리면 되는지 까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것을 사람을 빗대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지능이 어느 정도냐면 사람기준으로 3살짜리 어린아이의 지능과 동등할 정도로
머리를 잘쓰고 생각을 잘 하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는거죠
실제로 자녀분들을 키워본 부모님들은 알겁니다
3살짜리 아이가 얼마나 생각을 잘하고 똑똑한지를 말이죠
그리고 보더콜리 중에서 '체이서' 라고 불리던 견종이 있었습니다
이 체이서는 무려 1000가지가 넘는 단어를 알아듣는 견종으로
기네스북에 등재가 되는 사건이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체이서에 능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체이서는 명사와 동사의 차이를 정확하게 구별할수가 있었고
조합된 명령을 구별해서 알아듣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모르는 장난감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때는
자신이 알고있는 다른장난감과 비교를 하는 모습 까지 보여주며
그 장난감을 비교를 할때 소거법으로 유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름을 알고 있는 장난감들 사이에 처음 보는 장난감을 섞어두고
체이서에게 그 장난감의 이름을 말하면서 가져오라고 하면
실제로 알고 있는 장난감들을 제외하고 추측을 통해서
처음 보는 장난감을 가져오는 모습까지 보여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똑똑하고 기특하고 키울맛이 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충분한 교감과 적절한 훈련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뛰어난 지능과 체력을 나쁜 방향으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예를들면 유효적절하게 꾀병 또는 삐진척을 한다던가
그것도 통하지않으면 사람을 위협하고 공격을 하면서까지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견종으로 유명하다고 하죠
거기에다가 보더콜리는 앞에서 수없이 말한것처럼 목양견으로써 활동했기에
활발한 성격에 덩치가 크고 체력이 어마무시하게 좋기 때문에
엄청난 운동량을 요구를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보더콜리의 우스갯소리로 하는 별명으로는
'일의 미친 견종' 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죠
하루에 2시간 이상 산책은 기본으로 해야하고
미국에서는 신체능력이 괴물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주인이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놀아주지 못할경우에는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악마견으로 변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기를때 하는 행동이겠지만
자신이 키우게 되는 견종이 어떤 견종인지 모르고 분양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로들면 3대 악마견 이라든가 또는 변을 먹는 식분증에 확률이 높은 시츄 라든가 말이죠
보더콜리도 이와 비슷하게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보더콜리의 강철같은 체력을 모르고 말이죠
실제로 이러한 강철같은 체력을 풀어주지 못해서 파양률이 상당히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똑똑한 지능에도 불구하고
초보자들은 기르기 매우 어려운 상급 난이도의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서양권에서는 일부 재력있는 집의 보더콜리 견주들은
보더콜리의 본능적인 욕구와 체력을 해소시켜주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양목장에 데리고 가거나 처음부터 양을 몇마리 같이 키운다고 하죠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울때 똑똑하면 교육이 쉬울거다 하면서 더욱더 좋아하지만
지능이 높은 만큼 견주에게도 상당한 스킬과 이해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기전에는 자신이 어떤 동물을 키우고
그 동물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공부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실제로 이러한 것을 인지하지 못한 보호자들은
명절이나 어린아이가 있게 되면 주의해야하는데
어린아이들을 자기가 몰아야하는 양으로 착각해서
지치도록 구석으로 몰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옆에서 알짱알짱하면서 쳐다보고 짖거나 하다가 안되면
발목을 물어서 모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3보더콜리의 성격
보더콜리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일 중독자로 불리는 견종으로
농부와 목양하는 사람들을 일을 돕는 일을 잘 하는 개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목양견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견종으로 인정을 받고있고
가축을 컨트롤하는 기술이 정말 최고중에 최고라고 하죠
지능이 높고 상황판단이 뛰어나며 천진난만하고
사람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은 아닙니다
모든 일에 있어 활력이 넘치고 의욕적이고 사교적이기 때문에
친구에 대해서 다정하지만 낯선 이들에게는 다소 경계를 하며 냉담하다고 하죠
이러한 성격 때문에 보더콜리는 목양견으로써도 많이 사용이 되었지만
경비견으로서도 부족함이 없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목양견 출신답게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신뢰가 깊고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니
가정견으로서도 최고중의 최고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앞에서 말한것처럼 주인이 잘 교육을 시켜줘야 가능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집안에 왠 망나니가 있는것을 볼수가있죠
목양견의 성격이 그렇듯이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오히려 할 일이 없으면 무료함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아파트와 같은 좁은곳에서 기르기 보다는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는것이 좋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과 훈련을 좋아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어울리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4보더콜리의 외모
보더콜리는 바닥에서 몸까지 최대 53cm 까지 자라면
몸무게는 대략 23kg 까지 자라는 견종입니다
대체적으로는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작은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머리는 넓고 이마는 평평하며 양쪽에 볼은 보조개 마냥 파여 있는데
그모습을 정말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귀는 반만 쫑긋 세워져있고 꼬리는 보통 길이에 낮게 늘어져 있습니다
겉털은 갈기처럼 길고 풍성하며 속털은 짧고 부드럽기 때문에
만지고 있는사람들은 정말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빗질로 피모를 청결하게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보더콜리는 숱이 많고 속털이 깊은편이기 때문에 털이 엉키게 되는데
주기적인 빗질로 엉키지않게 해주고 털갈이 시기에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거기에다가 보더코리는 다양한 털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검은색 , 회색 , 흰색 갈색이 섞인 것
그리고 검은색 , 푸른색 , 회색이 섞인 대리석색 등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취향대로 키울수있는 매력있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골격이 워낙에 튼튼하고 몸매가 균형이 잡혀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워낙에 힘이 강하고 튼튼한 견종이라서
사람에게 놀아달라고 달려들면 사람들이 무서워 한다고하죠
5보더콜리의 주의할점
보더콜리의 수명은 대체적으로 10~14년 정도라고 볼수가 있으며
주요 질병으로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 세가지는 결막염 , 각막염 , 간질 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결막염은 약물 또는 알레르기에 의한 반응과 이물질 침입이 원인이 되는데
증상으로는 체력과 외관상의 문제는 크게 없지만 눈물과 눈곱이 많아져서
앞발을 이용해서 눈을 벅벅 긁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려인이 이것이 세균성인지 곰팡이성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떄문에
수의사에게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각막염은 영양 부족 , 외상 , 각막 건조 , 태양에 의한 자극 등이 원인으로
보통 다른 질병이 경과 중일때 합병증 처럼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으로는 밝은 빛을 피하려고하고 안구가 불투명해지며 발로 긁는 행동을 합니다
세번째로 원인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간질에 따른 경련은 뇌 활동의 순간적 장애로 인해서
근육 골격의 조절 기능을 못하는것이 원인이 됩니다
증상으로는 입에 거품을 물고 실신하며 전신 경련이 따르기도 하는데요
가벼운 간질은 1~2분안에 끝나기도 하지만
간질이 의심된다면 바로 수의사에게 찾아가는게 좋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보더콜리는 바이킹족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바이킹족이 데리고왔던 견종을 300년 가량 개량을 걸쳐서
현재의 보더콜리 라는 견종이 탄생하게 됩니다
현재에는 보더콜리라는 이름이라고 불리지만
과거에는 쉽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1915년에 다시 보더콜리 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보더콜리는 다양한곳에 활약을 하게되는데
경찰 , 마약 , 폭탄 감지 , 수색 구조 등 다양한곳에서 활약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곳에서 활용되는것은 만능견 보더콜리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보더콜리 중에서 가장 유명한 보더콜리는 체이서 라고 불리는 견종인데
이 체이서 라고 불리는 견종은 무려 1000가지 이상에 단어를 외우고
소거법으로 찾아내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이름을 알고있는 장난감들 사이에서
처음보는 장난감을 가져오라고 해도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더콜리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일 중독자로
농부와 목양하는 사람들을 일을 돕는 일을 잘 하는 개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체력이 엄청나게 장난아닌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만약 이 영상을 보시는 시청자분이 보더콜리를 키운다면
매일매일 산책을 엄청나게 많이 해줘야 한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더콜리는 세가지의 질병을 조심해야하는데
결막염 , 각막염 , 간질을 조심해야 합니다
동물을 키울때에는 자신이 어떤동물을 기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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