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만에 알아보는 당신이 모르는 '먼치킨' 에 흥미로운 사실들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먼치킨입니다 
먼치킨이라는 뜻은 다양한 뜻이 있는데 
정말 엄청나게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인들이 넘볼수없는 수준을 가지는것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요즘 유행하는 '나혼자만의 레벨업' 이라고 불리는 웹툰에서
주인공 '성진우' 라고 불리는 캐릭터 처럼 말이죠 
하지만 이 먼치킨은 고양이중에서도 존재하게 되는데
흔히 강아지중에서 닥스훈트나 웰시코기처럼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고양이 품종입니다 
먼치킨 이라고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숏레그 먼치킨' 이라고 부르죠 
오늘은 그 먼치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반려동물을 키울때에는 자신이 무슨동물을 기르고 
어떤 품종을 기르는지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준비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키울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을 질수있는 준비를 하고 키우면 좋겠습니다 
그럼 먼치킨 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먼치킨의 기원 
먼치킨은 생각보다 오래된 고양이 품종은 아닙니다 
오래된 숏레그 고양이 대한 기록은 
1940년대부터 영국에서 발견이 됩니다 
하지만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다는 신체적 결함 때문에 
야생에서는 그 신체로 경쟁에서 살아남을수가 없었습니다 
야생에서 생존율이 극히 떨어졌기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개체수가 급감하여 
거의 멸종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죠 
이렇게 한동안 숏레그 고양이에 대한 기록은 나타나지않고
유럽에서 나타나지 않으면서 
먼치킨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듯 했습니다 
그러다가 1983년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난 숏레그 고양이가 
발견이 되면서 현재의 먼치킨의 시초가 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995년 
국제고양이협회는 먼치킨을 고양이 품종으로 받아들였지만 
많은 동물단체사람들에게 
먼치킨을 기르는 것이 기형을 부추기는 비윤리적
비 윤리적인 행위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고양이협회 CFA와 
미국 고양이협회 등 대다수의 고양이 협회에서도
먼치킨은 유전적 결함을 지니고 있는 고양이일뿐
고양이 품종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하죠 
이러한 특징때문에 1995년 까지만 해도 먼치킨은 
사실상 미국에서만 존재하는 품종이였고 
당시 뉴욕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약 300마리에 불과할 정도의 희귀종이었지만 
이후 고양이 공장에서 인기를 수요를 따라가고자 
마구마구 생산을 하게되면서
현재에는 한국에서도 드물지 않게 볼수있는 고양이가 됩니다 

 

2. 먼치킨의 특징 
먼치킨의 무게는 2.7kg에서 4kg 정도가되며 
먼치킨은 같은 먼치킨 끼리 교배를 한다고해도 
다리가 긴 먼치킨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짧은 다리 먼치킨은 무조건 우성 플러스 열성 유전자를 가지게 되죠
따라서 짧은 다리 먼치킨이 나올확률은 
대략 50퍼센트 정도가 된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팔다리가 무척이나 짧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귀여워하고 키우고싶은 고양이 품종중 하나이지만
팔다리가 짧아서 달리기 능력과 점프 능력도
일반 고양이들에 비해서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고양이과의 특성상 
다리가 짧은것 치고는 
점프능력과 달리기 능력이 그렇게까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비록 먼치킨이 일반 고양이와 같은 높이로 점프는 못하지만 
부엌의 선반 정도는 가볍게 뛰어오를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아무래도 짧은 팔다리로 점프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다른 부분을 더 많이 활용을 해야하는데 
예로 들면 책상이나 식탁정도의 높이에 뛰어 오르기 위해서는
보통의 고양이는 아무런 준비 동작없이 가볍게 오를수 있지만 
먼치킨은 몸을 뒤로 뺀 후 
스프링 처럼 반동을 이용해서 뛰어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할 떄도 몸통의 평형을 유지하며 
주로 다리 관절을 사용해서 뛰는 일반적인 고양이와 다르게 
먼치킨은 허리를 이용해서 온몸을 상하로 움직이며 달리거나 
몸통을 거의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낮춰서 달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특유의 짧은 다리 때문에 뒤뚱거림과 함께 
배가 거의 땅에 닿을 정도로 낮춰서 달리기때문에 
사람들에게는 매우귀엽지만
실질적인 야생환경에서는 생존환경에 취약한 원인이 됩니다 

 

3. 먼치킨의 성격
먼치킨은 아주 활동적인것으로 유명하고
주인을 좋아하고 졸졸따라다녀서 
개냥이로 유명한 고양이 품종입니다 
주인이 어딜가든 쳐다보고 따라가려고 하기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아빠미소를 하게 만드는 고양이죠 
친화력이 매우 좋아서 혼자 있는 것 보다는
누군가 함께 있는것을 좋아하고 
다른 동물들과도 잘지내는 편이라
나중에 고양이동생을 들인다고 하면
개체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합사가 원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나 사람을 좋아하는 특징때문에
오히려 분리불안에 걸릴수도 있는데요 
먼치킨은 다른 고양이 종류와는 다르게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강아지처럼 외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생물이 외로움을 느끼지만 유독 심하다고 볼수있죠 
그래서 외로움을 타는 성격을 조절이가능하다면
초보 집사들에게는 아주 좋은 고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4. 먼치킨의 종류 
앞에서 말했던것처럼 먼치킨은 워낙에 인기가 많기때문에
그러한 먼치킨과 믹스해서 다양한 고양이들이 존재하고 
여러가지 품종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그 종류는 무려 11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 종류는 이름도 다양한데 
나폴레옹(페르시안) , 래가퍼(랙돌) , 밤비노(스핑크스) 
제네타(뱅갈) , 램킨(셀커크렉스) , 미니포우(티컵 페르시안) 
퀸카로우(아메리칸 컬) , 재규어런디컬(하이랜드 링스)
그리고 이러한 애들과 다시또 믹스해서 
다른 종들도 탄생하게 되는데  
드웨플(퀸카로우 + 스핑크스) , 스쿠쿱(킨카로우 + 라펌)  , 민스킨(스핑크스)  
이렇게 발음하고 기억하기도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양한 이름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있고 다양한 외모를 가지고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키울수가 있다고 하죠 

반려동물을 키울때에는 자신이 무슨동물을 기르고 
어떤 품종을 기르는지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준비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키울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을 질수있는 준비를 하고 키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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