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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견종 시리즈 31화) 4분만에 알아보는 잉글리쉬 마스티프에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0. 12. 13.

 

 

이 견종은 탐험가 콜럼버스가

원주민 학살에 사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아는 동물정보

꽁냥백과 유튜버 꽁냥입니다

오늘의 견종백과 31번째 시리즈 주인공은 마스티프 입니다

마스x프는 거대한 몸집과 완력을 이용해서

발정난 수컷소나 숫양의 공격성을 제어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어진 견종입니다

오랫동안 투견으로 쓰여왔고

특히 치악력과 근력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라고 하죠

오늘은 그 마스티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스티프의 기원

마스티프는 생각보다 엄청 오래된 견종중 하나로

고대 이집트에는 정말 많은 벽화가 존재하고있는데

그 이집트 벽화에 마스티프에 대한 그림이 있으며

고대 중국에도 많은 기록들이 남아 있다고 하죠

마스티프의 이름의 뜻은 '아시리아' 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현관에서 마귀를 쫓는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고는 68cm~100cm , 체중 54kg~130kg의 초대형 견종으로써

약 2천년 전부터는 영국에서

전투 또는 맹수 사냥용으로 사육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마스티프가 예전에는 이상한곳에 이용이 되었는데

매우 크고 사납고 힘이쌔기 때문에

전투견이나 시체처리를 하는 견종으로 사용이 됩니다

이탈리아 제노바 공화국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활동한 탐험가 이자 항해사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라는 인물이

이 마스티프를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에 이용했다고 하죠

그리고 전쟁을 할때에도 이 마스티프가 많이 사용이 됐는데

전쟁 당시에 마스티프를 이끌었던

'콩키스타도르' 라고 불리는 스페인의 정복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15~17세기의 유행했던 군인들이

아즉텍인들과 전쟁을 하였을때

아즈텍인들은 마스티프를 개로 본것이 아니라

괴물로 보았다고 하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약 1853년

개를 정말 애지중지 하는 빅토리아 여왕이 법으로

투견을 금지하면서 마스티프는 번견이나 군용견으로 개량이 됩니다

 

 

 

2. 마스티프의 성격

마스티프는 험악한 외형과 몸과는 다르게

가족들에게는 정말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 될수가 있습니다

마스티프는 특히 자신이 이것을 지켜야 한다 생각하면

얌전하다가도 엄청한 공격성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스티프의 보호본능 때문에

사교성과 복종 훈련을 통해서

이 본능을 약간 눌러줄 필요가 있다고 하죠

앞서 말했던 콜럼버스가 이용했던 잔혹했던 과거와 달리

현재에는 온순하고 반려동물로 삼기에

좋은 반려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체구가 크고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사료가 많이 들어가는것때문에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을 할수도 있습니다

 

 

3. 투견 마스티프

마스티프는 오랫동안 엄청난 크기와 힘으로 인해서

예전부터 오랫동안 투견으로 사용이 됩니다

이러한 과거에 이용된 이유가

치악력과 근력과 체격면에서

다른견종이 감히 따라올수 없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하죠

사실상 마스티프를 당해낼수 있는 견종이나 생물을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하죠

실제로 이 마스티프는 늑대 , 퓨마 , 하이에나 같은

현실의 중형급 맹수를 그냥 이겨버리는 전투력을 가졌기때문에

자신에게 친한 반려견이라고 해도

항상 조심하고 올바른 훈련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할겁니다

투견의 본성 때문에 타인과는 쉽게 친해지지는 않지만

주인에게는 매우 헌신적이라고 하지만

대형견의 일반적인 특징중 하나인

게으름이 두드러지지만 의외로 민감하고

조심성이 많아서 번견으로서도 훌륭하다고 합니다

번견이란 말그대로 방범견으로써

집을 지키는 용도의 견종을 말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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