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 시리즈 30화) 5분만에 알아보는 카네코르소에 흥미로운 사실들

이 견종은 마피아에게만 한정적으로 
분양을 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아는 동물정보 
꽁냥백과 유튜버 꽁냥입니다 
오늘의 견종백과 30번째 시리즈 주인공은 카네코르소 입니다
여러분들은 이탈리아 하면 생각나는게 무엇이 있으신가요? 
맛있는 피자가 생각이 날수도있고 
고대 로마의 멋있는 유적이 생각이 날수도 있 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의 마피아가 생각이 나는데요 
검은색 정장과 입으면서 중절모를 쓰고 
총을 가지고 다니는 조직은 참 인상적이라고 볼수가있죠 
그런 마피아가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이 바로 카네코르소 라고 합니다 
오늘은 마피아가 키웠던 견종 
'카네코르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탈리아의 개 
카네코르소는 이탈리아의 견종으로 
최대 50kg 까지 크는 대형견종입니다 
카네코르소의 '카네' 는 '개' 를 의미하며 
'코르소' 는 '추적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있다고 하죠
국내에서는 '케인코르소' 라고 많이 불린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탈리아의 마피아들이 경비견으로 많이 애용했기때문에 
카네코르소는 '마피아견'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일반인들은 보기도 어렵고 
외국에가면 마피아에게만 한정적으로 
분양을 해준다는 말이 있다고도 하는데 
100% 맞는지는 모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멋있는 외형과 마피아의 견종인것치고는 
상당히 소심하고 겁이 많다는 말이 있는데요 
하지만 주인을 지키고자 하는 보호 본능과 
주인에 대한 맹렬한 충성심을 가졌기 때문에 
마피아들이 그렇게 애용을 하고 이뻐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카네코르소 자체가 비교적 얌전한 견종에 속하고 
사람들과의 친화력이 매우 높은 편이기 라고 하죠 
물론 이것도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 한해서 이지만 
견종들마다 상대적으로 성격은 다르겠지만 
카네코르소 자체가 엄연히 맹견이고 
힘과 전투력 역시 다른 대형 투견들과 비교한다고 해도 
전투력 역시 견종 전체를 통틀어도 강함은 최상위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반려견으로 생각해서 안일하게 교육하기 보다는 
투견이라고 생각하고 확실한 교육방법과 
확실한 안전장치가 필요하게 될텐데 
입마개를 비롯한 여러 안전도구도 
가장 큰것으로 준비 해야 한다고 하죠 
다른 대형 투견들보다 덩치가 작아보여서 
약해보인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왠만한 입마개나 목줄은 끊어낼 정도로
 힘이 매우 좋은 견종이기 떄문에 
항상 조심하고 안전하게 키우는것이 중요합니다  

 

2. 몰이용 개
카네코르소는 고대 로마의 경량급 군견인 
몰로시아종 퍼그낙스의 직계후손으로 
곰 , 들소 , 멧돼지 , 사슴을 사냥하는 사냥개의 역할이나
가축들을 모는 몰이용 견종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상남자같은 멋있는 외모로 인해서 
이탈리아 건축물 장식이나 문헌에도 
흔히 발견되는 이탈리아의 정통을 가진 견종이죠 
이 카네코르소의 성격을 묘사해주는 완벽한 단어가 있다는데 
"겉모습으로 모든것을 판단하지 말라" 
라는 말은 이탈리아에서 카네코르소를 가르킨다고 합니다 
첫 인상만 본다면 사람들이 공격적인 개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자신을 특별하게 건드리지 않는이상
쉽게 흥분하지 않기 때문에 
자제력을 잃는 모습을 거의 볼수가 없다고 합니다   쫒

 

3. 카네코르소의 집중력
카네코르소는 어릴때에는 정말 엄청난 활동력을 보여주지만
나이가 들수록 놀기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 견종은 자신의 영역을 순찰하며 돌보거나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관찰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곰 , 들소 , 멧돼지 , 사슴을 사냥하는 사냥개의 역할을 할때 
쫒아가면서 나무가지가 자기몸을 찌르고 스쳐도 
전혀 상관하지않고 오직 목표물을 향한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덩치가 살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단백질 빵빵한 근육질에 몸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카네코르소가 목표물을 가지고 돌진한다면 
절대로 살아남는것이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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