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만에 알아보는 슈나우저의 흥미로운 사실들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아는 동물정보
꽁냥백과 유튜버 꽁냥입니다 
강아지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지랄견 또는 악마견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 있으실겁니다
이 악마견들은 활동량이 너무나 많고
집안에서 키우면서 그 욕구를 해소시키기 어려워서  
많은 사고를 치기때문에 
이같은 악마견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됩니다 
오늘은 그 악마견 중에서 3위를 차지하고있는 
슈나우저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슈나우저의 기원 
슈나우저는 독일 원산의 견종으로 
크게 중간 크기인 스탠다드 슈나우저와 
그것을 개량해서 만든 견종인 
미니어처 슈나우저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슈나우저라는 이름에 뜻은 
주둥이를 뜻하는 독일어에서 따온 단어로 
최초로 슈나우저가 등장한것은 
1세기 남짓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견종이죠 
사실 국내에서도 반려견이라고 하면 
말티즈나 푸들을 생각하던 시절에는
슈나우저는 흔한 견종은 아니였지만 
90년대에 들어 ALPO 라고 하는 
개 사료 CF에서 모델로 등장을 하면서
점점 슈나우저라는 이름이 유명해지게 됩니다 

 

2. 슈나우저의 특징
슈나우저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는 
바로 매력적인 뚱한 표정 일겁니다 
다른 견종들과 달리 다소 심드렁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좋아해서 팬심처럼 마음을 가지게되고 
그 마음때문에 슈나우저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하지만 이러한 뚱한 표정과는 다르게 
개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활발하고 
지능이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려견으로써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있는데
바로 푸들처럼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 견종이죠 
거기에다가 튼튼해서 왠만해서는 잔병에도 걸리지 않기때문에 
현대시대에 반려견으로써는 제격이라고 볼수가있죠 
그리고 반려견으로써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애교도 많기 때문에 
주인에 대한 애착이 심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말그대로 사람에대한 공격성이 별로없는것이고
단점으로는 잘못키운다면 분리불안증이 심할수가 있죠 

 

3. 악마견 3위 
슈나우저는 너무나도 강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견종이라
악마견 랭킹 3위에 올라서있습니다
그런데 이 악마견이라는 타이틀이 먼가 사악할것 같지만
그러한 의미는 아닙니다 
슈나우저는 성격이 나쁘다기 보다는 먼가 너무 튼튼하다고나 할까.
미니어처 슈나우저 같은경우에는 소형견이지만 
중형견에 파워를 낼수있는것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실제로 잘먹이고 잘운동시키면
소형견이지만 중형견 만큼 자라기도 합니다 
그리고 왕성한 호기심 만큼이나 
뭐든지 입에넣고 물어뜯고 보는 버릇이 있는데
이것은 다른 개들도 물론 존재하겠지만
수렵본능이 남아 있어서 물어뜯는 본능이 존재하는데
유독 슈나우저는 이 본능이 심하다고 하죠 
정말 틈나면 물어뜯고 심심하면 물어뜯고 
화장지를 물어서 집안 전체를 더렵히는건 일도 아니죠 
그리고 사람에게는 나름 착한 견종이지만 
다른 동물들에게는 성격이 드센 편이라서 
산책중에 동네 강아지를 본다면 
경계하고 달려들라고 할지도 모를겁니다 
그래서 슈나우저를 데리고 산책을 갈때에는
목줄을 꼬옥 잡고 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크기는 작지만 전투력은 강해서 
담비나 몽구스 이상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자기보다 크기가 큰 동물을 봐도 
맹렬하게 짖으면서 
뭐든지 공격할 기세로 덤빌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3대 악마견이라고 하지만
같은 악마견에 존재하는 비글이나 코카 처럼 
악마견이라고 불릴만큼 말썽이 심한편은 아니라고 하죠 
얌전한 견종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비글이나 슈나우저만큼 정말 악마같은 애들이 없기때문이죠 
단지 앞에서 말한것처럼 머든지 물어뜯는 습성때문에 
이같은 악마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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