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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카스파니엘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5. 13.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코카스파니엘 입니다
코카스파니엘은 우리들이 정말 많이 알고있는 견종으로
흔히는 3대악마견 또는 3대지랄견 이라고 알려져있는 품종입니다
이와 같은 별명이 생기게 된 이유는 워낙에 사건사고를 많이 치기로 유명해서
이러한 별명이 생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중 하나가 있습니다
이렇게 3대악마견 또는 3대 지랄견이라고 불리는 견종들은
사실 활동량이 어마어마하고 체력이 많은 견종입니다
코카스파니엘에 3대악마견 이라고 불리는 별명을 보자면 생각나는 말이있는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조금 쉽게 말하면 코카스파니엘은 단지 활동량이 많고 체력이 좋지만
반려인들이 그 체력을 풀어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같이 사건사고를 치고 악마견이라고 불리게 된것이죠
실제로 코카스파니엘을 키워본 사람들에 말에 의하면
절대 악마견이 아니다 엄청 귀엽고 사랑스럽다
다만 뇌까지 근육으로 되어있는것 같고 내몸에서 사리가 나온다 라고 표현할정도로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가진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뇌까지 근육으로 가득한 코카스파니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은 코카스파니엘의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코카스파니엘의 역사
'코카' 라는 단어는 도요새인 콕(cock) 을 잡는 개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스파니엘의 조상견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당시의 웨일즈의 왕이었던 하우엘더의 법전에 기록이 되어있는데
그 기록에는 스파니엘은 1파운드의 가치가 있다 라고 기재가 되어 있는것이
스파니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스파니엘은 풀네임으로는 '랜드 스파니엘' 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코카스파니엘은 대표적인 조렵견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조렵견 중에서도 플러싱 도그로 구분이 되는데
플러싱 도그란 사 사냥을 할때 잡초가 무성한 호수나 늪지 풀숲에서 대기하다가
풀숲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숨어있는 새들에게 달려들어서
그 새를 놀래켜서 날아오르게 하는 역할을 하던 견종을 말합니다
이렇게 코카스파니엘이 새들에게 달려들어서 날게 하면
그것을 포수가 사냥을 하는 방식이였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코카스파니엘에 최초의 이름과 역할이라고 볼수가 있는거죠
이렇다면 이제 코카스파니엘이 어떻게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코카스파니엘의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1620년으로 여행을 떠나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미국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는 1620년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1620년에는 메이플라워호 라고 불리는 배가 영국에서 출항을 하면서
오늘날의 미국 플리머스 닿은 시기 라고 볼수가 있씁니다
당시 영국 내의 박해를 피해온 102명의 영국 청교도로부터
미국 이민의 역사가 시작된거죠
그런데 1620년에 출발한 메이플라워호에는 많은 수에 개도 함께 타게 됩니다
16세기부터 영국의 대표 견종 중 하나이자 뛰어난 조렵능력을 지는 코카스파니엘도
당시에 이 배를 타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카스파니엘은 크게 두종류로 볼수가 있습니다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과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로 구분을 할수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은 영국에서 견종이고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이
개량이 되게 되면서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로 불리게 된거죠
이 시기에는 같은 견종이라고 하더라도 나라에 브리더 방식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니깐
이같이 분류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영국에서는 잉글리쉬 또는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을
정작 따로 구분을 하지않고 모두 그냥 코카스파니엘이라고 부른다고 하죠
아무튼 이렇게 미국으로 넘어간 코카스파니엘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가지게 되는데
엄청난 활동성과 체력을가지고 있고 조렵견에 재능을 가진 견종이라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당시의 미국 애호가들은 더 작은 크기에 풍성한 털 그리고 둥근 머리를 선호했었는데
때문에 미국으로 넘어온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은 당시에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좀더 둥글둥글해지고 더 작은 크기를 가진 견종으로 브리딩을 하게 됩니다
물론 앞에서 말한것처럼 정작 영국에서는 아메리칸과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을
따로 구분을 하지않고 한 종류로 말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미국에서는 이 두 종류의 견종들을 따로 구분을 하고
대회를 할때 역시 따로 구분을 해서 대회를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하나의 견종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이제는 서로 각각의 견종으로 자리를 잡아서 도그쇼에도 따로 출전하는 코카스파니엘은
1984년 미국 반려견 협회의 견종들중에서
가장 많은 교배를 걸친 품종으로 등록이 되게 됩니다

2코카스파니엘의 특징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은 바닥에서 몸까지 38~ 41cm , 최대 체중은 16kg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은 바닥에서 몸까지 36~ 38cm , 최대 체중은 13kg 입니다
이렇게 두 견종을 비교하고 보니깐 상당한 크기 차이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중형견의 한 종류로 장모에 귀가 크고 아래로 축 늘어져있는것이 특징이고
윗입술이 길게 늘어지는 순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카스파니엘은 못생겼다 매력없다 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코카스파니엘을 사진으로 본 사람들에 한해서만 그런것이고
실제로 보고 볼살과 입술을 만져본다면
정말 코카스파니엘에게 빠질수밖에 없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등은 꼬리 쪽으로 기울어져있는데
그 꼬리는 강아지에게 왕성하고 풍성해 보이는 역할까지 해줍니다
하지만 제일 코카스파니엘에게서 가장 주목한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코카스파니엘의 귀나 다리 가슴뿐만 아니라
배에 난 풍성한 털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실제로 코카스파니엘을 키우는 많은 반려인들은
이 배에 풍성한 털을 만지고 싶어하고 꼬옥 안고자는 수면제 역할을 한다고 하죠
그리고 코카스파니엘 하면 많은 사람들이 누런색만 생각을 할텐데
그것은 전혀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코카스파네일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정말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것은 일부는 단색 검정 또는 빨강 또는 황갈색을 가졌고
다른 것은 두가지 색이 혼합이 되거나 세가지 색상이 혼합되는 경우도 있죠
믹스의 일부는 검은색과 황갈색 또는 검은색과 흰색이 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색상말고도 다양한 색상과 털패턴이 있는데
그러한 색상과 털패턴으로 인해서 같은 코카스파니엘인지 의심하는사람도 있다고 하죠
하지만 코카스파니엘은 많이 빠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게빠지지도 않는 털갈이를 하기도 합니다
코카스파니엘은 매우 촘초하고 정교한 털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털들을 좋은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주 적어도 두 시간은 손질을 해줘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워낙에 털관리에 난이도가 있는 견종이라서
집에서만 단순히 빗질만으로는 관리를 해주는것이 어렵고
전문적인 반려견미용사에 손길이 가끔은 필요한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3코카스파니엘의 성격
코카스파니엘의 성격을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먼가 조선시대의 선비와 같은 모습이랄까?라는 생각이 들수가 있습니다
코카스파니엘은 3대 악마견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로 인자하고 온화하고 태평스럽고 애정이 넘치며 활기 넘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다소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집에서도
어린아이들과 같이 크면서 놀수 있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씁니다
그런데 사람을 제외한 다른 동물과는 비교적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고해서 나쁜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아니랄까요?
조금 쉽게말하자면 사람에게는 한없이 착하고 귀여운 모습 보여주지만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에게는 그냥 관심자체가 없다고 볼수가 있는거죠
그런데 대부분의 코카스파니엘은 이렇게 온순하고 착한견종이기는 하지만
한때 너무나 인기가 많았던 코카스파니엘은
과도한 교배로 인해서 소수에 코카스파니엘은
몹시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경우가 가끔 있기때문에
다소 주의하고 확실히 이 견종에 대해서 알아간 다음에 키우는것이 좋다고 볼수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코카스파니엘은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주인에 옆에 촥 달라붙어 있는것을 좋아하고 졸졸 따라댕기기 때문에
반려동에게 지속적인 애정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견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반려인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가 있는데
앞에서 말한것처럼 코카스파니엘은 귀여운 외모로 인해서 반려견으로 일반화가 되었만
과거에 원래 목적은 바로 사냥용 견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활동성이 많고 엄청난 힘을 가진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는거죠
당연히 이렇게 야외에서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새들을 놀라게 하던 사냥견이
집안에서 기른다고 해서 그 특성이 어디 가지는 않을겁니다
그래서 많은 코카스파니엘을 기르는 반려인들은 이런말을 하는데
뇌까지 근육으로 꽉 차 있는것같다 또는 매몸에서 사리가 나온다라고 하는등
코카스파니엘 활발함과 체력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활발함과 체력이 아주 재해급이라고 볼수가 있는거죠
그런데 이러한 체력과 할발함을 모르고 키우던 반려인들은
코카스파니엘이 3대악마견이다 3대지랄견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사실이라는것이죠
단지 활동성과 체력이 많기 때문에 집안에서 사고를 치는것이 많을뿐이지
매일매일 주기적으로 산책을 해준다면 사고를 치는일도 없다고 볼수가있죠
산책을 자주 시키면 지쳐서 잠들기 때문에 말썽이 조금 덜해지는데
이같은 특징때문에 산책과 운동하는것을 좋아하고
게으른 사람보다는 조금은 성실한 사람에게 알맞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때문에 미치도록 활발한 어린아이들과
야외에서 놀게 할 수 있는 환경이면 상당히 좋은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4코카스파니엘의 유전병
코카스파니엘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인 축 쳐진 눈은
순해보이기도 하지만 가끔 눈두덩이가 축 쳐져서 속살이 보일때가 이씁니다
그러다보면 사진처럼 체리아이라고 불리는 질병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 체리아는 아래 눈꺼플이 올라오면서 외부로 노출이 되게 되면서
붉게 보이는 눈이라 하여서 체리아이 라고 불리는 질병입니다
조금더 이 질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강아지와 고양이의 눈은 사람의 눈과 다르게 제 3번째 안검이라고 불리는 눈꺼풀이 있데
이 제3안검은 강아지나 고양이의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눈물을 분비하고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면서 눈물 분비량의 많게는 50% 까지 담당을 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구조물이라고 볼수가 있씁니다
그런데 이 제3안검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돌출 되는게 체리아이 인거죠
원인으로는 대체적으로 선천적인 유전으로 생기는질병으로 알려져있으며
부어오르기 때문에 강아지가 눈을 비벼서 결막염이나 각멱염을 유발하게 되는거죠
이 질병이 무서운것은 발생했다면 수주에서 수개월 후에는
다른 눈에도 생길 가능성이 약 70% 이상으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이 질병에 치료방법은 초기에는 단순히 약을 먹는것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보통은 수술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코카스파니엘은 도요새인 콕을 잡는 개라는 의미를 가진 견종으로
처음으로 역사에 기록된 시기는
웨일즈 왕이였던 하우엘더의 법전에 기록이 되어있는데
그 법전에는 1파운드의 가치가 있다라는 말이 기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코카스파니엘 이라고 불리지만
과거에는 랜드 스파니엘 이라는 멋진 이름이 있었다고 하며
대표적인 플러싱 도그를 하는 조렵견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플러싱 도그란
숲속에 있는 새들에게 달려들어서 놀라게하면 포수가 잡게하는 역할을 하는 견종으로
당시에는 최고의 조렵견중 하나 였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코카스파니엘의 역사로는 1620년을 기준으로 나뉘게 되었다고 볼수가 있는데
1620년에 영국에서 미국으로 출발한 메이플라워호 라고 불리는 선박이 출항을 했고
미국으로 도착을 하게 되면서 각각 브리딩이 시작되게 되는데
그 브리딩을 통해서 코카스파니엘은 두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미국에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과 영국에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로 나뉘게 됩니다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은 바닥에서 몸까지 38~ 41cm , 최대 체중은 16kg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은 바닥에서 몸까지 36~ 38cm , 최대 체중은 13kg 으로
상당히 크기 차이가 난다고 볼수가 있는거죠
하지만 이러한 차이가 나는 견종이지만 정작 원산국인 영국에서는
서로 구분을 하지않고 한마리의 코카스파니엘이라고 구분을 하고있지만
미국에서는 이 두 견종을 따로 구분을 하고 쇼독을 하는 대회에서도
따로 구분을 해서 대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카스파니엘은 장모에 귀가 크고
아래로 축 쳐져있는 귀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볼수가 있는 견종으로
실제로 본다면 정말 매력있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털관리를 하는게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털관리를 하다가 지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전담 미용사에게 주기적으로 가는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카스파니엘의 성격은 한마디로 말하면 선비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람에게는 한없이 온순하고 착하고 귀여운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주인에 옆에 촥 달라붙어있는것을 좋아하고 졸졸 따라댕기기 때문에
반려동물에게 지속적인 애정을 받고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볼수가있습니다
하지만 체력과 힘이 어마무시한 견종이라서 그런지
매일매일 자주 산책을 나가줘야 하는데
만약에 그 산책을 해주지않는다면 집안에 지옥이 소환된걸 볼수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카스파니엘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체리아이 라고 불리는질병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 체리아이라고 불리는 질병은 초기에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수술을해서 치료를 할 확률이 높은 질병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자신이 어떤동물을 기르고 어떤품종을 기르는지에 따라서
거기에 맞게 공부하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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