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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샤르트뢰 고양이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4. 16.

 

 

안녕하세요 꽁냥백과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샤르트뢰 고양이 입니다

샤르트뢰는 외모는 얼핏보면은 러시안블루 고양이같지만

의외로 전혀 다른 고양이 품종입니다

샤르트뢰는 프랑스의 토종 고양이로써

프랑스 발음으로 '샤르트뢰' 라고 불리고 있으며

영어명으로는 '샤트록스' 라고 불린다고 하죠

현재에 샤르트뢰는 동글동글한 얼굴과 귀여운 성격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는 사랑받고 있지만

과거에는 엄청나게 험난한 생활을 했던 불쌍한 품종입니다

과거에 사람들이 먹을것이 없자

고기를 얻기위해서 도살당하기도 했으며

모피상들이 고양이의 모피르 값지게 여겼기 때문에

당시에 많은 샤르트뢰 고양이들을 죽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러시안블루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매력이있는 샤르트뢰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은 샤르트뢰 고양이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샤르트뢰의 역사

샤르트뢰는 다른 고양이 품종에 비해서

그렇게 오래된 고양이는 아닌데요

샤르트뢰의 공식적이지는 않치만

첫 기록은 프랑스 16세기 문헌에 처음 등장을 합니다

문헌에는 땅딸한 체형에 양모같은 검은색 털과

구리색 눈의 '시리아 고양이' 라는 문구가 등장을 하는데

이 고양이의 생김새와 현재의 샤르트뢰의 외형이 거의 일치한다고 하죠

그리고 십자군 전쟁 때 샤르트뢰를 유럽으로 들여왔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가설로는 한 수도원에

'카르투지안' 이라고 불리는 수도승이

이 샤르트뢰를 키웠다는 이야기도 존재하며

샤르트뢰라고 불리는 이름은

방수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털 때문에

스페인의 고급 직물인 샤트록스의 이름을 땄다는 설도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18세기 프랑스의 박물학자인 '부폰'이라는 인물의 기록에 등장을 하기도 한다고 하죠

하지만 이같이 매력있고 귀여운 품종에 고양이 이지만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한때는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었지만

1차세계대전 이후 당시에 프랑스 브리더들은

샤르트뢰와 가장 흡사한 외형의 고양이들을 찾습니다

그렇게 샤르트뢰와 가장 흡사한 품종을 엄선해

샤르트뢰와 이종교배를 시킴으로써 숫자를 늘리게되고

멸종위기에서 벗어 났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1928년에

샤르트뢰는 다시 유럽 고양이쇼에 등장하게 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서

다시한번 혹독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 계기로 프랑스의 자생 블루 고양이 군락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브리더들의 다른 품종과의 교배를 통하여

그 수가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고

1971년 처음으로 미국에 소개가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샤르트뢰의 특징

샤르트뢰는 머리가 상대적으로 넓고 둥글둥글한 편에 속하고

스코티쉬폴드처럼 귀가 상당히 작은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황금빛 또는 구리빛의 눈은 크고 둥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만지고싶고 귀여워해주고 싶은 매력넘치는 고양이입니다

푸른빛이 도는 회색털은 짧고 빽빽하게 나있으며

매끈한 느낌은 없다고 볼수가 있는데

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양모 같은 부드러운 느낌때문에 만지는 감촉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빽빽한 털때문에 상대적으로 뚱뚱해보이고

덩치가 커보이는 느낌마저 주는데

그 느낌마저 귀엽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샤르트뢰의 털은 노르웨이숲이나 시베리안 품종의 촘촘한 털과 같이

물에 잘 젖지않는 방수성이 상당히 있기때문에

샤르트뢰를 목욕을 시키는 분들은 다른고양이에 비해서 훨씬

꼼꼼히 여러번 온몸에 물을 뿌려줘야

피부까지 꼼꼼히 씻길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샤르트뢰의 털은 푸른색으로 진한 정도의 관계없이

샤르트뢰 고양이로 인정을 받고는 있지만

은색빛이 도는것이 더욱더 품종묘로 인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샤르트뢰는 일하는 고양이로 유명한데

일하는 고양이는 말 그대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고양이를 말합니다

처음에 샤르트뢰는 인가를 피해서 숲 속 둥지에서 살았지만

상대적으로 먹이를 구하기가 쉬운 인가 근처에 와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인가로 내려온 고양이들은

인가 근처에 서식하는 쥐들이나 해충들을 잡아먹기도 했는데

그러던 중 사람들이 이러한 모습의 고양이의 이로운 점을 알아보고

먹이를 주며 적극적으로 기르게 된것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러한 샤르트뢰 고양이는 원래 산과 들에서 무리지어 살고 있었으므로

상대적으로 근친교배가 잦았던 고양이 품종입니다

이러한 근친교배 과정을 걸쳐서 그런지

샤르트뢰는 슬개골 탈구 , 심장근육 비대증

녹내장 , 당뇨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선천적인 유전질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5살정도가 넘었다면

1년에 한번정도는 건강검진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3샤르트뢰의 성격

샤르트뢰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신사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고양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샤르트뢰는 성격이 대체적으로 얌전하고 말수가 적어서

요구사항이 있어도 좀처럼 울지 않는 고양이 품종 입니다

다른 고양이들에 비하여 사람과 어울리기를 좋아해서

낯선사람들이 집에와도 도망다니거나 하악질을하는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새로운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먼저 다가와서 킁킁거리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낯선사람이 와도 좋은 집고양이로 적합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조용하고 스킨쉽을 좋아하는편이기 때문에

집사들의 로망인 무릎냥이나 안고잘수있는 개냥이가 될 확률이

다른 고양이품종에 비해서 다소 높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첫기록은 프랑스 16세기 문헌에 등장을 하며

그 문헌에는 땅딸한 체형에 양모같은 검은택 털과

구리색 눈의 '시리아 고양이' 라는 문구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현재의 샤르트뢰의 외형의 거의 일치했다고 하며

샤르트뢰의 털은 방수성이 좋고 부드러운 털 때문에

스페인의 고급 직물인 샤트록스의 이름을 땃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한떄는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프랑스 브리더들이 샤르트뢰와 흡사한 외형의 고양이를 찾아서

샤르트뢰와 교배를 시키면서 멸종하지않고

지금의 우리들 곁에서 샤르트뢰를 볼수가 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샤르트뢰는 원래는 사람들을 피해서 산속에서 살았지만

비교적 먹이를 구하기 쉬운 인가로 내려오게 되었는데

그 인가 주변에서 쥐나 해충들을 잡으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로 인식이 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샤르트뢰를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에서 무리지어 살고 있던 품종이라서

상대적으로 다른고양이들에 비해서 자연적인 근친교배가 많았는데

그로인해서 샤르트뢰는 슬개골 탈구 , 심장근육 비대증

녹내장 , 당뇨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신천적인 유전질환이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면 신사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신이 요구하는 요구사항이 있어도 시끄럽게 울지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새로운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낯선사람이 집에와도 먼저 다가와서 킁킁거리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거나 낯선사람들이 오는 집고양이로 적합하다고 볼수가 있다

정도로 요약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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