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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서벌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2. 17.

 

안녕하세요 꽁냥백과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서벌 입니다 
서벌고양이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으로 
아프리카 살쾡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얼핏보면은 삵과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표범이나 치타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이녀석은 2020년 9월 6일에 방송된 
TV 동물농장이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에서 
길고양이를 잡아먹는 동물로 소개되서 난리가 났던 동물이죠 
그 당시 동네주민들에 말에 의하면 
마을 곳곳에 출몰 중인 이 동물은 
고양이를 사냥하고 있으며 
딱 보는 순간 치타 같았고 
팔다리가 유난히 길고 몸도 크며 
까만 반점이 또렷하고 무서웠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서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서벌에 관한 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서벌의 기원 
서벌은 고대 이집트 시절 벽화에서 
서벌을 표현한 듯한 흔적이 보이는 것으로 볼때 
사람과 서벌과의 관계는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서벌 이라는 이름의 기원은 1771년으로 추정이되며 
중세 라틴어로 '사슴을 닮은 늑대'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1775년에는 
고양이와 같은 분류로 분류가 되면서 '서벌' 이라는 학명이 붙어졌지만 
그 이후에 '니콜라이 세베르초프' 라고 불리는 인물에 의해서 
'렙타일루루스' 라는 별개의 분류로 속하게 됩니다 
이 이름도 어려운 '렙타일루루스' 는 
라틴어로 '날씬한 고양이'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리고 서벌은 아프리카 원산으로 
사하라 이남에 광범위하게 분호 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튀니지와 알제리에서도 발견된 바가 있지만 
점차 서벌의 개체수는 감소 하고 있다고 하죠 
인간 거주지가 점점 넓어지게 되면서
서벌의 서식지를 점점 자식함과 동시에 
모피를 노린 사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서벌은 다른 호랑이나 표범같은 고양이과 맹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때문에 호랑이나 표범같은 동물들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고 하죠 
때문에 여러국가에서는 서벌 사냥을 금지하거나 
제제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어느 동물이든 어디 나라에서든
음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2. 서벌의 특징 
서벌은 대략 몸길이 60cm~100cm 사이 정도 되며 
꼬리는 상대정으로 짧은 20cm 에서 45cm 
몸 높이는 최대 65cm 까지 자라는 동물입니다
전신의 털은 황갈색을 띠고 있고 
검은 무늬가 있어서 치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죠
하지만 간혹 백호같은 흰색 서벌도 존재하는 
지금까지 밝혀진것은 단 두마리 뿐이라고 합니다 
이 또한 자연상태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던 서벌로부터 태어난 개체라고 하죠 
아무튼 이 서벌은 잘 알려지지 않는 사실이지만 
다릴 때의 최고 속력이 무려 80km로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는 치타 다음으로 빠르다고 하죠 
재빠르고 도약력도 좋기 때문에 사냥성공률도 매우 높다고 하는데 
보통 고양이과 동물들이 두 번 사냥시도에 한번 성공을 한다고 한다면 
서벌은 3분의2 정도가 성공을 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냥성공률을 가지고 있는것은 
역시 타고난 다리힘과 점프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벌은 도약력이 높은것으로 유명한데 
한번에 최고 높이 370cm 정도를 
뛰어오른 기록도 있다고 하는데
몸길이에 비해서 상당한 점프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 정도 점프력으로 농구를 한다면
우승은 따놓은것이나 다름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벌의 주요 활동 시간은 해질녘 또는 새벽에 활동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호랑이나 표범같은 다른 고양이과 동물들처럼 
서벌도 단독 생활을 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주로 영양이나 작은 초식동물이나 
설치류 파충류 새 따위를 잡아먹고 살며 
드물게는 홍학이나 너구리 토끼등을 사냥을 한다고 하죠 
그냥 눈에 보이는건 모든지 잡아먹는다고 볼수가 있다는거죠 

 


3. 서벌 길들이기 
이러한 특징과 희소성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서벌과 같은 동물을 키우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서벌은 야행성과 공격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어떻게 야행성과 공격성을 줄일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그 고민의 결과가 바로 고양이와 교배를 시키는것이였죠 
그 과정에서 태어난것이 우리가 아는 사바나캣 고양이라고 불립니다 
이 사바나캣은 암컷의 샴고양이와 수컷 서벌의 교배종으로써 
서벌의 혈통 때문인지 매우 민첩하며 
4kg 에서 18kg 까지 자라는 대형 고양이로 
대체적으로 성격은 샴고양이를 닮아서 
주인에게 친밀감이높고 충성스러우며 
영역동물인 고양이 이지만 
개처럼 산책을 시킬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물을 시러하지만 
원종인 서벌과 마찬가지로 물을 좋아한다고 하죠 
그런데 사바나캣은 정말 고가에 동물중 하나인데 
분양가는 최대 3000만원 이상을 하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게 된것은 
앞에서 말한것처럼 샴고양이와 서벌과 교배를 해서 탄생을 했는데 
그 과정이 매우 힘들고 성공률이 낮기 때문이죠 
실제로 수컷 서벌과 암컷 샴고양이 사이에서 교배를 하면서 
30쌍중 한두쌍만이 임신에 성공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성공률이 낮은 이유는 
서벌 자체가 공격성이 강하고 야생성이 있기 때문에 
교배과정에서 서벌이 샴 고양이를 죽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바나캣은 세대별로 다른 차이를 나타나게 되는데 
서벌과 고양이의 첫번째 새끼를 F1 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점 F2 , F3 ,F4 이렇게 불리게 되는거죠 
첫 번째 세대일수록 서벌의 습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F4 세대까지는 서벌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평택에 출물한 사바나캣은 
누가 봐도 서벌에 가깝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여기 샴고양이와 평택에 출물한 사바나캣과 서벌에 사진을 본다면 
어느쪽에 비슷한지는 확실하게 알수가 있을겁니다 
전문가는 사바나캣이 아닌 
서벌의 원종이라고 생각을했고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게 되는데 
F1세대나 F2 세대의 개체라는것을 알수가 있게됩니다 
이런데 이렇게 동물농장에 방송이 되고나서 
자신이 3년간 키우던 반려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해서
방송사에 전화를 헀고 제 자식이나 다름이 없다며 
자신의 품으로 돌아올수있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강유역환경청 에서는 개인에게 갈수가 없고
동물원에 가야한다고 하게됩니다
확실히 이 전화를 건 사람이 주인이라고 하더라도 
돌려줄수가 없는게 

서벌이 조금 큰 고양이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하는짓을 보면 맹수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세대가 거듭할수록 야생성이나 공격성이 줄기는 하지만 
반대로 세대가 적게 지나갈수록
확실히 야생성이 있다고 볼수가있죠 
성인 남성을 이기는것은 어렵겠지만
어린아이들을 만나게 된다면 
다치는정도로는 끝나지 않을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이번에 평택에 출물한 서벌은 순딩순딩하고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외국에서는 돈을주고 서벌을 만져보는 체험이 있는데 
한 부모가 자신의 자식에게 체험을 해주고 싶어서 신청을 헀는데 
아이가 만지려고 다가가다가 
머리를 물어뜯어 버리는 사고가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냥 이 서벌이 잘못했다고 할수도 없는게 
누가봐도 야생성이 있는 서벌에게 접근 시킨것이 잘못이고 
이걸 돈을받고 관광 상품으로 이용했다는것이 
조금 이해가 되지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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