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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브리티쉬 쇼트헤어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3. 18.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브리티쉬 쇼트헤어입니다 
브리티쉬 쇼트헤어는 토끼가 등장하는 동화인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등장하는 고양이의 모티브가된 유명한 고양이 품종입니다 
이 묘종에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매우 귀여워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든지 볼살을 만지고싶게 하는 귀여운 품종이죠 
하지만 현재에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이지만 
전쟁으로 인해서 거의 멸종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다고 하죠 
오늘은 그 브리티쉬 쇼트헤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않은 브리티쉬 쇼트헤어 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브리티쉬 쇼트헤어의 기원
우리가 흔히 아는 동글동글한 매력이 있는 브리티쉬 쇼트헤어는
약 19세기 정도에 최초의 기록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영국인 브리튼 이라고 불리는 섬에서 
오랫동안 독자적인 특징을 나타나고 자연발생한 품종으로 추정을 하고있습니다 
아마도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묘인 브리티쉬 쇼트헤어는 
기원을 거슬러서 올라가면 로마의 도메스틱 고양이까지 추적이 가능한데요 
과거에 이 고양이는 로마인들이 영국을 침략할 때 
쥐와 같은 설치류부터 식량을 보호하기 위해서 
많은 수에 고양이를 데리고왔다고 하죠 
그 후에 시간이 지나고 영국에서 순종 고양이 육종이 유행할 때
다양한 고양이 품종들이 개발이 되었는데 
이 브리티쉬 쇼트헤어도 최초의 품종묘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1차 세계대전 동안 브리더들이 페르시안과 교배해서
브리티쉬 롱헤어도 탄생을 하게 되었고
TICA만 유일하게 쇼트헤어와 롱헤어를 다른 품종으로 인정하고있고 
다른곳에서는 그냥 같은 품종이라고 인식을 한다고 하죠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자연발생한 품종이 
다른 많은 품종들과 마찬가지로 멸종할 뻔한적이 있었는데요 
2차 세계대전당시에 산과 나무들이 불타고 
사람들이 먹을게 없어져서 이것저것 잡아먹고  
식량부족으로 인해 거의 멸종될 뻔했는데 
종전 후 도메스틱 쇼트헤어 , 러시안 블루 , 페르시안 및 
다른고양들과의 교배를 통해서 다시 살아날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979년과 1980년 각각에 
'국제 고양이 협회' 와 '국제 고양이 애호가협회'에서 
정식적으로 공인을 받게되면서 
브리티쉬 쇼트헤어는 탄탄대로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죠  

2. 브리티쉬 쇼트헤어의 외형
브리티쉬 쇼트헤어는 한가지 색보다는 정말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청회색 , 흰색 , 검은색 , 크림색 , 태비 패턴 , 토리셸 , 칼리코 , 바이컬러 등
정말 외우기도 힘들정도로 다양한 털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에서 가장 색상이 많고 유명한것은 청회색이네요 
그래서 간혹 고양이 품종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살찐 러시안 블루가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죠 
눈색도 털색깔과 같이 정말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짙은 금색 , 구리색 , 파란색 , 녹색 등으로 다양하게 되는데 
어떤 털색상에 어떤 눈색상에 나와도 귀여운 외모를 뽐낸다고하죠 
이와같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것은 정말 많은 매력이 있겠지만
역시 둥글둥글한 외형적인 특성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둥근 얼굴과 둥근 눈 , 둥근 귀끝에 ,둥근 발 , 심지어 꼬리가지 
몽둥이처럼 둥근둥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하지만 통통한 볼과 짧은 코로 인해서 약간은 심술궃은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이래서 그런지 브리티쉬 쇼트헤어에게는 별명이 하나가 있는데 
테디베어라고 불리는 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넓은 가슴과 짧고 강한 다리 , 짧고 두꺼운 꼬리 등 
전체적으로 다부지고 튼튼한 몸에 근육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봄 , 가을 털갈이 시즌에는 털이 많이 빠질수가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줘서 죽을털을 제거해줘야
뭉침과 엉킴을 막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3. 브리티쉬 쇼트헤어의 성격
대부분의 다른 쇼트헤어 묘종에 비해서 브리티쉬 쇼트헤어는
어린때에는 정말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성묘가 된 후에는 비교적 얌전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천성적으로 느릿느릿하고 태평스럽고 다정하며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꽤나 애착을 갖는 개냥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가족구성원의 어린아이 노인분들 상관없이 두루두루 잘 어울리며 
특히 사람에게 계속해서 앵기고 주위에 서성거리는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고양이라고 해야할까요?? 
집사가 이동할때 집사를 계속해서 졸졸 따라댕기기는 하지만 
붙잡거나 무릎에 앉히는것은 의외로 시러한다고 하는데요 
이런것이 고양이에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낮 동안 집에 사람이 없는 가정에도 적합한 품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과도 친근하게 지내는데 
다양한 크기의 개나 토끼 , 새를 포함한 거의 모든 종류의 동물들과도
싸우지않고 원할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죠 
그리고 생긴대로 간다는 말에 어울리게 
영리하고 손이나 앉아같은 훈련이 가능하며 
공간이 바뀌어도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강아지처럼 재주를 가르치거나 뇌를 자극할 수 있는 퍼즐 장난감을 특히좋아하는데
이모습은 막 우다다다 뛰는 활동량 많은 고양이가 아니라
선비와 같이 운동량이 많지않고 지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하죠 
하지만 꽤나 얌전하고 차분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운동량도이 많지않기때문에
혹시나 뚱냥이가 되지않게 비만을 계속해서 체크를 해줘야하고 
비후성 심근증과 혈우병을 주의해야합니다 
혈우병 같은 경우에는 전문 브리더들의 경우에는 DNA 검사를 통해서 
보균자와 감염된 고양이를 확인후에 입양과 교배에서 배제 시킨다고는 하고 
비후성 심근증은 일부 므리티쉬 쇼트헤어서 확인이 되긴때문에 
비만이 되지않도록 주기적으로 컨트롤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먼치킨이나 스코티쉬와 같은 묘종보다는 
훨씬 유전적 질병이 적다고는 하지만 주기적으로 체크해줄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을 정리하자면 브리티쉬는 영국의 브리튼섬에서 시작이되었고 
세계대전 당시에 멸종할뻔했지만 러시안블루 , 페르시안과 교배해서 다시 살아났으며 
청회색 , 흰색 , 검은색 , 크림색 , 태비 패턴 , 토리셸 , 칼리코 , 바이컬러 등 
정말 매력적이고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눈색은 짙은 금색 , 구리색 , 파란색 , 녹색 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동물들과도 트러블없이 잘지내는 편에 속하지만
억지로 안거나 억지로 스킨쉽하는것은 시러해서 어느정도 욕구를 자제해야하고 
선비와같이 행동량이 적기때문에 비만에 주의해야 한다 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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