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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지랄묘 or 개냥이 어떤게 맞는걸까?

by 꽁냥백과 2021. 1. 5.

 

 

묘종백과 첫 번째 시리즈 주인공은 아비시니안 입니다

여러분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같은 SNS에서 많은 고양이를 볼겁니다

그중에서 고양이를 키우려고 준비하는 분들이나

키우고 있는 분들은 물론 건강한 아이를 원하겠지만

그래도 좀 더 욕심을 부리자면 자기한테 강아지처럼 애교가 있는

흔히 개냥이라고 불리는 고양이를 선호를 할겁니다

자신에게 매일 꾹꾹이를 해주고

자신에 몸에 박치기하면서 냄새를 묻히는 개냥이를 본다면

하루하루가 정말로 행복하겟죠

이 아비시니안이 대부분 이러한 개냥이의 성격을 가지고있습니다

아비시니안은 워낙에 유명해서 많은 분이 알고 있는 묘종인데

브이라인을 가진 얼굴과 똘똘한 눈은 정말로 사랑스럽죠

이 아비시니안은 귀엽고 우아하고 아름답게 걸어다니지만

지랄묘이지만 개냥이로 잘 알려진 묘종입니다

그런데 아비시니안의 이름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아비니시안 , 아바시니안 , 아바니시안 등 다양하지만

아비시니안이 정상 명칭이라고 하죠

오늘은 개냥이로 유명한 아비시니안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됩니다

 

 

1. 아비시니안의 기원

아비시니안은 너무나 오래전부터 존재하는 고양이이지만

아비시니안이 언제부터 있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원은

현재에는 남은 기록이 없다고 하죠

때문에 아비시니안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가설들이 존재하는데요

고대 이집트에 만들어지고 현재에도 존재하는 피라미드에서

피라미드 벽화에 현재의 아비시니안과 비슷한 모습의 벽화가 존재했고

이 아비시니안의 당시에는 파라오의 고양이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증거가

피라미드를 발견할 당시에 출토된 고양이의 모양의 조각상이

현재의 아비시니안과 상당히 닮아 있었다고 하죠

또한 다른 가설로는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DNA 즉 유전적인 부분으로 추적할 때는

해안가 지역 동남아시아 등지가 기원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당시의 영국과 네덜란드의 상인들이 아마도

이 지역의 항구인 '콜카타' 라고 불리는 항구 또는

인도네시아 섬에서 아비시니안들을 유럽으로 가져왔을 것이라고 추측하고있죠

그렇게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받게되면서

유럽전역으로 퍼지게 되는데

1868년 영국 병사가 고대 에티오피아인

'아비시니아' 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가져온 고양이가 유명해졌고

이 고양이를 아비시니아 지역에서 수입했다고 해서

아비시니안이라는 정식명칭을 받게되서

현재의 우리들의 근처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2. 귀여운 성격

아비시니안은 날카로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에 딱맞게

성격은 민첩하고 대체로 예민한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아비시니안의 개체 중에는 유별나게 개냥이 또는 지랄묘가 많다고 하죠

성격이 예민하고 귀가 밝기 때문에

사람의 목소리나 주인의 목소리에 잘 반응을 해주고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거나 주인에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은 특성 때문에 흔히 개냥이라고 불리는거겠죠

그리고 워낙에 활동적이어서 나무타기나 물놀이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목욕시킬 때 놀이라고 인식을 시켜준다면

다음부터는 자기가 먼저 물놀이를 하자고 끌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같이 활동적인 것에 비해서

시끄럽게 냥냥거리는 타입은 아니고

단지 호기심과 장난기가 많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잘 떨구는 편에 속합니다

흔이 말하는 냥아치 짓거리를 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반면에 지능이 다른 묘종에 비해서 상당히 높기때문에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이것이 위험하다고 인식을 하면

절대로 위험하다 싶은 행동은 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똑똑해서

손을 잘 쓰고 주인과 의사소통이 활발하기도해서

공을 물어오거나 방문을 여는 등 훈련이 가능하고

문 따위는 따로 훈련을 하지않고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학습할 수가 있다고하죠

 

 

 

3. 아비시니안의 색상

아비시니안의 강아지계의 포메라니안이라고 불릴정도로

정말 다양한 털색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다양한 털색상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모르는분들이 본다면 같은 아비시니안이지만

전혀 다른 묘종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존재하게 됩니다

아비시니안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을 할수가 있는데

소렐 , 루디 , 블루 , 폰 이렇게 네 가지로 구분을 할수가 있죠

'소렐' 은 흔히 우리가 아는 아비시니안의 색깔로써

오렌지 브라운 색상의 개체로 발바닥 역시 핑크 젤리를 가지고 있고

'루디' 는 브라운 바탕색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발바닥은 검은색 젤리색상을 가지고있죠

'블루' 는 누가 봐도 파란빛이 도는 청회색을 가진 고양이로써

젤리는 핑크보다는 검은색에 가까우며

'폰' 은 옅은 갈색의 색깔을 가지고 핑크 젤리를 가지고있죠

그리고 대표적으로는 이렇게 4가지만 구분을 하지만

가끔 검은색이나 흰색의 알비노 개체도 드물게 나온다고하며

그리고 여담으로 '소말리' 라고 불리는

아비시니안 장모 버전의 고양이도 존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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