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만에 알아보는 '샴고양이' 에 흥미로운 사실들

 

 

 

묘종백과 세번째 주인공은 바로 샴 고양이 입니다

샴고양이는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알고있는 고양이인데

까만 양말을 신고있고 얼굴부분만 까만색에

대체로 흰색을 가진 몸 색상은

정말 보는것만으로 정말 행복한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이와같은 귀여운 외모때문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너무나 애지중지하게 키웠고

샴을 여왕의 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 샴고양이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샴고양이의 대한 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샴의 기원

여러분들은 샴이 어떻게 생긴 고양이 인지는 알지만

샴이 어디에서 태어나고 생긴 묘종인지는 잘모를겁니다

샴은 태국에서 자연 발생한 종으로

흔히 왕가의 고양이품종이라고 알려져있는 품종이지만

이것은 잘못된 정보중 하나입니다

태국 왕실 고양이는 '카오 마니 ' 라고 불리는

샴이랑 비슷한 생김새의 고양이 품종이 존재했는데

이 샴고양이가 왕실 고양이로 잘못 알려진 이유는

당시의 라마 5세가 대 영국 미국 외교를 하고있을때

외교 선물로 무언가를 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생각한것이 처음에는 왕실의 고양이였던 '카오 마니'를

선물할 계획을 하고있었지만

당시에는 그것조차 아깝다고 생각을 했는지

샴고양이로 대체해서 선물로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결혼을 할때

태국 왕가로부터 이 샴고양이를 선물을 받았는데

그 고양이를 너무나 애지중지하고 이뻐했기때문에

당시에는 여왕의 고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국 왕실과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된 샴 고양이는

이쁜 털색상과 외모와 개냥이같은 성격으로 인해서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고

현재는 대중적인 고양이 품종 중 하나라고 하죠

품종 개발역사가 비교적 짧은 고양이 역사에서

그 인기때문에 꽤나 오래전인 14세기부터 품종관리가 됐고

샴은 태국어로 '달의 다이아몬드' 라는 뜻을 가졌다고 하죠

 

2. 샴고양이의 성격

고양이는 대체적으로 사람에게 앵기는것보다

혼자있는것을 좋아하는데

샴고양이는 고양이라기에는 조금 특이하게

사람 손 타는걸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개냥이라고 불리는 고양이 입니다

물론 개체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놀자고 박치기하며 들이대는 경우도있고

대체적으로 온순하고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있고

무릎위에 올라오거나 침대위에 올라와서

집사 옆에서 자려고 하는 성향도 강하다고하죠

그리고 청각이 예민한편에 속하기때문에

주인이 이름을 부른다면 대답을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같이 활발하고 청각이 예민하기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간혹 지랄묘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간혹 어디에 올라가서 물건을 일부로 떨어뜨리는

흔히 말하는 냥아치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말한것처럼 사람을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외로움을 잘타며 질투심이 강한 고양이인데

다른동물이나 아기에게 주인의 관심이 돌아갈 경우

불만을 표출할수도 있기때문에

다묘가정을 원하시는분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을것이고

외출이 잦은 사람일 경우에는

샴고양이를 추천드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3.샴고양이의 울음소리

앞서 말했던것처럼 사람을 좋아하고 외로움을 잘타고

이러한 것들도 샴고양이의 특성이라고 볼수가 있지만

역시 샴고양이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특이한 울음소리에서 나타난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다른고양이와 확연히 억양이 다르고 수다스러운 편에 속하는데

보통의 고양이가 '야옹' 하고 운다면

샴고양이는 우웅? 꺙꺙? 하는식의 특이한 목소리를 내기때문에

고양이 서적에서도 샴고양이의 울음소리는 따로 분류를 하기도 하죠

개냥이 기질이 강한 샴고양이는

이런 울음소리로 반려인의 관심을 끌기를 좋아하고

마치 사람과 고양이가 대화를 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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