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알아야하는 포메라니안의 성격과 특징'에 대한 모든것
1.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
2.포메라니안의 유명세
3.포메라니안은 털빨
4.다양한 색깔
5.치와와 믹스
6.원숭이 시기
7.불같은 성격
8.적대성 최고
9.포메라니안의 인기
10.포메라니안의 유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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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해맑은 모습으로 달려오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지고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견종이 있습니다
바로 포메라니안 입니다
이 포메라니안은 귀여운 외모때문에
다양한 장르에서 이용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나오기도 하고
포켓몬스터의 이브이는 포메라니안을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1.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
포메라니안 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열심히 소형화 시켜서
실내견으로 만들어낸 독일의 포메른 공국에서 따왔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예전에도 인기가 많은 견종이라서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 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개를 길렀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의 화가인 미켄란젤로 역시
이 포메라니안을 길렀다고 하고
몇몇 교황들도 포메라니안을 키웠습니다
2.포메라니안의 유명세
이 포메라니안이 영국에 처음 소개 된것은
1761년의 조지3세의 왕비인 샤롯테가
이 개를 독일에서 데려오면서 부터 천천히 알려지고
포메라니안이 영국에서 대중적으로 유행해지게 된 것은
19세기 말에 반려견 사랑이 지극했던
빅토리아 여왕이 이탈리아에서 포메라니안을 데리고 오게됩니다
이러한 사연 덕분에 포메라니안은
영국 왕실견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준으로는 제법 큰 포메라니안 이였고
현재 기준으로 볼때는 폼피츠에 가까운 개였다고 합니다
3.포메라니안은 털빨
남자의 생명은 머리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강아지의 귀여움은 털에서 나온다고 볼수있습니다
그 털에서 나오는 귀여움에서 대표적인 수혜자는
바로 포메라니안 입니다
털을 제거한 본래 외모의 포메라니안을 본다면
조금 충격을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4.다양한 털색깔
지금은 대부분 포메라니안을 생각하라고 한다면
흰색의 털을 많이 생각을 하실텐데
원래 서구에서 하얀색 털을 가진 포메라니안은
갈색종에 비해 매우 희귀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흰색이 가장 많이 보이는 이유는
흰색이 더 예쁘다고 개량을 워낙에 많이 했기 때문이고
그리고 스피츠와 교배한 믹스견들이 많습니다
간혹 어렸을때 하얀털만보고 포메라고 해서 분양을 했는데
알고보니 커가면서 스피츠가 되가는 경우도
5.치와와 믹스
최근에 포메라니안은 치와와를 많이 섞는다고 합니다
반려견중 국내에 특성상 최대한 작은개를 키우려고 하는데
치와와는 무난한 이목구비 형태로
다른 견종과 교배를 해도 외모가 위화감없이
괜찮게 나온다는 이유로 포메라니안과 자주 교배하고
포메와 치와와를 믹스 과정에서 머즐이 짧아지고 크기가 작아지기때문에
둘이 교배를 시켜서 더욱 작고 머즐이 눌린 개를 만든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작을수록 가치가 급등하게 올라간다는 이유가 강합니다
6.원숭이 시기
포메라고 생각을 하시면 대부분은 풍성한 털을 생각을 하시는데
이것은 생후에 4개월쯤에 하는 원숭이 시기를 걸친후에 나타납니다
원숭이 시기란 포메가 한번쯤 겪는 시기를 말하며
털들이 빠지고 포메라니안의 신기한 외모가 드러납니다
초기의 얼굴의 이목구비가 경계선을 형성하는데
이 모습이 원숭이와 닮았다고 해서 원숭이 시기라고 합니다
7.불같은 성격
포메의 성격은 다소 사납고 다혈질이며 참을성이 없으며
그리고 공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원래 포메는 사모예드 , 스피츠를 소형화 시킨 것으로
같은 '스피츠 그룹' 견종인
스피츠 , 사모예드 ,허스키 ,말라뮤트 ,시바견 등
유전적 특성을 공유하게 됩니다
스피츠 게열 개들은 외모가 늑대와 매우 유사한데
실제로도 스피츠 계열 개는
유전적으로 늑대와 거의 흡사 합니다
실제로도 스피츠 그룹 개들은 같은 견종인 리트리버 보다
늑대에 DNA가 훨씬 가깝습니다
실제로 늑대와 스피츠계열의 DNA 차이는
인간의 백인 , 흑인 ,황인 사이의 유전적 차이보다
훨씬 적다고 합니다
8.적대성 최고
포메는 다른 개에 대한 적대성 정도에서
포메는 최고 등급으로 평가되어 있습니다
포메는 다른 동물에게 경계심 및 적대감을 보이는 수준을 넘어서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이는 스피츠 게열 개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성질 중 하나입니다
덩치나 품종에 상관없이 다른개에게 심하게 대들고
일단 으르렁 거리고 짖는편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척 공격적이긴 하지만
자신의 체격이 무척 작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때문에
자신이 공격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도 가지고있고
때문에 겁이 많아서 그런거고
나는 공격적이니깐 너도 나를 함부로 해치지 마라
라는 뜻으로 으르렁 거린다고 합니다
9.포메라니안의 인기
한국에서는 원래 말티즈 , 시추 , 요크셔 보다 인기가 적었지만
최근 인기가 급증하여 비숑 프리제와 함께
반려견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실제로 포메는 2015년에 대한민국의
수입 반려견 1위로 꼽히기도 했고
특히 포메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유튜브에 있는 대부분에 포메라니안 관련 동영상들은
상당수가 일본인들이 올린것이 많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포메라니안의 선호도가
점점 떨어져서 현재는 196마리의 견종 중 23위로 랭크되어 있습니다
10.포메라니안의 유전병
대부분에 인기 견종이 그렇듯
대부분에 각자에 유전병이 존재하는데
포메라니안 역시 인위적인 근친교배로 개량된 품종이라
유전적 , 신체적 결함이 빈번 합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선천적으로 뼈와 건절이 약해서
슬개골 탈구나 골절의 위험이 높은편 입니다
그냥 일상적으로 뛰어놀거나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포메라니안의 관절에는 큰 위험이 따릅니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포메의 90% 이상에서
슬개골 탈구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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