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제가 자주 즐겨보는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에서
이번에 역대급 견주가 나와서 화재가 됐습니다
이때까지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1. 4마리의 불화음
지난달 31일에 방영했던 편으로
반려견들과 대소변 전쟁을 치르는 보호자들의 사연이 소개됩니다
네 마리의 강아지를 기르고 있었고
스피츠 루피 , 스피츠 쵸파 , 치와와 콩이 , 잭러셀 테리어 뚱이
이렇게 4마리의 견종들과 같이살고있습니다
그중 테리어 뚱이는 파양된상태였고
그것을 동생 보호자가 발견을 하게됐고
그게 동생에 눈에는 이뻐보이고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보호자는 뚱이를 데리고 오기전
루피와 쵸파 콩이가 셋이 있을때는 엄청 화목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뚱이가 오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첫번째는 장소를 가리지않고 마킹을 하는데 밥을먹고있을때도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소변을 보기 시작합니다
거실 , 현관 , 부엌 , 베란다는 물론 침대위에서 까지
소변을 쏴서 하루종일 청소를 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2. 배변훈련은 안했을까?
장소를 가리지않는 대소변 전쟁으로
배변훈련은 안해봤냐는 질문에 보호자들은
훈련은 많이 했지만 얼마 안가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배변패드를 깔아놓으면 거기에다가 하긴하는데
거기 말고도 다른부분에도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루피가 마킹을 하면 뚱이가 따라가서
그 자리에 마킹을 하는 장면도 보이게 됩니다
3. 루피와 뚱이의 싸움
두번째 문제점으로는 루피와 뚱이의 싸움을 이야기합니다
방안에 단둘이 같이 두자마자
으리렁 거리기 시작하고
갑자기 싸우기 시작합니다
좀처럼 진정되지않고 상황은 계속 이어집니다
보호자들은 싸우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고
이 두마리에 싸움이 다른 개들에게도
점점 전염되고 같이 싸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큰사고로 이어질수있는 사고 입니다
보호자들은 말려도 보고 격리도 시켜봤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고
싸움이 날때마다 여기저기 상처가 엄청나게 생긴다고 합니다
보호자들은 안타깝고 괴로운심정을 나타내며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호자들은 자기들을 행복하게 잘지내고 싶다고
사연을 보냈고 도와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4.청소의 문제
먼저 이경규와 다른 연예인들이
보호자에 집을 방문을 했는데
온집안에 오줌테러를 당한듯이
집안 곳곳에 소변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들은 청소 업체까지 불러봐서 청소를 해봤지만
한달밖에 가지않았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강형욱 훈련사는 무언가를 생각했는지
보호자에게 소변을싸면 바로바로 치우는지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러나 보호자에 답장은
저희가 보이면 바로 치운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 저기있는건 왜 안치웠냐고 하니깐
이상한 변명을 하면서 대답을 회피 합니다
결론은 바로바로 안치우고 쌓인다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5.소변테러
보호자와 이야기를 하던도중 에버글로우 멤버가
바지에 소변테러를 당합니다
보호자는 이런 모습을 보고 사람에게 마킹을 하는것은 처음보고
이 모습을 보던 강훈련사는 심각한 표정을 하게 됩니다
이경규와 에버글로우 멤버가 점점 익숙해지자
조금씩 나쁜습관들이 나오기 시작한것입니다
6.방치하는 보호자
집에 찾아온 손님들이 이제 익숙해지자
슬슬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싸움에 시작을 뚱이가 걸기 시작하는데요
조금씩 뚱이의 입질과 장난은 심해지는데
여기서 또 강훈련사가 캐치를 했는지
보호자에게 저런상황이면 어떻게하냐고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러자 보호자들은 보통 사람이 없을때만 저런다고 하지만
보고있어도 가만히 있는것을 보고 왜 보고있는데도 그러냐 물으니
상황을 지켜보기만 하다가
심해지기 전까지 지켜보기만 한다고 합니다
이에 이모습을 본 강훈련사는 그냥 방치하는 느낌이 강하다고 말합니다
7.강훈련사의 등장
이제 다른 사람들이 빠지고
드디어 우리의 영웅 강훈련사가 집에 들어서게 됩니다
하지만 강훈련사는 집에 들어가자 마자
신발현관에 소변이 있는것을 보게됩니다
강 훈련사는 이것을 왜안치우냐 라고 하니깐
자기들도 몰랐다 말해줘서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변이 굳을정도면 상당히 오랜시간이 방치된것 같습니다
강훈련사가 보호자와 이야기 하던중
다시 뚱이가 싸움을하려고 하는데 또 방치하고있는 보호자
하지만 강 훈련사는 바로 말려야 한다고 알려주고
보호자는 장난치는줄 알았다고 하게됩니다
그러고 치와와 콩이가 침대에 소변을 놓게되는데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강 훈련사도 적지않은 충격은 받았는지
묘한 표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8.강형욱 훈련사의 과거
강훈련사는 어릴때부터 80마리 이상의 개를 관리하다보니깐
건강하지 못한 환경을 빠르게 눈치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을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온집안 곳곳이 소변이 찌들어 있는것을 보게됩니다
켄넬도 확인해봤지만 켄넬안에서도
흥건한 오줌들과 찌든것을 보게 됩니다
베란다도 더욱더 심각하고
부엌 ,침대밑 , 시트 , 심지어 상한음식까지
그대로 방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강훈련사는 충격적인 말을 하게됩니다
강아지들이 화장실 실수를 안하는것 같다고 말하게되는데
집안 곳곳을 전부 화장실이라고 표현을 하게됩니다
'화장실이라 쌋던 것뿐이다'
'개들땜에 이렇게 된것이 아니라'
'보호자들이 집을 지켜준것이 아니고 방치한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보호자들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관리를 안했다고
이실직고 하게 됩니다
9.청소하는법도 몰라?
강 훈련사는 갑자기 문제를 내본다고 하게됩니다.
생수통에 식초를 부워서 가짜 오줌을 제조하게 됩니다
그러고 바닥에 부어버리고 닦아보라고 하는데
보호자들은 물티슈로 닦습니다
이에 강훈련사는 표정이 굳어지게 됩니다
강훈련사는 물티슈로 닦는것이 아니라
손걸레로 닦아야 깨끗이 닦이지 않겠냐 라고 화를 냅니다
강 훈련사는 내가 왜 청소하는것까지 알려줘야 하면서
어이없어 하게 됩니다
10.키울자격이 될까?
강 훈련사에게 혼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는지
보호자가 한마디를 하는데
이 말이 강 훈련사를 폭발하게 만듭니다
자신들이 이렇게까지 상황을 오게하고
건강에도 않좋을수도있는 환경에서 키운것에 대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죄책감도 들고'
'우리가 아이들을 키울 자격이 있을까' 라는 말을 하게됩니다
이말에 강 훈련사는 폭발하게됩니다
강 훈련사는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그딴식으로 말하면 안된다'
'지금 애들은 두사람 믿고 여기서 살고있는데'
'다른곳으로 보낼 생각을 하고있냐고'
하면서 화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보호자는 당황을하고 그런뜻이아니고
버리거나 그런게 아니고 무지개 다리를 건널때까지 키울거지만
이 아이들 한테 죄책감이 생기고 미안함에 했던말로
내가 자격이 있을까 라는 말을 했다고 설명합니다
이에 강 훈련사는 청소를 바짝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 후 일주일뒤에 강아지들이랑 병원을 찾아가서
어디 아픈곳이 없는지 검사를하고
전문 청소업체와 에버글로우와 함께 대청소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중에 강훈련사는 다시 방문하고
개들이 싸우는 영상과
안말리고 머하냐고 화내는 강 훈련사의 모습으로
이번 편은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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