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3가지 비밀

 

 

이 견종은 상상이상으로

식탐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퍼그는 작은 원숭이라는 함축돼있는 단어로

코가 들창코에 눌린얼굴이

꼭 작은 원숭이 같다고 해서

퍼그로 불려 왔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퍼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퍼그의 기원

퍼그는 일부 사람들은 네덜란드의 견종이라고 알수도있는데

퍼그는 중국에 견종으로

실제로 송나라시대 황제가 키우는 군견으로 추정이되는데

그런데 그 당시에 퍼그는 조금 지금과는 많이 달랐는데

송나라에서 키우던 당시에 퍼그는

늑대를 닮은 굉장히 잘생긴 외모였는데

그러다가 실크로드로 전 세계를 휘어잡던 중국인들이

영국으로 퍼그를 데리고 갔고

그것이 발단이 되어서 퍼그가 유럽에 알려지게 됩니다

당시에 유럽인들은 불도그 같은 못생긴 개를 키우는 것이 유행이였는데

퍼그를 못생긴 개로 개량을 시키면서

현재의 퍼그가 존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퍼그는 페키니즈와 같은 조상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까지도 퍼그의 혈통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시베리안 허스키 또는 마스티프 종류를

소형화 한 것이 현재에 퍼그라고 하기도 하죠

 

 

 

2. 퍼그의 식탐

퍼그를 키워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먹을것에 대한 식탐이 정말 강하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다른 애들이 먹는 걸 자기가 먹으려고 하고

주인이 먹지 말라고 밀어도

그냥 힘으로 얼굴을 들이미는 식탐을 가졌죠

그래서 사료를 줄 때는 자율급식을 하는것보다

항상 한 번에 정해진 분량만큼만 주는 것이 좋죠

특히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개들은

살이 30%가 더 찌기 때문에

중성화 사료를 먹이거나 연령층을 높여서 사료를 먹이는 게 좋습니다

퍼그는 그렇게 활동성이 좋은 견종이 아니라서

살이 찌지 않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3. 퍼그의 단점

퍼그는 아무래도 무분별하게 개량을 하다보니깐

여러가지 질병을 달고 살게 됩니다

털이 짧아서 추위에 약해서 콧물을 자주 흘리고

주변이 자주 더러워지기도 하죠

퍼그같은 코가 눌린 단두종이

만악의 근원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들창코인 편이 보기가 좋다는 이유로

그렇게 일부로 교배시켜서

숨쉬기가 고달프게 되고

그때문에 개 목줄을 목을 묶으면

숨쉬기가 더욱 곤란해지니 가슴 줄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주의할점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얼굴에 종양이 생기기 쉽기때문에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주의 깊게 봐야할것입니다

 

영상으로 보고싶으시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xn8O1rxaf8

 

#퍼그

#퍼그식탐

#퍼그의유전병

#퍼그장점

#퍼그단점

#퍼그의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