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3가지 비밀

 

[요크셔테리어]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3가지 비밀

 

이 동물은 죽을때까지

7번 색상 변화가 일어납니다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영국이 원산지인 소형 반려견으로

별명으로는 '움직이는 보석' 이라고

불리는 요크셔테리어 영상 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서구권에서는 좀더 친근한 표현으로

흔히 '욜키' 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외모로 인기가 많지만

외모와 달리 성격이 까다롭고 고집이 세기 때문에

훈련이 어려운 견종중 하나인데

오늘은 움직이는 보석

요크셔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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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크셔테리어의 기원

19세기 중반 잉글랜드 북부의

요크셔 라고하는 지역에서 처음 발생한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리고 산업혁명 이후 공업도시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일자리가 많아지게되는데

그중 스코틀랜드의 출신들이

요크셔 지역으로 많이 몰려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같이 데려온 반려견이

현재의 요크셔테리어에 선조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요크셔 지역에서는

면직과 양모를 가공하는 섬유 공장과 탄광이 많았는데

이 공장과 탄광에서 가장 큰 골치덩이는

역시 쥐들 이였습니다

쥐는 근로자들의 위생과 근로환경을 나쁘게 했기때문에

이 쥐들을 소탕하기위해서

마침 스코틀랜드 출신의 노동자들이 데려온 반려견이

작은 크기를 가지고있어서 쥐사냥에 적합했기때문에

이를 교배해서 지금의 요크셔테리어가 완성하게 됩니다

작지만 매우 빠르고 후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덩치 큰 쥐가 반격을 한다고 해도

전혀 겁먹지 않고 쥐 사냥꾼으로써의 활약을 하게 됩니다

당시에 어떤 조상견들을 통해서 탄생했는지는 알려져있지는 않치만

추측하기론 페이즐리 테리어 , 스카이 테리어 ,에어데일 테리어 후보가있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키우는 말티즈가 섞인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2. 요크셔테리어의 특징

요크셔테리어는 가장 대표적인 토이 견종으로써

반려견으로 엄청난 인기를 가진 견종입니다

소형견종 중에서 푸들 만큼은 아니지만

머리가 상당히 좋은편에 속하는데

지능 순위에서 20위 정도 상당히 똑똑한 편에 속하죠

아주 똑똑한 편이라서 의사표현에 적극적인데

산책 , 밥 , 만져달라 정도의 표현을 잘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주인에대한 집중도가 높은편인데

한시도 주인에 곁을 떠나려 하지않고

주인의 행동이나 말에 반응을 잘하는편이라고 하죠

그리고 요크셔테리어의 가장 큰 상징이자 매력은

역시 아름다운 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털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약 7번을 걸쳐서

색상이 변하게 되는데

그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기도 하죠

 

 

3. 요크세테러의 성격

요크셔 테리어는 대체로 까칠하기로 유명한데

이 점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까칠하고 애교많고 깔끔떠는 숙녀 느낌이지만

태생이 사냥개라서 활발하고 성깔은 확실히 존재하죠

그래서 그런지 자신이 작다는것을 잃어버리고

큰 견종한테도 겁없이 잘 덤비기도 하죠

그런데 이 요크셔테리어가 특이한것은

여러 마리를 기를 때는 테리어 종의

까칠한 성격이 강하게 나오지만

1마리 기를 때에는 한마리의 고양이를 기르는듯한

느낌을 가질정도로 얌전하다고 하죠

때문에 현대 아파트나 작은 빌라에 기르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하며

쥐를 잡기 위한 견종이라 헛짖음은 적은편이지만

주인 외에 낯선사람은 정말 시러하기때문에

낯선사람을 본다면 미친듯이 짖을수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_f46LnHu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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