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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동물사건사고] 3분만에 '무조건 알아야하는 ' 2019년 동물사건 사고 2탄 '

by 꽁냥백과 2020. 9. 6.

 

안녕하세요 꽁냥백과 입니다

저번영상 2019년 동물사건사고 1탄을 했었는데요

1탄에는 동물권단체 케어의충격 , 동물 학대유튜버 , 독극물살해사건

수의사 동물 실험 , 동물병원 전자담배 사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그 소식말고 다른

동물학대 사건 사고 뉴스 2탄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유기견 사체 사료화

지난 19년도 10월에 엄청난 화재가 됐던 사건으로

제주도 직영 동물보호센터에서 자연사하거나

안락사한 유기견 3800여 마리의 사체가

동물 사료의 원료로 쓰여진 것으로 드러나서 충격이 심했습니다

동물 보호센터와 계약을 맺은 해당 업체들은

'렌더링'을 통해서 유기견 사체를 분말로 만들었는데

여기서 나오는 '렌더링'은

동물 사체를 130도 이상의 고온 및 고기압 상태에서

2시간 가량 물리 화학적으로 가공하는걸 말합니다

육지에 있는 사료제조업체로 보낸 것으로 나타났는데

어떤 사료의 원료로 사용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개들의 지옥

불법으로 운영되며 개들의 지옥으로 불린

'애린원'이 지난 19년도 9월에 철거가 됩니다

20년전 경기도 포천에 자리를 잡은 애린원은

국내 최대 규모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였습니다

처음에는 개체수가 많지 않았지만

점점더 유명해지면서 유기동물이 더 늘어났고

중성화 수술을 하지않고 사실상 방치하면서

유기동물 개체수는 최대 많을때 3000여마리에 육박할정도로

엄청난 숫자가 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글구조 네트워크에 따르면

토지 소유주와 임대 계약을 맺고

애린원 건물을 철거할 당시에 구조된 개들은 약 1000마리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다녀갔지만 개체수가 워낙에 많기때문에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입니다

3.수제간식 방부제 검출

지난 19년도 8월에 한국소비자원이

반려동물 수제사료와 간식 25개에의

제품을 조사한 결과 수분 함량이 60%가 넘는

사료 2개 중 1개 제품에서

세균과 대장균이 다량 검출되어 난리가 났던 사건입니다

이 때문에 국산 사료에 대한 반려인에 불신이 커졌고

힐스펫 뉴트리션은 반려견용 습식캔 일부 제품에

비타민D가 과다 혼입됐다는 이유로

퓨리나는 '프리스키 키튼'과 '알포 리틀프렌즈' 사료에서

곰팡이 독소의 함량이 높게 나타나서 리콜을 했던 사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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