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건사고] 4분만에 ' 무조건 알아야하는 2019년 동물학대 사건 1탄 '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벌써 9월이되고 2020년도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세상에는 다양한 견종과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동물과 관련된 여러가지 사건이 많은데요

이번년도를 마무리하기전에

2019년도에 있었던 동물사건사고 뉴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동물권단체 케어의 충격

작년 1월부터 동물계들 뜨겁게 달군 뉴스는

바로 동물권단체 케어 였을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유기견 토리를 입양 보낸것으로

유명한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200여마리를 안락사 했다는

내부 고발이 이어졌고

동물자유연대 , 카라 등 동물단체들도

박소연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에서는 박대표의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고 카라 또한 박 대표를

명예회손으로 고발했던 사건이죠

하지만 박대표는 자신의 잘못도 모르고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단 280여명의 누리꾼들을

집단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동물보호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는데

검찰은 박대표의 업무상 횡령 혐의와

기부금 물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 대표는 케어 후원금중 3300만원을 개인 소송을 위한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와

동물구호 등을 목적으로 모은 기부금 1400여 만원을

동물 사체 처리 비용으로 사용하는등

기존 목적과 다르게 사용했다는 혐으로 고발됐지만

증거부족으로 무혐의 결론이 났던

흐지무지 하게 끝났던 사건입니다

 

2.동물 학대유튜버 ,독극물 살해사건

2019년에 동물학대는 더욱 잔혹해졌습니다

독극물을 살포해서 길고양이 5마리를 죽게 하거나

오피스텔에서 반려견 3마리를 떨어뜨렸던 사건이 발생합니다

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 사건과 생방송 중 반려견을

학대한 유튜버 사건도 터졌습니다

이 유튜버 승냥이 라고 하는 유튜버는 생방송 도중 자신의 반려견을 때리고

침대에 던지고 난리가 났던 사건입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그러지말라 그러다가 구속된다고하자

이 유튜버 승냥이는

자신의 반려견을 자신이 때리는데 무슨문제가 되냐

라고 뻔뻔한 태도로 나와서 큰문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름들 강력처벌 해달라고 청원이 올라왔고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기도 했던 사건입니다

그후에 1심 법원은 경의선 숲길 고양이를 죽인 사람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고

반려견 학대 유튜버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현재에는 또 뻔뻔하게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3.수의사의 동물 실험

2019년 4월 수의대학교 수의대 이병천 교수팀의 사역견실험은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 교수팀은 농림부에서 인천공항센터에

검역 탐지견으로 일하던 복제견을 실험을 했고

당시 복제견들은 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모습을보여서

공분을 샀던 사건입니다

경찰은 지난달 이 교수를 동물 보호법 위반 혐으로

검찰에 송치를 했던 사건도 있었고

 

경북대 수의대에서는 한 교수가 수의산과실습을 하면서

개들을 강제 교배해 고통을 준것도 모자라 태어난 강아지를

학생들에게 떠넘겼다는 폭로가 나왔고

전북대 동물의료센터에서는 수의사가 흡연을하고

막대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서

논란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놈은 정신 못차리고

전자담배라서 괜찮다고 해명을 했고

전자담배는 니코틴이 포함돼있는것이 아니라서

상식선에서 우리가 좀 납득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때문에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기도 했습니다

그럴거면 병원 중환자실가서도 전자담배피면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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