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

5분만에 알아보는 셔틀랜드쉽독에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0. 12. 5.

 

 

 

이 견종은 보더콜리와.

 

친척뻘 정도되는 품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아는 동물정보.

 

꽁냥백과 유튜버 꽁냥입니다.

 

오늘의 견종백과 25번째 시리즈 주인공은 셔틀랜드 쉽독 입니다.

 

셔틀랜드 쉽독을 처음 본 사람들은.

 

그 견종이 보더콜리 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보더콜리와 셔틀랜드쉽독은 외형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견종이고 콜리의 미니어처 견종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먼 친척뻘 정도되는 품종이라고 볼수가있죠.

 

오늘은 그 셔틀랜드쉽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양치기 개.

 

셔틀랜드 쉽독은 스코틀랜드 셔틀랜드 섬에서.

 

양 치는 용도로 개량한 품종이며.

 

현대에서는 반려견으로 많이 사육이 되고있는 대형견종입니다.

 

지능지수 1위를 기록하고있는 보더콜리와 생김새도 비슷하고.

 

양치기 개를 목적으로 키워졌다는 이유 때문에.

 

셔틀랜드 쉽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더콜리의 개량종으로 오해하거나.

 

보더콜리인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셔틀랜드 쉽독은 셔틀랜드 지방에 유입된 개들을 주로 교배하여.

 

근대에 탄생한 견종이며 외견은 보더콜리와 비슷하나.

 

전혀 다른 품종으로 보더콜리의 미니어처 버전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셔틀랜드 지방에 토착견들을 교배해서 만들때.

 

포메라니안 콜리 킹찰스 스패니얼 등의.

 

북유럽 견종들간의 브리등을 통하여 탄생한 견종이라고.

 

추측을 하고있는 상황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이때문에 셔틀랜드 쉽독은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

 

셀티 릴리푸션 요정 강아지 미니어쳐 콜리 등이.

 

셔틀랜드 쉽독의 과거 별칭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렇게 이쁘고 똑똑하고 멋진 견종이다보니.

 

먼 섬에서 셔틀랜드 섬에 오는 관광객들은.

 

이 작고 솜털같은 강아지에게 반해서.

 

기념 삼아 집으로 데려가고는 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셔틀랜드 섬 주민들은 일부로 강아지를 번식시켜서.

 

돈을 벌 목적으로 기르기도 했다고 하죠.

 

이렇게 무분별하게 번식을 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견종간의 브리등을 통해 탄생을 했던 만큼.

 

셔틀랜드 쉽독의 크기는 일정하지가 않다고 하는데.

 

심지어 한 부모의 배속에서 태어난 셔틀랜드 쉽독이라도.

 

크기가 다르다고 하죠.

 

 

 

2.셔틀랜드 쉽독의 성격.

 

이녀석을 보고 있으면 머랄까..

 

한없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셔틀랜드 쉽독은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따르고.

 

가끔은 주인의 그림자 마냥 졸졸 따라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이 하염없이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되죠.

 

셔틀랜드 쉽독의 영리함과 가족을 향한 사랑이 너무나 강해서.

 

가끔은 다른사람을 의심하는 집착을 보여주기도 하죠.

 

그리고 셔틀랜드 쉽독은 앞에서 말했던것처럼.

 

관광객들에게 분양을 하기위해서.

 

무분별하게 교배가 되고 그 과정에서 근친교배가 심했는데.

 

그 때문에 성격이 민감하고 헛짖음이 강한 강아지로.

 

인식이 되어 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브리딩 과정에서 보더콜리도 섞여있다고 추측이 되기 때문에.

 

지능도 상당히 뛰어나고 지치지않는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나 지능이 좋고 체력이 좋아서.

 

간단한 공 던지기나 터그놀이 같은 쉬운 놀이는.

 

금방 싫증을 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짧은 놀이를 하더라도.

 

머리를 쓰는 놀이를 더 좋아한다고 하죠.

 

그리고 강아지 치고는 굉장히 의외로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있는데.

 

소리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반응 하는편이라고 하죠.

 

이렇게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헛짖음이 상당히 자주 발견되는 편이라고 하죠.

 

약간 작은 몸집의 외견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중형견이고 머즐이 길어서.

 

목청이 상당히 좋기때문에 이 헛짖음을 잡아주지 않는다면.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어려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이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고 입양했다가.

 

털 빠짐과 헛짖음 때문에 파양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죠.

 

혹시나 셔틀랜드쉽독을 고민하고 계시는 사람이 있다면.

 

털빠짐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3.털빠짐.

 

셔틀랜드쉽독이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많은양에 털이 빠지는 편인데요.

 

이와같은 이유는 셔틀랜드쉽독이 직모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녀석의 털은 2겹으로 덮여있는 이중모 또는 더블코트라 부르며.

 

그중에서 속털은 아주 부드럽고 살이 잘 보이지 않을정도로.

 

촘촘히 몸을 뒤덮고 있습니다.

 

때문에 치온유지로 비바람이 치고 추운지방에서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장모종이면서 이중모로 구성이 되어있기때문에.

 

털빠짐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꾸준히 빗질을 해주지 않는다면.

 

온집안 방바닥에 털뭉치가 굴러다니는걸 목격하게 될겁니다.

 

#미스테리

#다큐

#다큐멘터리

#지식채널e

#셔틀랜드쉽독

#셀티

#보더콜리

#똑똑한개

#셔틀랜드쉽독지능

#양치기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