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4가지 비밀

 

 

 

이 동물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버려지는 견종입니다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가장 많이 봤던 견종를 뽑으라고 한다면

 

바로 말티즈를 생각을 하실 겁니다

 

말티즈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입니다

 

이집트 , 로마 역사에 걸쳐서 말티즈는 여러 번 등장하는데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티즈를 '족제비' 라고 비유하며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 말티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말티즈의 기원

 

말티즈는 이탈리아의 품종으로

 

키는 20~25cm , 몸무게는 1.8~3.2kg 정도이며

 

국내에서는 사람들이 점점 작은 개를 원해서

 

점차 더 소형화되고 있어서 국내에서는

 

1.8kg 보다 작은 말티즈도 보이게 됩니다

 

원래는 작은 몸집과 날쌘 속도를 이용해서

 

향해중 선내의 쥐를 잡기 위해서

 

키우면서 점점 그에 맞춰서 개량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말티즈 하면 하얀색만 떠올리지만

 

원래는 갈색이 섞인 희귀한 말티즈도 존재했지만

 

지금은 하얀색이 좀 더 예쁘다는 이유로

 

대부분 흰색 품종만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이 말티즈는 다른 소형 견종들과 달리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견종가 아니라

 

자연 발생한 견종입니다

 

기원전 1500년 전쯤에

 

페니키아인의 중계무역장소였던 지중해의 몰타 섬에서

 

유입된 개가 조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말티즈는 참지않긔

 

말티즈는 놀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주인에게 치대는 성향이 강하고

 

주인이 집에 들어오면 자기 만져달라고

 

방방 뛰는 귀여운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눈치가 빨라서 주인이 화가 났는지 기쁜지

 

금방 파악하는 견종가라 노는 타이밍을 알기도 합니다

 

그러나 워낙에 똥고집으로 유명한데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있는 견종입니다

 

배고프면 밥달라 , 간식달라 , 산책가자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적극 의사를 표출하는 편인데

 

이러한것이 해결돼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어릴때 훈련을 잘못되면 상당히 키우기 힘들게 될 겁니다

 

자기에 욕구가 충족이 안 되면 일부로 사고를 치는데

 

전선을 물어뜯거나 침대에 배변하거나

 

휴지통을 뒤엎는 등의 문제를 일으켜서

 

어렸을때 교육을 잡아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버려진 동물들은 약 58만 마리가 되지만

 

말티즈는 그중에서 약 13% 75,400마리가 버려집니다

 

 

3.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여러분들은 강아지들의 대통령 강훈련사를 알고 계실 겁니다

 

이 강훈련사가 나오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프로그램에서

 

말티즈는 푸들 다음으로 가장 많이 출연하는 문제견입니다

 

때문에 말티즈를 키우기 전에는 어떠한 견종인지 알아보고

 

훈련방법을 알아본 다음에

 

키우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말티즈의 문제점 중 하나는

 

호기심과 공격성이 강해서 낯선 사람과 마주치면

 

쫒아가서 미친 듯이 달려듭니다

 

이와같은것은 자신이 작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일부로 달려들어서 쌘 척을 하기 위해서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고난 공격 본능이 강해서

 

입질도 강한 편인데

 

다른 3대 악마견 못지않은 성격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어린 시절에 겪는 스트레스와 억압 충격 등에 의한

 

성격이상이 오는 경우가 다른 견종보다 많은데

 

실제로 개의 지능을 평가할 때 크게 3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본능적 지능 , 적응지능 , 복종지능 이 세 가지로 구분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말티즈는 138개의 견종 중에서 111위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4. 유전병

 

말티즈같은 소형 개를 분양하는 곳에서는

 

이러한 유전병을 알려주고 분양을 한다면

 

분양율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설명하기를 꺼립니다

 

그중에서 가장 말티즈에 심한 유전병을 뽑으라면

 

역시 유루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루증은 쉽게 말하면 눈물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눈물관이 막혀서 눈물샘이 흘러넘치게 되고

 

말티즈에 두부 같은 새하얀 털이

 

검은색으로 찌들어 버리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그것을 내버려두게 된다면

 

냄새가 심하게 되고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wwHA-aCna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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