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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4분만에 알아보는 고양이를 사냥하는 대형고양이 서벌

by 꽁냥백과 2020. 9. 9.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여러분들은 고양이지만 크기가 큰 고양이가

길가에서 돌아다니면서 공격을 하고 다닌다면 어떨것같습니까?

지난 동물농장에서 평택에서

고양이를 사냥하고 있는 거대한놈이 나타납니다

동네주민들에 말로는 '딱보 는순간 치타 같았다'

'유난히 길고 몸도 컸다' 라고 말하게됩니다

이 동물은 고양이 , 꿩 , 토끼 등 작은 동물을

사냥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바로 이 동물 은 '서벌'이라고 불리는 동물입니다

오늘은 고양이를 사냥하는 서벌이라는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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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벌이란?

서벌 이라는 단어를 가장 처음으로 쓰인 연도는

1771년으로 추정되고있고 중세 라틴어로는

'사슴을 닮은 늑대'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길이는 무려 1m가 넘고

몸무게는 18kg까지 자랄수있는 대형 고양이입니다

이녀석은 전신의 털은 황갈색을 띠고 있고

검은 무늬가 매력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털이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밀렵의 대상이되기도 했습니다

주요 활동 시간은 고양이과라서 그런지

해질녘 또는 새벽에 활동을 합니다

대부분의 고양이과 동물들처럼 서벌도 단독생활을 하며 지내고

주요 사냥감은 작은 초식동물이나 , 설치류 , 파충류 , 새를 먹지만

드물게는 홍학이나 너구리 , 토끼등을 사냥을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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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벌의 신체능력

서벌의 큰 신체능력에 장점은 바로 귀가 좋다는것에 있습니다

서벌은 귀가 크기 때문에 먹잇감이 내는 소리를 쉽게 파악할수가 있는데

키 큰 풀 사이로 숨었다가 먹잇감을 향해 뛰어올라서

앞다리로 먹잇감을 붙잡는 방식으로 사냥을 합니다

이 사냥방법 때문에 이녀석은 도약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데

최고로 약 4m가량 뛰어오를정도로 엄청난 도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날아서 도망치려는 새를 잡을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되고

달릴 때 역시 최고속력이 80km이 넘는 속도로

고양이과 동물중에서는 치타 다음으로 가장 빠른 동물입니다

이 같은 속도에 점프력까지 더해지니깐

사냥을할때 도망갈수가 없겟죠?

실제로 이녀석은 사냥 시도의 3분의 2 확률로 성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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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벌은 사바나캣에 부모?

서벌은 집고양이 분류 체계가 다르지만

서로 이종교배를 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서벌과 집고양이를 교배시켜서 만들어낸 품종이

바로 우리가 흔히아는 비싼고양이 '사바나캣' 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사바나캣은 늘씬한 몸매와 외모를 가지고있고

성격이 개냥이처럼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서벌의 과거와도 연결이 되있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 시절의 벽화에서 서벌을 표현한 듯한 흔적이 발견이 되었는데

사람과의 관계는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과 오래지냈기 때문에

그만큼 반려화가 많이 진행이 되었고

주인에 대한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잘 훈련된 서벌은 개처럼 주인의 부름에 호응할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귀여운 모습과 성격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서벌을 키우고 싶어하지만

국제자연보존연맹에 2등급 기준으로

멸종을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이 사육하는것은 금지되고 동물원같은 공공시설에서만

사육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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