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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만에 알아보는 미니핀에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0. 12. 3.

 

이 견종은 대형견 도베르만과.

친척관계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아는 동물정보.

꽁냥백과 유튜버 꽁냥입니다.

오늘의 견종백과 24번째 시리즈 주인공은 미니핀 입니다.

미니핀은 얼굴만 본다면 도베르만과 상당히 닮은 외모로 인해서.

도베르만을 소형화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말은 정확히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라고 볼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생긴것은 도베르만 소형버전인.

미니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미니핀에 기원.

미니핀의 정확한 이름은 미니어쳐 핀셔 라고 불리는데.

그것을 줄여서 우리가 흔히아는 미니핀이라고 불립니다.

미니핀은 독일이 원산지인 견종으로.

키 25~32cm , 체중 4~6kg에 소형 견종입니다.

이 미니핀은 과거에는 쥐를 잡는 용도로 키워졌는데.

작은 체구에 비해서 대형견 못지않은 용맹함과.

침착성을 가지고 있는것이 미니핀 성격의 가장 큰 특이점이죠.

또한 머리가 좋고 경계심이 뛰어나면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미니핀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반드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매일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단모종이며 털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는 편인데.

이같은 단모종은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난방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하지만 털이 짧기때문에 너무 난방만 튼다면.

건조해서 각질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의 견종이라고 볼수가있죠.


2.도베르만 소형버전.

앞서 말했던것처럼 도베르만과 미니핀은.

상당히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있고.

그 외모 때문에 도베르만 소형버전 아니냐?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게 됩니다.

이 말은 정확히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볼수가 있는데.

미니어쳐 핀셔 와 도베르만 핀셔 사이에는.

저먼 핀셔라는 견종이 존재하게 되는데.

저먼 핀셔는 도베르만과 미니핀을 개량할 당시에.

가장 기본으로 사용되었던 견종입니다.

그래서 둘은 가까운 친척이라고 볼수가 있는거죠.

조금 이해를 쉽게 예를들자면.

푸들도 크기별로 토이라고 부르거나 스탠다드라고 불리게 되는데.

우리가 아는 작은 토이푸들은 대형푸들인 스탠다드 푸들에서.

개량을 해서 만든 견종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조금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렇다 보니 도베르만과 미니핀의 몸집 차이도 나지만.

일단 다리 굵기를 보자면 나뭇가지와 통나무 정도의 느낌으로.

엄청난 차이를 느낄수 있게 되는거죠.


3.귀를 자르는 이유.

모두가 도베르만이나 미니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외모는.

뾰족한 귀와 짧은 꼬리를 연상 시킬겁니다.

하지만 원래부터 이렇게 귀가 서있고.

꼬리가 짧은것은 아닌데요.

이것은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귀와 꼬리를 잘라내서 만드는 것이죠.

단이와 단미를 행하지 않은 모습은 바로 이렇게 하게 되는거죠.

단이와 단미를 한 미니핀과 하지않은 미니핀이 상당히 차이가 나죠.

하지만 이러한 꼬리와 귀를 자르는것이 강아지에게 도움이될까요?

꼬리를 자르는건 당연히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귀의 경우는 그나마 귓병 예방이라는 핑계라도 될수있지만.

관리만 잘한다면 굳이 자르고 세울필요는 없기 때문이죠.

2010년대 들어서는.

이러한 단이와 단미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게 보여서.

귀나 꼬리를 자르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고.

도그쇼에서도 귀가 뾰족하고 꼬리가 짧은 도베르만을 보기 어려워지죠.

하지만 아직까지도 단이와 단미를 의료 목적으로 착각하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받아 들이지를 않고.

당연히 해야 하는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반려견을 어떻게 할지는 반려인에 자유이지만.

단이와 단미가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꼭 해야되는지 안해야되는지 그것을 알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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