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물은 무려
108개의 색상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꽁냥백과 입니다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가지고 있고
집안도 순식간에 운동장으로 만들 수 있는 견종이 있죠
바로 닥스훈트 입니다
닥스훈트는 기다란 입으로 인해서
만약 짖는다면 엄청난 고막 공격을 시도할정도로
어마어마한 성량을 뽐내는 견종이죠
오늘은 그 닥스훈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닥스훈트의 기원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소세지입니다
그 소시지는 무려 종류가 40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닥스훈트는 이러한 독일의 견종으로
별명으로 소시지 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독일어로 닥스훈트를 번역하면
'오소리 개 ' 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죠
웰시코기를 더불어서 원통을 연상시키는
비 정상적인 긴 허리와 짧은 다리는
반려인들에 마음을 녹이는 매력을 가지고 있죠
2. 다리가 짧아진 이유
원래 닥스훈트는
작은 동물을 포획하기 위한 견종으로
원래 페럿의 대용으로 쓰였습니다
19세기 까지만 해도 닥스훈트는
지금의 닥스훈트보다 약 50% 정도 다리가 더 길었고
허리 또한 3분의 2 정도 크기였으나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서
더 개량하려고 하다가 현재에 모습이 된거죠
허리가 길고 짧을 수록
오소리나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이 사는 굴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이 될때까지
개량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심해져서
너무 허리가 길어지고 다리가 짧아져서
체중을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허리 관절 고질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3. 닥스훈트의 성격
닥스훈트는 특이한 외형 때문인지
많은 반려인에게 사랑받는 견종입니다
닥스훈트는 국내 가정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반려견 중 하나죠
그러나 이 녀석은 3대 악마견에 버금가는 기질을 가졌습니다
그중에서 단 모 닥스훈트가 장모닥스훈트보다 심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냥개 기질은 깔렸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헛짖음과 무는 성질이 강해서
어렸을때 잘 훈련해야 하는 견종인데
치악력 즉 무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닥스훈트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잘만 키운다면 애교가 많고 아기 같은 면이 많아서
항상 주인의 몸 어딘가에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주죠
같이 잔다면 몸에 붙어있기에
주인은 일어나자마자 붙어서 자고있는
닥스훈트의 귀여운 모습을 볼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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